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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보가 된 와인, 꿀벌과 잡초가 비결이죠
안젤로 가야의 장녀 가이아는 “친화력과 열린 자세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가야와인]1961년 안젤로 가야(Angelo Gaja, 1940~)가 아버지 조반니 가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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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한국의 명품 식재료 ③ 제주 방어
제주는 봄·여름·가을·겨울별로 품목이 다른 감귤이 난다. 11월은 노지 감귤이 한창이고, 12월 레드향을 필두로 5월 카라향까지 줄지어 선보인다. 11월은 조기·갈치 경매가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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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장미꽃·솔방울·말린 풀 … 자연 느낌 살아있네
‘시크릿 가든’을 주제로 만든 센터피스. 바람에 가볍게 흔들리는 듯한 꽃의 율동감을 살렸다.꽃에도 유행이 있다. 지난 1~2년간의 트렌드는 녹색을 바탕으로 꽃 본연의 색상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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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교통 좋고 개발호재 많은 울산, ‘분양 완판’ 행진 이어간다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조감도)는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춰입주민의 주거 여건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울산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가 심상치 않다. 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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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방부제는 없고, 영양소·섬유질은 많고
최근 글루텐 프리 열풍을 타고 밀가루 과다 섭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늘고 있다. 맛있고 먹기 편한 ‘빵’, 건강까지 챙기면서 먹을 수는 없을까. 우리 땅에서 자란 신토불이 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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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우리밀 빵'
최근 글루텐 프리 열풍을 타고 밀가루 과다 섭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늘고 있다. 맛있고 먹기 편한 ‘빵’, 건강까지 챙기면서 먹을 수는 없을까. 우리 땅에서 자란 신토불이 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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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더 맛깔스럽게
한국의 명품 식재료 세계매주 월요일의 프리미엄 콘텐트인 ‘맛있는 월요일’이 더 맛깔스러워집니다. 오늘부터 연재하는 ‘한국의 명품 식재료’는 식재료 연구가인 김진영 여행자의식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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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직구…유럽·미국 ‘디자인 명품’ 30% 싸게 샀어요
해외 직구의 범위가 달라지고 있다. 직구는 ‘직접 구입한다’의 줄임말로 국내 수입업체를 통하지 않고 해외 브랜드의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물건을 구매한다는 뜻이다. 일정 금액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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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D-3, 선수단 첫 입촌식
2015년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을 3일 앞두고 선수단 첫 입촌식이 열렸다.2015년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문경 등 경북 8개 시·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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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편의식품 대표 브랜드, 렌지셰프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요리 혁명을 이끈다
식품 혁신기업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가 국내 최초의 전자렌지편의식품 전문브랜드 ‘렌지셰프'를 런칭하고, 기존 돈까스 제품에 이어 전자렌지로 비린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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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휘리릭 파스타
한여름, 휘리릭 파스타 인스타그램 팔로어 3만5000명, 피프티팟 특유의 감성 식탁은 수많은 SNS 유저의 마음을 움직였다. 주부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요리로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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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최고급 식재료, 럭셔리 분위기 임금님 잔칫상 안 부러워요
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셰프들의 경연장이다. 사진은 광둥요리 전문점 디 에이트의 해물영양밥.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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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음식 담는 그릇이다
저자: 이윤신 출판사: 문학동네 가격: 1만6000원 한식 세계화 열풍이 거세게 분 적이 있었다. 여기저기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음식을 찾아나섰다. 길거리 음식에 답이 있다며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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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귀하신 몸이던 로브스터, 1만원대로 친숙해졌네
허니버터칩·한식뷔페·마카다미아넛처럼 음식에도 유행이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음식으로는 바닷가재(로브스터)를 빼놓을 수 없다. 바닷가재 살을 양념해 빵에 올린 로브스터롤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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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유리의 변신에 놀라움 기발한 가구 디자인에 즐거움
에르메스의 원형 대리석 테이블 1 카르만의 오르부와 전등. 샹들리에 전등이 녹아내린 듯한 아이러니한 디자인이다 2 카르만의 티 베도 올빼미 전등 3 카펠리니의 판다 전등 4 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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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돈육 사용, 백화점서도 살 수 있어요
‘제주EZ셰프’의 전자레인지 돈까스가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 [사진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전자레인지 편의 식품 전문 브랜드 ‘제주EZ셰프’의 전자레인지 돈까스가 오프라인 매장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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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생강한과, 생강이 기름 냄새 잡아줘 … 교황 식탁에도 올라
‘서산생강한과’는 전통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사진 서산 생강한과명품화사업단] 서산생강한과가 2015년 국가브랜드대상 전통식품(한과) 부문에서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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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포크와 나이프 사용법 식사 예절부터…"작은사모님 어려워"
칼질을 배우는 서봄 역의 고아성.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포크와 나이프 사용법 식사 예절부터…"작은사모님 어려워"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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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작은 사모님' 교육 시작 '벌써?'
칼질을 배우는 서봄 역의 고아성.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23)이 ‘작은 사모님’이 되기 위한 상류층 교육이 시작됐다. 1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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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작은 사모님' 되기 참 어렵네
칼질을 배우는 서봄 역의 고아성.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23)이 ‘작은 사모님’이 되기 위한 상류층 교육이 시작됐다. 1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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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돌려도 … 2분40초면 돈까스가 바삭바삭
이기환 대표가 전자렌지용 냉동식품 ‘이지셰프’의 배달 상자를 들고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2분40초. 이기환(42)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꿈꾸는 ‘식품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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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향기 그윽한 디지털 신세계
벨기에 기업 ‘머터리얼라이즈’는 1990년대부터 3D프린팅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해온 선도적 기업이다. 서울디자인위크2014(www.seouldesign.or.kr)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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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국 김치가 만리장성을 넘으려면
안충영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중앙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경제학 최근 S그룹이 주관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협력기업의 임직원, 종교 및 자선단체 인사들까지 포함해 1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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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풍부해 면역력 높인 '우리밀 빵' 드셔보세요
살충제·방부제 안 쓴 우리밀 빵이 건강 먹거리로 뜨고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빵을 주식으로 삼는 가정도 늘고 있다. 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