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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추홀뉴타운 최초 분양 아파트 … 지하철 직통 연결 올인원 라이프
단지 안에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와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뉴타운에 짓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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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속 스페인 계단엔 소통의 건축 DNA 담겼다
━ 도시와 건축 이탈리아 로마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스페인 계단. 여기에 앉아 아름다운 분수와 로마 명품숍을 내려다 보며 쉴 수 있다. 이처럼 건축에서 계단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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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명품 가구에 대리석 마감재 … 프리미엄 매력에 빠진 주방
요즘 집에서 인테리어에 가장 공을 들이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주방’이다. 과거엔 거실 인테리어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주방으로 바뀌었다. 주방이 가족 소통의 공간이자 라이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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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 소비자 취향 저격하자 골목서점이 돌아왔다
일본 특파원에서 돌아온 지 7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부러운 것이 있다. 몇 걸음만 걸으면 닿는 골목서점들이다. 서점이 도처에 널려 있으니 시도 때도 없이 서점 앞을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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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돈 없어도 폼 나게 스몰럭셔리 인생
혼자 사는 가구가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1인 가구 시장, 이른바 ‘1코노미’ 시장은 2020년 12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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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1년]홍콩에 이어 캄보디아 입맛 사로잡은 횡성한우
홍콩과 캄보디아로 수출하는 횡성한우. 박진호 기자 강원도 횡성한우가 국내 최초로 캄보디아 수출길에 오른다. 횡성 축협은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캄보디아 현지법인에서 초도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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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잇 베지터블, 채소도 유행 탄대요
잇 백처럼 잇 채소가 있다. 최근 식탁에 새롭게 진입한 셀러리와 케일,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등잇 채소를 지방시 호라이즌 백에 담아보았다. [김경록 기자]“뭔가 새로운 것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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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3대 전수 비법으로 만든 '삼천포 쥐치포' 등 더 풍성해진 한가위 식탁
명품식탁K는 전국의 장인들이 만든 추석 선물세트 와 과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사진은 정미향 삼천포 쥐치포와 선물세트. [사진 명품식탁K]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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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3대 전수 비법으로 만든 '삼천포 쥐치포' 등 더 풍성해진 한가위 식탁
명품식탁K는 전국의 장인들이 만든 추석 선물세트 와 과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사진은 정미향 삼천포 쥐치포와 선물세트. [사진 명품식탁K]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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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백 말고 잇 베지터블…요즘은 채소도 유행을 탄다
뭔가 새로운 것이 없을까?” 장바구니 쇼핑에도 통용되는 말이다. 늘 담는 양파·배추·무 대신 보다 새롭고 신기한 식재료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덕분에 핸드백 아니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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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역사’에서 즐기는 고소한 고기맛
▶볼트82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2길 22 전화번호: 02-544-9235 영업시간: 매일 12시~오후 11시(브레이크타임 15시~18시) 주차: 발렛파킹 서너명이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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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1세 英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수 비결…쌀·파스타·감자 No!
올해로 91세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 전세계 군주 중 최고령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1). 올해 재위 65년을 맞아 영국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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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가구 10배 부풀려 이탈리아 가구로 둔갑…가구업자 3명 기소
중국산 서랍장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부착해 전시해놓은 모습. [부산지검 동부지청]중국산 가구에 이탈리아 명품 상표를 붙여 납품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부풀린 뒤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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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말곰탕·옥돔국·갈치국…속 풀다가 술잔 기울이겠군요
| 제주 해장국 8선제주는 술맛 나는 섬이다. 산이며 바다며 아름다운 풍경에 물맛까지 좋으니 그야말로 술이 술술 넘어가는 섬이다. 제주는 해장의 섬이다. 어부의 해장 음식이었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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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최고 메밀국수 꿈이 익어간다…신생 명가 ’고기리 장원막국수’
‘고기리 장원막국수’ 집 비빔막국수의 도도한 자태. 메밀 녹쌀로 제분한 100% 메밀가루에 물만 넣고 반죽해 바로 뽑은 국수의 상아색 살결이 눈부시다. 순 메밀면이지만 찰랑찰랑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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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마트 청소기로 쓸고 닦고, 안심 전기레인지로 데우고
설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의 한숨이 깊어진다. 힘든 집안일은 대부분 주부의 몫이기 때문이다. 올해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주부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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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청소기로 쓸고 닦고, 안심 전기레인지로 데우고
설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의 한숨이 깊어진다. 힘든 집안일은 대부분 주부의 몫이기 때문이다. 올해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주부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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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나, 코푸치노 마시고 멍비치 가요
| 애완견 시대 가고 반려견 시대 오다 논현동의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헤이코타에서 이채희(뒷모습)씨가 반려견‘리코타와 식사하고 있다. 리코타가 ‘주문한’ 메뉴는 도그 스테이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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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모더니즘, 국경을 넘다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커피 테이블과 의자 카레 클린트가 디자인한 르 클린트 조명. 언제부터인가 북유럽 디자인이 사람들의 인식 속에 각인되기 시작했다. 북유럽 스타일 하면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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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 올가을 입맛 돋우네
‘오로라레드(짙은 붉은색)’ ‘더스티시더(어두운 핑크)’ ‘포터스클레이(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 ‘샤크스킨(짙은 회색)’.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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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 올가을 입맛 돋우네
‘오로라레드(짙은 붉은색)’ ‘더스티시더(어두운 핑크)’ ‘포터스클레이(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 ‘샤크스킨(짙은 회색)’.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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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조선시대 반가 음식, 맛 보려면 두 달 기다려야 해요
| 원 테이블 식당 ‘온지음 식탁’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가면 네모반듯한 현대식 건물 안에 한옥을 품은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사옥이 있다. 이곳 지하 1층으로 내려가 작은 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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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유모차 벤츠’가 저출산 한국서 질주하는 까닭
━ 스토케 이끄는 반 드 푸테 CEO 방한한 안톤 반 드 푸테 CEO를 인터뷰했다. 그는 “한국은 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라고 강조했다. [사진 스토케]“저출산 국가에서도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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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추석을 부탁해
부모님·친지 선물 제안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무엇을 사드릴지 고민하고 있다. 지난달 홈플러스가 실시한 ‘추석 연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