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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주화를 만든 범인은
□…KBS 제2TV『명탑정 번개』(19일 저녁6시30분)-「가짜주화의 범인은」. 은행에서 위조주화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듣고「고로치」경위는 즉각 수사에 나선다. 명탐정 번개는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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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해적이 나타나…
첫회. 명사립탐정인「셜록·홈즈」는 아트로포즈의 선상에서 의사인「워트슨」을 만나 서로 친하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인도양의 벵골에서 본 일이 있는 해골선이 나타나자 승객들은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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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개와 액션 뛰어난 탐정물
「니컬러스·메이어」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빠른 이야기전개와 액션이 볼만한 탐정영화. 집안일로 수면제를 복용한「셜록·홈즈」는 세계적인 대탐정이 되어서도 고통에 시달린다. 친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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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명탐정」등장 명탐정「셜록·홈즈」와 심리학자 「프로이트」와의 합동작전을 펼쳐 보인 미스터리 작품이다. 원제 The Seven Percent Solu tion. 어린 시절의 불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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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에 추리·공상소설 붐 「도일」·「크리스티」등 인기
현대화운동이 진행중인 중공에서는 최근 추리소설·공상과학소설 붐과 함께 「중공제명탐정」 도 등장,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49년 건국이래 추리소설류의 출판이 거의 금지돼왔던 중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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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MBC-TV의 토요 외화 『명탐정 바나비존즈』는 7일 저녁 5시40분 「2천만의 알리바이」편. 보험 회사로부터 「다이어」 목걸이 도난 사건을 의뢰 받은 노 탐정 「바나비·존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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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극』
본지의 새연재소설인 이병주작『미완의 극』 은 신문소량로는 보기드문 추리소설이다. 적어도 신문독자에겐 새로운 경지의 두뇌체조장이 될것도 같다. 현대 추리소설의 어머니로 불리는「애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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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재벌을 찾는 탐정
□…MBC-TV 『명탐정「하퍼」』(일·밤10시30분)=원제 Harpeu. 실종된 재벌을 추적하는 사립탐정의 활동을 그린 영화. 탐정 영화답게「드릴」과 긴박감이 전편에 가득하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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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독서 감상문 모집|추천도서 소개(상)
자칫 책과는 멀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올해로 여섯변째 독서감상문을 모집한다. 국민학교부, 중·고교부, 대학·일반부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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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새 외화『젊은 개척자』
KBS-TV는『명탐정 셜럭홈즈』를 10일로 끝내고 새 외화『젊은 개척자』(Young Pion-eer)를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다. 1870년대 미국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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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가 탈바꿈한다"|KBS 9일, TBC·MBC는 16일부터
16일부터 시행될 (KBS는 9일부터 시행중) 가을철「텔레비전」의 「프로」개편은 공영인 KBS-TV가 대폭적인데 비해 민영인 TBC-TV와 MBC-TV는 소폭적인 규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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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새영화에 출연한 「피터·포크」|탐정과 도둑역 맡아 화제
TV극 『형사콜롬보』 의 주인공 「피터·포크」 가 2개의 신작영화에서 상반되는 배역을 맡아 이채를 띠고 있다. 「피터·포크」는 2개의 영화에서 각각 도둑을 좇는 「탐정」역과 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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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여왕 「애거더·크리스티」
아무리 영국이 연극의 왕국이라해도 한가지 연극이 약1년만 계속 상연된다면 곧 성공으로 간주된다. 그런데『쥐덫』(마우스·트랩)은 지금까지 자그마치 23년동안을 매일같이 계속 상연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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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지
명탐정 「뤼팡」의 유일한 요령은 추리력이었다. 「르블랑」이 이런 소설을 쓰던 20세기 초기만 해도 과학 수사는 거의 「제로」에 가까왔다. 1929년 「알·카포네」 일당이 미국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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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새 「장르」…신학적 범죄 소설 등장
작가 「마리오·브렐리치」 최신작 『로페라·델·트라디멘토』 (배반의 공작)가 출간됨으로써 이제 문학계에는 신학적 범죄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할 것 같다. 이 소설은 예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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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닛」
「추리소설」이란 전후에 생긴 말이다. 워낙은 「탐정소설」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영국식 표현이고, 미국에선 「미스터리·스토리」라고 한다. 「미스터리」는 불가사의란 뜻이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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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는 왜 추리소설이 없나
-모든 조건은 이미 독자에게 제시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해결은 합리적인 추리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드로디·세이어스 에드거·앨런·포에 연원을 두고 있는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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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본」 비명, 소녀들이 강제 키스
TV영화에 나오는 명탐정 「나폴레옹·솔로」가 20일 밤 「할리우드」에서 「런던」에 날아들자 2백명의 10대들이 아우성을 치며 난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공항변소속으로 쫓겨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