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병 군면제자, 알고보니 ‘완벽한 연기’...결국 구속
휴가나온 군인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조현병인 것처럼 행세해 군 면제 처분을 받은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이 남성은 군 면제를 목적으로 정
-
교통사고로 두 여성 숨지게 한 90대 노인이 선처 호소한 이유
90세인 필립 불(Philip Bull)은 병원에 아내를 내려주고 이동하던 중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 [BBC 홈페이지 캡처] 영국에서 의도치 않은 교통사고로
-
[리셋 코리아] 광역시·도 교사 임용 장벽 허물고 4년 예고제 도입하자
━ 초등교사 임용 양극화 극복하려면 리셋코리아 28면 이달 초 마감된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에서 전남·충남·충북·강원·경북 등 5개 지역은 겨우 미달을 면했다
-
[금융꿀팁]차 사고 때 보험금 더 받고 보험료 덜 내려면…과실비율 따져라
자동차 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그리고 중요하게 따지는 게 ‘누구의 잘못이 더 크냐’다. 이른바 ‘과실비율’이다. 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과 앞으로 내야 할 보험료가 달
-
[단독]이번엔 70대 고령자 부주의 운전으로 버스정류장 시민들 희생…1명 사망, 4명 부상
13일 70대 운전자가 경기도 남양주시 한 버스 정류장으로 승용차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시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11시 20
-
일본, 면허 반납하면 대중교통 공짜에 예금 우대금리
“건강한 고령운전자와 의학적으로 위험한 운전자는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미국 교통부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3년 ‘고령자 교통 안전 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
-
치매 의심되면 면허 취소, 면허 반납시 할인…선진국의 고령운전자 대책
[표] 주요 국가의 고령 운전자 대책 “건강한 고령운전자와 의학적으로 위험한 운전자는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미국 교통부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3년 ‘고령자 교통
-
총기 난사 용의자, 트럼프 강경 비난해와
총기난사 용의자인 제임스 호치킨슨 미국 공화당 의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로 알려진 제임스 호치킨슨(66)이 강경한 반(反)트럼프 인사였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그
-
[Q&A]고령의 택시기사, 적성검사 떨어지면 운전 자격 박탈?
손님을 태우려고 대기중인 택시들이 버스정류장앞 도로에 길게 정차해있다.[중앙포토] 정부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께 도입할 예정인 고령의 택시기사에 대한 적성 검사를 놓고 논란이 일
-
소주 한 잔도 삐 삐~ 면허정지 될 듯
음주운전 처분 기준이 현재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또 올 연말부터는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추진된다. 정부
-
음주운전 기준 강화하고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음주 운전 처분 기준이 현재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또 올 연말부터는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추진된다. 정
-
불체자 교통위반 걸려도 '추방'
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세부 지침서를 발표하면서 서류미비자의 단속 강화와 추방대상 대폭 확대가 예고됐다. 지난 7일 전국 곳곳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
-
'면허증 기한 만료' 임창용, 벌금 30만엔 납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 임창용(41·KIA)이 22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30만엔(약 302만원)을 냈다. [포토]임창용, 준비는 다 됐어 한국야구
-
WBC 국가대표 임창용, 훈련 기간 접촉사고...벌금 나올 듯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 임창용(41·KIA)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접촉사고에 연루돼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WBC 대표팀 투수 임창용 김인식(70)
-
신용카드 발급, 휴대폰 10개 개통…차량 구입에 가짜 은행 체크까지
지난해 12월 말, 토런스에 사는 스펜서 김(36)씨는 갑자기 무더기로 청구서를 받았다. 메이시스, 콜스, 스프린트 등 유명업체로부터 신용카드가 발급됐다는 편지까지 받았다. "어?
-
광양 면허시험장 완공 눈 앞…내달 본격 운영
레커차와 트레일러 등 모든 차량의 기능시험을 치를 수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이 호남 지역 최초로 전남 광양시에 들어섰다. 광양시는 3일 “광주와 전남·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전 차종의
-
83세 할머니, 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아 2명 사망
83세 할머니 폭주 사고 2명 사망 [TV아사히 뉴스 캡쳐]초고령화 사회 일본이 7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운동 능력과 인지 기능이 크게 떨어진 노인 운
-
75세 이상 운전자 면허 3년마다 갱신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 갱신 주기가 이르면 2018년부터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고령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도 의무화된다. 27일 국민안전처·국토교통부·경찰청은
-
75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갱신주기 5년에서 3년 단축
국민안전처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 갱신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ㆍ경찰청과
-
[취재일기] 교육 무시해도 면허는 무사한 의사들
정종훈사회1부 기자지난주 프랑스 출장길에 현지 개원의와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다. 대화 도중 환자 한 명을 진료하는 데 평균 18분 정도 걸린다는 대답을 들었다. 1~2분 진료가 고
-
서울 택시기사 절반이 60세 이상…70~80대도 10%
서울시 택시기사 10명 중 1명가량은 70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70세 이상 택시기사도 5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60세 이상으로 범위를 넓힐 경우 전체 택시기사의
-
부산 '광란의 질주' 운전자 "의식 있는 상태에서 운전"
경찰이 ‘광란의 질주’로 부산 해운대에서 24명의 사상자를 낸 뇌전증(간질) 운전자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운전했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조만간 가해 차량 운전자 김모(5
-
부산 해운대 외제차 질주 사고 경위 의문
지난달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 도심에서 발생한 외제차 질주 사고와 관련해 사고 경위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애초 가해 운전자 김모(53)씨가 뇌전증을 앓고 있었다는 사
-
부산 해운대 사고 가해 운전자 체포영장 발부
지난달 31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 7중 추돌 사고의 가해 운전자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푸조 차량을 몰고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