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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건강선물 - 추석 명절 건강하게 보내기
긴 추석연휴엔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비타민 B군 섭취로 명절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1. 서울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이범우(42)씨. 명절만큼은 운전대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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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병 건선 … 약 꾸준히 발라야 치료효과 좋다
아픈 것도 힘든데 사회적 편견과 싸워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피부 건선 환자다. 피부가 얼룩덜룩해 잘 씻지 않는다거나 전염병이 있다고 오해받는다. 건선은 면역 이상으로 피부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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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꾸준히 먹으면 감기 잘 안걸리고 갱년기 질환 좋아"
인삼은 모두 같은 모양인데 왜 서양인들도 한국 인삼을 찾을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달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인삼의 우수성과 효능’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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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환절기 감기와 우울증에 따뜻한 차 마시면 효과
임형택 자하연한의원 원장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환절기에 들어섰다. 여름에 무더위를 견딘 우리 몸은 기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다. 이때 큰 일교차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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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김남선영동고
도라지는 한방에서 길경이라 부른다. 길경은 ‘약방의 감초’처럼 두루 쓰인다. 동의보감 처방만으로도 278가지나 된다. 그렇다고 시장에서 파는 도라지가 모두 약효가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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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장에만 좋다구요? 중이염·감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
‘몸에 이로운 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유산균. 알고 보면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종류에 따라 효능도 차이가 난다는 점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안전성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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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불면증, 수면제 대신 식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광수맑은수병원 진료원장(신경과 전문의)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35만7000여 명에 이른다. 5년 전보다 1.6배 증가했다. 특히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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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외음부암·질암·항문암 한번에 잡는다
암 백신 예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한국 MSD에서 판매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이 주인공이다. 가다실은 여성암 사망률 2위인 자궁경부암을 포함해 외음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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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먹고 마시고 바르면 위장 튼튼, 피부 탱탱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대왕과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가 애용한 약초가 있다. 바로 알로에다. 군사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약과 천연 화장품으로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사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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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갑상샘암
차움 내분비내과 김진우 교수가 갑상샘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갑상샘암은 ‘거북이암’으로 불린다. 한번 걸리면 빠르게 퍼지는 암과 달리 진행 속도가 느려서다. 최근 갑상샘암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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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체외 배출 돕는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녹조류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로, 뛰어난 항산화력과 면역력을 자랑한다. 체내 독을 배출해주는 해독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클로렐라는 중금속 등 체내 독소를 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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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다시마 먹고 자란 전복, 귀한 분 선물로 최고죠
이승열 한국전복산업연합회장이 해상 가두리에서 막 건져 보여 주는 전복들이 먹음직스럽다. 프리랜서 장정필‘조개류의 황제’ ‘바다의 웅담(熊膽, 곰의 쓸개)’ ‘남성 정력과 원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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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리포트] 면역력 키우는 유산균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1g당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포함된 기능성 유산균이다. 비피더스균·효모균도 프로바이오틱스에 속한다. 프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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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아토피로 고민이라면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의 길목에 들어선 요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남혜연(32)씨는 걱정이 많다. 28개월 된 딸 아이의 아토피 때문이다.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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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타령은 헛소리 … 불행에 대한 면역력 키워라
비교정신분석 전문의 이나미 박사는 “정신치료의 목적은 상담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우리의 성장을 위한 큰 자양분임을 받아들이는 데 있다”고 말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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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면역세포에 ‘잽’을 날려라, 맷집 키우게
1 아토피 피부염. 2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가 몸에 들어오면 방어물질인 항체가 만들어진다. 꽃가루가 다시 들어오면 이 항체가 달라붙어 재채기?콧물에 섞여 밖으로 내친다. 3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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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면역세포에 ‘잽’을 날려라, 맷집 키우게
1 아토피 피부염. 2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가 몸에 들어오면 방어물질인 항체가 만들어진다. 꽃가루가 다시 들어오면 이 항체가 달라붙어 재채기콧물에 섞여 밖으로 내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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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같은 전조증상 후 10일 내 띠 모양 물집
이대목동병원 무더위에 지친 몸은 온갖 바이러스의 표적이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대상포진이 최근 유행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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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같은 전조증상 후 10일 내 띠 모양 물집
이대목동병원 무더위에 지친 몸은 온갖 바이러스의 표적이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대상포진이 최근 유행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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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후 암 발병 높은 이유는?
대한민국 성인의 면역지표를 가늠할 수 있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바이오기업 에이티젠은 20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 284명을 대상으로 면역세포인 NK세포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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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 미래형 암 예방 시스템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위암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게 위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지난해 사망자 수 26만여 명 중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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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치매 치료, 중도에 포기하면 안 하느니만 못 해
‘사람은 유독 외로움에 약하다’. 최근 미국 오하이오대학 행동의학연구팀이 이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외로움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다. 신체의 면역기능을 저하해 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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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 건강관리법] 자외선에 민감한 눈
모자·선글라스·콘택트렌즈 등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눈 질환을 막을 수 있다. [김수정 기자] 휴가 후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되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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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 건강관리법] 귀·눈·피부 질환
귓구멍은 S자 모양으로 생겨 한번 들어간 물이 다시 나오기 힘들다. 특히 어린이는 물로 인한 귀 염증이 잘 생긴다. [뉴스1] 휴가를 맞아 물놀이를 다녀온 신의철(가명·54)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