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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뚫고 온 트럼프 지지 9000명 “폭탄소포, 민주당 자작극”
소포폭탄 테러 용의자가 체포된 날인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유세에 최근 들어 최대 인파인 9000명이 모였다.[이광조 JTBC 카메라 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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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팰컨9' 또 날았다...통신위성 지구 정지궤도 안착
22일 오전 1시 50분(현지시각), 플로리다 주 케이프 캐너버럴 공군기지 40번 발사대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왔다. 직전까지 전신에서 흰 김을 내 뿜고 있던 스페이스X의 팰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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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의 집행자, 안보정책 교통경찰 역할 충실할 것"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로이터=연합뉴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는 일단 초기엔 전쟁의 옹호자보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충실한 집행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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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기 1인 통제 과시 … 트럼프 “지켜 보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1일 마러라고에서 열린 송년파티에 멜라니아 여사(오른쪽)와 함께 참석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서는 ’지켜보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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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엔 대화, 미국엔 핵버튼'에 "김정은 지켜보겠다"
[사진 CNN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 남북대화를, 미국엔 “핵 단추가 책상 위에 있다”고 위협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 연설에 대해 “지켜 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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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17 영화 결산 ③ 키워드로 보는 올해의 영화들
2017년 영화를 기억하는 몇 가지 키워드.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 들어온 명장면들. 각 항목에 나름의 베스트를 꼽아 보는 것도 좋겠다. 이거 의외로 재밌다. ━ '열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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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 가지고만 있지 않고 사용할 인물”
마이크 멀린 전 미국 합참의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핵 능력을 갖출 경우 단순 보유를 넘어 사용할 가능성이 작지 않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멀린 전 합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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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맞춤형’ 기업인 만찬 총출동…하마터면 못왔을 조양호 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7일 청와대 국빈 만찬에는 한ㆍ미 양국의 주요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다. 내외빈을 맞이하는 연회장으로 쓰이는 청와대 영빈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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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軍 수뇌부와 대북 군사옵션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에서 군 수뇌부 등과 함께 대북 군사옵션을 논의했다. 상황실에서 이같은 논의가 이뤄진 것은 이례적으로, 이곳은 과거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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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골든 서클' 매튜 본 감독 “3편의 운명이 궁금해?”
‘킹스맨 : 골든 서클’ 매튜 본 감독 [매거진M] 지난달 화상 인터뷰로 만난 매튜 본 감독과의 대화. 그의 시계는 이미 미래로 향해 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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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골든 서클' 스케일은 커졌는데 스토리는...
'킹스맨 : 골든 서클' 감독 매튜 본 각본 제인 골드만, 매튜 본 출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줄리앤 무어, 페드로 파스칼, 할리 베리, 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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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있게 컴백한 '킹스맨:골든 서클' 관람 포인트 4가지
'킹스맨 : 골든 서클' [매거진M] 이토록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려 본 적이 있던가. ‘킹스맨:골든 서클’(원제 Kingsman : The Gold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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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어메이징한 한국 관객 다시 만나고 싶다"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
━ ‘킹스맨:골든 서클’ 주연배우 태런 애저튼·콜린 퍼스·마크 스트롱 내한 기자간담회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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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매너로 사람을 만드는 그 분이 돌아왔다
[매거진M] 매너는 사람을 만들고, 킹스맨은 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현대판 007’로 추앙받으며 스파이물의 도약과 신선한 변화를 보여줬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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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결국 전쟁 준비하나, 의회 승인 없어도 90일동안 전쟁 가능해
고대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전쟁은 예방전쟁의 전형미국 조야에서는 대북 예방전쟁을 논의기원전 5세기 초반 그리스의 도시국가였던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동맹을 결성하여 페르시아제국의 침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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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략적 선택지 없애고 있다”…미 전직 국방ㆍ정보 수장들 경고
미국의 전 국방 및 정보 수장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대북 접근법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제임스 클래퍼 전 미 국가정보국(DNI)국장. 김경빈 기자 제임스 클래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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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트럼프 강경발언, 美선택지·기동공간 없애"
마이크 멀린 전 미국 합참의장. [중앙포토]마이크 멀린 전 미국 합참의장은 13일(현지시간)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를 비롯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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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는 울고, 펠릭스는 웃었다...30대 스프린터들의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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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놀림 받던 소녀, 이제 그녀가 뛰면 역사가 된다
앨리슨 펠릭스. [AFP=연합뉴스]고교 시절만 해도 길고 가는 다리 때문에 ‘닭다리(chicken leg)’라고 놀림 받았다. 그러나 보란듯이 육상 스프린터로 성공해 이젠 세계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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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로 놀림받던 소녀, 세계육상선수권 최다 메달리스트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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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멀린 "춘천 레고랜드 본 공사 투자 안 한다"
지난달 28일 강원 춘천시 중도에 추진중인 레고랜드 진입교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영국 멀린사의 강원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본 공사 투자가 무산됐다. 6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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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0m 2인자의 반란'...게이틀린, 볼트 앞에서 웃다
저스틴 게이틀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우사인 볼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동메달로 개인 종목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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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억 받던 맨유 출신 축구선수, 가톨릭 사제의 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었던 필립 머린이 사제 서품을 받는 모습[사진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었던 프로축구 선수가 가톨릭 사제 서품을 받고 신부가 됐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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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의리로 보는 것도 여기까지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매거진M] 할리우드의 흥행사 마이클 베이 감독의 대표 시리즈 ‘트랜스포머’(2007~). 평단은 늘 혹평을 쏟아냈지만 흥행만큼은 전 세계 4조6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