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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40세 이상 요주의! 백신 한 번 맞으면 2주 뒤 예방 효과
일본뇌염 예방법작은빨간집모기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진행되면 생명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지금까지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졌다. 그러나 40세 이상 성인도 안심해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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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독한 해충들, 한국 상륙이 시작됐다
김태우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사 공항 입국장에서 나온 어머니는 울상이었다. 휴대한 과일을 몽땅 압수당했다고 한다. 해외여행 시 열대과일 반입 금지 안내방송이 나오지만 어머니는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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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가무시·레지오넬라…올 후반 조심해야할 10대 감염병
해외 여행객과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 해외 유입 감염병을 막으려면 현지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예방접종을 받는 등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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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야외활동 전 칙칙 뿌리세요, 모기·살인진드기 접근 못해요
안전한 해충 기피제 지난 1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으로 야외 나들이를 나온 여성이 자녀에게 해충 기피제를 뿌려주고 있다.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휴가를 계획했다면 ‘해충’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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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뚱보, O형이 모기에 잘 물리는 까닭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바이러스 옮기는 모기 ‘작은 빨간 집모기’(A)가 옮기는 일본 뇌염바이러스(B). 일본뇌염경보가 지난 6월 29일 내려졌다. 잡히는 모기 72%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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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뎅기열 위험 지역, 동남아 여행할 땐 모기 조심
━ 용태순 교수의 건강 비타민 지난해 해외로 떠난 한국인은 2238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외국산 감염병’도 무차별적으로 국경선을 넘어오고 있다.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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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기로 모기 잡는다…美 캘리포니아서 대규모 실험
지카 바이러스 확산 매개로 알려진 이집트모기. [중앙포토]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Alphabet)의 생명공학 자회사인 '베릴리'(Verily)가 모기 매개의 질병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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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이 6가지 지키면 건강 지킨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 여행객이 지카 바이러스 안내문을 읽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국으로 나가는 여행객들은 지카 등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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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곤충 Insects
━ 곤충 Insects 메뚜기 [중앙포토]육상에 사는 대표적인 무척추동물이다. 머리·가슴·배 세 부분으로 나뉘는 몸통,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 1쌍의 더듬이를 가진 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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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일본뇌염 경보, 20년 만에 발령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29일 발령됐다. 6월에 경보가 내려진 것은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이날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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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발령...6월 발령은 20년만에 처음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작은 모기(약 4.5mm)다.[사진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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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명 사망한 일본뇌염모기, 대구에서 2마리 발견
작은빨간집모기 [중앙포토] 지난 4월부터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가 대구에서도 확인됐다. 20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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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해외로? 여권 다음 챙겨야 할 '이것'은
[김진구 기자] 직장인 김미림(29·여)씨는 지난 5월만 생각하면 아찔하다. 징검다리 연휴에 친구들과 동남아 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 문제는 한국에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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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미국은 기후변화 저지를 이끌어낼 것"
“미국의 시민으로 말한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기후변화 저지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기후변화 전도사’인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1일 열린 제12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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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주의보… 국내 위험지역 확인하세요
말라리아 모기. 열대·아열대 여행 시에는 모기에 주의해야 한다.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가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말라리아 감염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5월 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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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제주서 올해 첫 매개 모기 확인
지난해 여름 모기 방제를 위한 민관 합동 방역이 서울 성동구 뚝섬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실시됐다. [중앙포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일본뇌염 주의보가 전국에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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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예방수칙 지켜야
질병관리본부가 4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의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국내에서 발견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역에 따라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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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누가 걸렸나....국내 확진자 분석해보니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국가 여행을 앞두고 있으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국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6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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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황교안 “가짜 뉴스 모니터링, 단속 강화” 外
황교안 “가짜 뉴스 모니터링, 단속 강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28일 ‘가짜 뉴스(fake news)’에 대한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지시했다. 황 대행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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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메르스도 포함
지난 2015년 나라를 대혼란에 빠트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메르스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메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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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메르스도 포함
질병관리본부가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모기 매개 감염병, 병원성 비브리오감염증, 바이러스성 출혈열 등 5개 질병을 올 상반기에 주의해야 할 신종·재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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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여행객에 '황열 주의보'…"백신 접종 받고 모기 조심하세요"
브라질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황열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브라질에서 황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발생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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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7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필리핀 여행 후 감염
지카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숲모기 필리핀을 여행한 20세 여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진됐다. 국내에서 발생한 17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다.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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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모기로 지카 잡는다?…中, 광저우에 ‘모기공장’ 설립
지카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숲모기. [중앙포토]중국이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불임 박테리아에 감염된 모기 수백만 마리를 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