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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뇌염 주의보
가뭄이 계속되자 보건사회부는 뇌염 발생주의보를, 농림부는 병충해 주의보 3호를 24일 각각 전국에 내렸다. 보사부는 올 초여름 가물었기 때문에 뇌염이 2, 3주 내에 곧 발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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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창설20돌|내일의 세계를 건강하게
「유엔」산하전문기구 중에도 가장 충실한 활동을하고있는 WHO (세계보건기구)가 창설2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일은 「WHO헌장」이 발효된 날을 기념으로 하여 제정된 세계보건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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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포충망 설치
보사부는 뇌염과 「말라리아」를 전염 매개하는 모기의 생태와 구충작업을 위해 내년도부터 서울의 영등포, 성동 등 전국 30개 지역에 포충망(라이트·트랩)을 설치키로 했다. 보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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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모기연구센터」
보사부는 극동지방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있는 우리나라의 뇌염(일본뇌염)의 근본적인 방역과 치료를 위해 태국에 있는 세계보건기구 「모기연구센터」를 68년 중에 한국에 옮기기로 세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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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뇌염은 이제 우리나라의 풍토병화하고 말았다. 지난 20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평균 1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3백 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수발생기」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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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을 예방하자
21일 상오 보사부 보건당국은 올해가 『뇌염 다수 발생주기의 해』라고 밝히고 보통 때보다 한 달을 앞당겨 7월 중순부터 우리 나라에 번질 것을 우려, 집 주위를 깨끗이 하여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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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뇌염|식욕 없을 때는 억지로 먹이지 말도록
말복과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도 뇌염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계절을 따라 유행하는 질병에서 어린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 서울대학교 소아과 홍창의박사에게 어머니가 조심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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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학의 파노라마|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
본사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