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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일가 만수무강연구소 존재한다
북한에 김정일 일가의 건강만 챙기는 만수무강연구소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연구소는 평양시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두 3개이다. 각 연구소마다 챙겨야할 김씨 일가의 대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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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유서' 입수한 탈북 박사…왜 文정부서 간첩몰이 당했나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남·남 갈등'도 심각한 한반도에서 북한 관련 정보를 캐거나 대북 공작 일선에 투입되는 일은 생명을 내놓아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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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고려인삼이 최초의 음식 한류
인삼의 세계사 인삼의 세계사 설혜심 지음 휴머니스트 고려인삼이 조선 시대 중국과 일본에 수출한 대표적 무역 상품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 생산은 조선이, 다량 소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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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閣20여곳엔 기쁨조 2천명-김정일의 私생활
북한 김정일이 거느리던 여자중 한명인 성혜림(成蕙琳)씨가 망명을 시도함으로써 김정일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일고 있다.이미 보도한대로 김정일은 공식 결혼한 김영숙외에 세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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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예로부터 “만수무강 하세요”는 젊은이들이 웃어른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덕담이었다. 그러나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요즘에는 마냥 덕담일 수 없다. 심지어 노후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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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전 주치의 "김일성, 물 마시는 법도 달랐다"
[앵커] 오늘(4일) 초대 손님은 북한의 김일성 장수연구소 연구원이셨죠. 15년전 탈북해 한국에 와서 한의사가 된 석영환님 모시겠습니다. Q. '김일성 장수연구소'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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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김정은 겨냥 "그러면 안 되는데" … 역린 자극?
장성택이 집권 2년차 들어 드라이브를 걸던 김정은의 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해왔다고 정부 당국자가 4일 전했다. 또 김정은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딴청을 피우거나 정자세로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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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김정은 겨냥 "그러면 안 되는데" … 역린 자극?
장성택이 집권 2년차 들어 드라이브를 걸던 김정은의 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해왔다고 정부 당국자가 4일 전했다. 또 김정은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딴청을 피우거나 정자세로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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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잔존 세력, 김정은 실책 틈타 반기 들 수도"
5일 오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학술회의가 열린 서울 명동 은행회관. 당초 ‘김정은 집권 2년 평가와 전망’이란 주제로 마련된 자리였지만 이틀 전 불거진 장성택 실각설에 초점이 모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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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탈북자가 밝힌 북한…"김정일 보약 연구소까지"
18일 웨스트레이크 빌리지시 포시즌 호텔에서 구글 강연이 열린 가운데 탈북자 김광진(왼쪽)씨와 형수(가운데)씨가 워싱턴 소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후안 사라테 선임자문관과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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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가깝고도 멀었고 하나이면서 둘이었다. 편도2백20㎞.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평양에서 점심을 들며 이 짧은 길을 다시 잇는데 12년이나 걸려야 했던 사실이 기이하게만 느껴졌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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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에브릿’ 메가랩과 공동 연구개발 양해각서 체결
㈜에브릿(대표이사 이영환)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기업 메가랩(대표이사 윤여민)과 특허균주 연구 및 상품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키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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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이코노믹스] 가치에 소비하는 MZ세대, 환경부터 따진다
━ 팬데믹 시대에 더욱 떠오른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이슈 폭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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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이발사, 김정일에 "퍼머 해라" 권했다가…
퍼머 머리를 고수했던 김정일. [사진=연합]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생 곱슬거리는 퍼머 머리를 고수해왔다.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짧게 깎은 머리를 유지했던 젊은 시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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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독재자에게 죽음보다 더한 저주는 병상에서 보내는 말년”
언론인 조갑제씨(조갑제닷컴 대표)는 11일 워싱턴의 한 북한정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김정일의 병세가 재발 또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독재자에게 죽음보다 더한 저주는 병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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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황장엽부터 골프캐디까지 우리 안의 탈북자 '새터민'
황장엽부터 골프캐디까지 우리 안의 탈북자 '새터민' 사진설명1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정착한 새터민 3만명 시대!한때는 '귀순용사'로 불리며 뜨거운 환영식 열렸지만이젠 방송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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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수혈(분수대)
절대권력을 가진 통치자나 독재자들이 갖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하나는 주색을 탐한다는 것이요,다른 하나는 오래 살고싶어 한다는 것이다. 묘하게도 이 두가지는 상충한다. 곧 주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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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장수 비결은
□…생방송 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11시)=의사와 생물학자 3천명으로 구성된 청암산 연구소. 김일성 주석이 살아 있을 당시 그의 만수무강을 위해 갖가지 연구를 했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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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실각설] "부인 김경희, 살 날 얼마 남지 않은 듯"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이 보도된 가운데 4일 방송된 JTBC '뉴스콘서트'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장성택 실각설 이후 그의 가족사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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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신변은 이상 없지만 측근들 구속 중"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4일 실각설이 나돌고 있는 북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 관련, “신변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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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개발의 「손자병법」/이창건(시평)
금년은 조선왕조건국 6백주년,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 5백주년 및 임진왜란발발 4백주년을 맞는다. 그리고 엔리코 페르미교수팀이 인류최초로 핵분열 연쇄반응에 성공한지 50주년이 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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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궁궐 현판 151점 공개
창덕궁의 의풍각(창고의 일종)에 보관돼 오던 조선조의 궁궐. 전각등의 각종 현판 1백51점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문화재관리국 李廷燮 문화재전문위원과 한림대 태동고전연구소 任昌淳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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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김정은에게 매일 반성문 제출"
실각설이 제기된 장성택(67)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 겸 행정부장은 현재 평양 중심 창광산지구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태에 정통한 대북 정보 소식통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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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발과 전족을 좋아했던 ‘미친 유학자’(狂儒) 구훙밍
청나라의 신하임을 자처하며 죽을 때까지 변발을 자르지 않았던 중국 최후의 변발 노인. 영어, 프랑스, 독일, 라틴, 희랍, 말레이어 등 9개 국어에 능통했고 13개 학위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