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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DS 1차전 승리…커쇼 7이닝 1실점 12K 압도적 피칭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 [사진 일간스포츠]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25)가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터너필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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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키스 찬스’ 세 번 더…그녀들이 두근거린다
세계 여자골프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2013 시즌 LPGA 투어 스케줄을 지난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공식 발표된 대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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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끄떡없는 LPGA. 올해 30개 대회 이상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올해 30개가 넘는 대회를 치른다. LPGA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시즌에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28개 대회가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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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뜬 건 아시아 선수 덕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올 시즌 분위기가 매우 좋다. 2009년 경기 불황 이후 투어가 23개까지 축소됐다가 다시 27개로 늘어나 함박웃음이다. 분위기 전환을 이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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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저돌적인 마이크 리 뮌헨은 친화력 좋은 존 팁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6일 저녁(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템스강변 근처 야외 레스토랑. 와인 파티가 한창인 가운데 카를로스 누즈만(브라질) 국제올림픽위원회(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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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저돌적인 마이크 리 뮌헨은 친화력 좋은 존 팁스
지난 6일 저녁(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템스강변 근처 야외 레스토랑. 와인 파티가 한창인 가운데 카를로스 누즈만(브라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비롯한 국제 스포츠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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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IQ 148 이상의 모임 멘사 … 지능지수는 행복·성공의 보증수표?
‘멘사(Mensa)’는 부러움과 호기심의 대상이다. 인구의 상위 2%, 지능지수(IQ)가 148이 넘는 수재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슬쩍 질투도 난다. 머리 나빠 인생살이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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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불황의 지구촌 ‘영화는 오늘을 기억한다’
지구촌 영화인의 관심이 프랑스 칸영화제에 몰리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멕시코 영화 ‘비우티풀’ 시사회에 참석하는 스웨덴 여배우 헬레나 매트슨,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 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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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연봉왕 美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래리 엘리슨(66·사진) 미국 정보기술(IT) 업체인 오라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최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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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시민 케인’ 돈과 권력 자체를 즐겨
래리 엘리슨(66·사진) 미국 정보기술(IT) 업체인 오라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최근 미국 기업들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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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엔 국적이 없다 최고의 선수가 우승할 뿐
나스카(NASCAR) 자동차 경주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를 남북으로 가르는 도로는 LPGA 블루바드다. 이 대로 옆에 위치한 LPGA 헤드쿼터 건물에 들어서니 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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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린나이코리아 인천 본사 통합 외
◇린나이코리아는 7일 '클린 컴퍼니(무차입경영회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서울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서울 사옥을 매각하고 본부 기능을 인천 본사로 집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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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 폴리시 인터넷판, “의회 난동 분야 세계 리더는 한국”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 인터넷판은 15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무질서한 의회’로 한국·대만·우크라이나 등 5개국을 꼽았다. 이 사이트는 7월 미디어법 통과 직후 울부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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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적응 못한 공룡 GM, 주가 1달러도 무너져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파산보호 신청 방침이 사실상 확정됐다. GM의 최고경영자(CEO) 프레드릭 핸더슨은 30일 “주요 채권자가 회생 계획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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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사이버 DJ 윌슨 잠 없는 언니들 홀렸다
윤성현 PD가 녹음실에서 사이버 DJ 윌슨의 목소리를 시연하고 있다. 모니터 뒤편으로 배구공 캐릭터인 윌슨이 놓여 있다. [박종근 기자] “여~러~분 잘 살~아 있었나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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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33년 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의 '감성외교'가 눈에 띈다. 대사관 직원들에게도 되도록 한국말을 하고 한국 음식을 먹으라고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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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심은경입니다.” 입국 기자회견장인 인천 공항에서 스티븐스(사진) 대사가 한국민에게 던진 첫 인사말이다. 그가 유창한 한국말로 시작하자 한국 기자들도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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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다이어트'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날씨도 쌀쌀해지면 추운 겨울을 위해 지방을 저축하려는 동물적 본능이 되살아난다. 추석 연휴에 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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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로 변신한 토비 도슨 27년 만에 엄마 만나요
“안녕하세요.”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한국시간) 미국 LA근처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낯익은 얼굴을 만났다.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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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영화] 연휴엔 뭐니뭐니해도 코미디
웃음이야말로 여느 동물과 다른 인간의 유별난 장기다. 힘겹고 처절한 상황에서도 폭소를 터뜨리거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식민지배의 암울함도, 침략전쟁의 비참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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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윌슨의 전쟁’ 배우와 제작자로 나선 톰 행크스, 평단의 찬사와 대중들의 기대 이어져
‘빅’,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로 네 번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아카데미 50년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남우주연상을 석권하였고,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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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윌슨의 전쟁’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석권한 배우와 제작진이 만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의 첫 번째 만남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찰리 윌슨의 전쟁’(수입/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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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윌슨의 전쟁’ 톰 행크스, 배우와 제작자로 능력 발휘!
‘빅’,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로 네 번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사상 50년 만에 처음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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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서재응 선발경기 게임로그
서재응이 5회에 물러나며 다시 5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4이닝동안 5피안타 5실점 3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방어율은 4.58에서 4.86으로 높아졌습니다. 문자중계는 5회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