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2일 서재응 선발등판 게임로그
경기 종료 ------------------------------------------ [9회초 몬트리올 공격] 메츠 투수교체 : 모레노 -> 브랜든 루퍼 - 1번 윌커슨 : 2루
-
6월 12일 서재응 선발경기 게임로그
서재응 4승 실패… 5회 2사후 강판 피홈런 1, 피안타 8, 6실점(5자책점) 볼넷1 삼진2… 방어율 4.53 → 4.99 [경기 종료] [9회초 뉴욕 M 공격] 투수 레스카스닉
-
[행복한 책읽기] DNA가 마음까지 복제한다구?
"명료하고 깊이가 있으며, 교양적이다."(워싱턴 포스트), "박학다식하며 논의에 빈틈이 없다. 읽는 재미도 있다."(타임) 호들갑스럽기까지 한 미국 쪽 서평들의 일부인데, 책을 훑
-
'밤비노의 저주'는 계속됐다
▶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뉴욕 양키즈와의 7차전 경기에서 1회초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 [AP=연합]운명의 7차전 . 보스턴이냐 양키스냐 월드시리즈를 향한 마
-
'미녀삼총사 2' 새로운 1위 개봉!
올 여름 흥행시즌의 전반기를 마감하는 주말이라 할 수 있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의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년만에 돌아온 코믹 액션 속편 '미녀삼총사 2: 맥시멈 스피드(
-
[美박스오피스] '헐크', 북미 극장가 강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마블 코믹스가 탄생시킨 슈퍼 히로의 또 다른 스크린 버전 블록버스터 '헐크(The Hulk)'가 3,660개 개봉관으로
-
"소렌스탐 우승확률 500대 1"
아니카 소렌스탐의 미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도전을 놓고 미국 곳곳에서 내기가 벌어지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은 소렌스탐의 우승 가능성을 5백대 1로 예상했다. 컷을 통
-
서재응, 구원투수 실점으로 '날아간 2승'
서재응(25·뉴욕 메츠)의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홈구장 세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 서재응은, 4-1로 앞선 6회를 마
-
김병현 "방망이가 야속"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5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선발투수로 보직
-
잘던진 김병현, 3경기 연속 패전
3경기 연속 5회이상의 투구. 22이닝동안 잡아낸 19개의 탈삼진. 그러나 3경기 연속 패전.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눈부신 호투를 펼쳤으나 또 다시 패전투수의 쓴
-
[사람 사람] 13세 골퍼 미셸 위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13)는 매사에 거침이 없었다.지난달 31일(한국시간)나비스코 챔피언십 4라운드를 마친 뒤 미셸 위는 “소렌스탐같은 훌륭한 선수들과 같이 경기를 해 많은
-
[일요 영화] SBS '웨딩 플래너' 外
*** 고객의 약혼자와 사랑에 빠지다 웨딩 플래너(SBS 밤 11시40분) 제니퍼 로페즈와 매튜 매커너히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물. 남의 결혼식 준비를 대행하는 여성 웨딩 플래너가
-
[과학으로 세상보기] 우주 탄생의 비밀은 없다
17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두렵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제 이 말은 "이 팽창하는 유한한 공간을 채우고 있는 1백50억년의 속삭임은
-
숀 에스테스, 시카고 컵스 행
'1997년의 화려한 영광을 2003시즌 컵스에서 더스티 베이커감독과 함께 재현한다.' 199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방어율 3.18, 19승(5패)를 기록하며 리그 올스타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햄튼영입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존 슈홀츠 단장이 또 한 번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브레이브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플로리다 말린스로 트레이드된 마이크 햄튼을 영입했다. 햄튼은 불과 하루
-
돌아온 '산타 클로즈', '스파이'에 압승
한산했던 가을 시즌을 마감하고 영화사들이 블록버스터 신작들을 다시 내놓기 시작한 11월 1일부터 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다소 이른 감이 있는 크리스마스 소재의
-
플로리다 '연봉총액 상승시킨다'
지난 1997년(이하 한국시간) 월드시리즈 우승이후 모든 선수들을 팔아치우며 긴축재정를 실시했던 말린스의 팀 총연봉이 오랜만에 상승할 전망이다. 말린스의 래리 베인페스트 단장은 "
-
'싸인' 여름시즌 대미를 장식!
북미 극장가의 여름흥행시즌은 매해 5월 하반기 전몰장병기념일(메모리얼 데이) 연휴로부터 9월 첫째주 노동절 연휴까지의 기간을 칭하는데, 8월 30일부터 9월 2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
하드록 스파이 액션 'XXX' 2주 연속 1위!
'분노의 질주'로 젊은이의 우상으로 부상한 빈 디젤 주연의 하드록 첩보 액션물 'XXX'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3,388개 극장으로부터 2,211만불의
-
신세대 히어로 ‘XXX’ 박스오피스 점령!
‘분노의 질주’의 청춘스타 반 디젤이 주연한 하드록 첩보 액션물 ‘XXX’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374개 극장으로부터 4,451만불의 파격
-
빅리그 첫 승을 올린 존 패터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패터슨은 1996년 1라운드 계약을 했다. 데뷔후 더블 A팀인 엘파소 디아블로스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지만 트리플 A팀인 투
-
샤말란-깁슨 콤비의 '싸인' 새로운 1위!
차세대 스필버그라 불리우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멜 깁슨을 주연으로 내세운 미스테리 스릴러 신작 '싸인(Signs)'이 8월 2일부터 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
[미주말 흥행] '오스틴 파워스 3', 박스오피스 독식!
예, 베이비(Yeah, Baby)! 지금 미국전역 어디에서도 '오스틴 파워스'의 흥행열풍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없다. 3년만에 돌아온 마이크 마이어스의 원맨쇼 코메디물 '오스틴 파
-
'병현 불패' 10세이브
수호천사.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직후 샴페인과 환호로 뒤덮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클럽하우스 구석에 혼자 인터뷰 중이던 김병현(23·사진)을 가장 먼저 찾아온 주인공은 7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