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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났는데 손절도 못해…코인에 갇힌 2030
회사원 윤모(28)씨는 비트코인 투자로 4개월 만에 1600만원을 잃었다. 연봉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윤씨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던 지난 3월 “돈을 복사하듯 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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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예뻐 투자했다 강제 장투" …'반토막 코인'에 갇힌 2030
23일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5개 코인을 분석한 결과 지난 3개월간 모두 50% 이상 하락했다. 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지난 4월 8200만원을 가까이 올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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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약사와 약학박사로 구성된 전문 연구진 운영
큐라에스가 건강기능식품(이너뷰티) 부문 ‘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에 선정됐다. (주)큐라에스는 매년 가파른 성장으로 주목받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약사와 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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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즌2 종료? 상장 102개 중 가격 오른 코인 3개뿐
투자 광풍이 불었던 암호화폐 시장 열기가 급격히 식고 있다. 암호화폐 10개 중 7개가 3개월 사이 가격이 반토막 나는 등 몸값이 급락한 데다, 거래량마저 큰 폭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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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공포 덮쳤다…코스피 3200선 붕괴, 이더리움 10% 급락
전 세계에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공포가 암호화폐 시장에도 번졌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빗썸 강남센터에 설치된 모니터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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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엠하우스, ‘KT알파’로 합병…모든 플랫폼 연계, 1위 재탈환
30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KT알파 출범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정기호 KT알파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KT알파] KT그룹 계열사 KTH와 KT엠하우스가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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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냐 손절이냐' 잠 못 자는 2030···코인 전문가의 코치
암호화폐 대장 코인으로 꼽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22일 기준 3만 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3만 달러는 암호화폐 폭락의 최후 저지선으로 예측돼 왔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 달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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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해커 ‘흔적’ 좇아 코인 회수…네트워크 해킹은 못 해
━ 비트코인 보안 문제 없나 리사 모나코 미국 법무부 부장관이 지난 7일(현지시간) 해커에게 빼앗긴 암호화폐를 회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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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암호화폐 중앙화폐 전쟁 서막 올랐다
세계 각국 정부들이 앞다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연구·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동시에 범람하는 민간 암호화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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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의 미래를 묻다] “비트코인의 용도는 투기와 자금세탁”
━ 논쟁 - 암호화폐·블록체인 미래를 묻다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디지털금융 MBA 주임교수 블록체인이 등장하고 12년이 흘렀지만, 그간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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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요일' 키운 과도한 레버리지 해소?…코인 다시 반등할까
암호화폐 투자자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검은 수요일'의 낙폭이 커졌던 것이 과도한 레버리지(빚) 투자 때문이지만, 레버리지 물량이 해소된 만큼 암호화폐 가격이 반등할 수 있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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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가 탐욕을 얼렸다…암호화폐 빙하기 오나
[사진 셔터스톡] 직장인 정모(36)씨는 지난 3월 3000만원으로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 지난 19일에는 온종일 암호화폐 시세를 보여주는 화면(호가 창)에서 눈을 떼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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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겨울 왔다"…규제 공습·신뢰 철회에 자유낙하
[사진 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중국발 규제 ‘삭풍(朔風)’에 패닉이 이어지며 20일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었다. 전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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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잃고 떠난다"…암호화폐 폭락에 2030 패닉
지난 3월 3000만원으로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한 직장인 정모(36)씨는 19일 하루 종일 암호화폐 호가 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투자했던 암호화폐 가격이 하루 만에 30%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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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내년부터 가상화폐로 연 250만원 이상 벌면 세금 낸다
━ [더,오래] 조현진의 세금 읽어주는 여자(7) 이번 2021년 개정세법에서 정부는 ‘가상화폐’를 ‘가상자산’으로 지칭했다. 가상자산은 화폐가 아니며, 기본적으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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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I 창업자의 자신감, 일론 머스크에게 "연락달라"
[안드레 크로녜 트위터 캡처]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 와이언파이낸스(YFI, 시총 57위) 창업자가 5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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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버블 붕괴 신호탄? 비트코인 비중 40% 무너졌다
지난 12일 홍콩의 대중교통수단인 트램 차량 겉면에 비트코인 광고판이 둘러져 있다.[AP=연합뉴스] 암호화폐 시장에서 ‘맏형’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무게가 갈수록 줄어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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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살 폐가 화려한 부활, 8만여 명 방문 ‘핫플’ 되다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문경 ‘화수헌’ 화수헌의 대지 면적은 2310㎡에 달해 마당이 널찍하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로도 소문났다. 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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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양파밭 폐가에 8만명 몰렸다…90년대생 5인의 기적
경북 문경시 산양면 현리에 있는 한옥 카페 화수헌의 모습. 20년간 방치되던 고택을 90년대생 다섯이 되살렸다. [사진 리플레이스] 경북 문경시는 29년 뒤 사라질 위기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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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장 "美의회, 거래소 규제 검토해야"
[게리 갠슬러 SEC 위원장 하원 금융서비스위 답변 화면 캡처] 게리 갠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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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장” 돈 끌어모은 뒤 잠적 ‘잡코인 사기’ 판친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A암호화폐 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이 거래소는 4만여 명의 회원으로부터 1조7000억원가량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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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알트코인 2만 개 천차만별…“용도 알고 투자” 17%뿐
━ [SPECIAL REPORT] 코인 광풍 기자가 ERC-20을 이용해 30분 만에 만든 ‘JoongangSunday코인’의 코드다. 수수료를 내고 네트워크에 올리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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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때 압류 걸자 “세금 내겠다”…첫 암호화폐 압류한 '38기동대'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이병욱 과장(왼쪽)과 주성호 조사관이 세금징수법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 “암호화폐 125억 보유에 10억 체납" 암호화폐 광풍이 뜻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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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빌딩 5000원치, 롤렉스 1조각…요즘 이 투자 방법 뜬다
소액으로 하는 대체투자 20대 직장인 A씨는 서울 강남의 100억원대 빌딩에 투자해 26일 첫 배당금을 받았다. 투자 원금은 5000원, 배당금은 47원이었다. A씨는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