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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보다 뜨거웠던 ‘K’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 앞서 BTS 정국이 대회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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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우승땐 국기 떼겠다" 월드컵 노출 스타의 누드 공약
크로아티아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이바나 놀. 사진 이바나 놀 인스타그램 캡처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노출 의상으로 주목받은 크로아티아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이바나 놀(30)이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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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대관식 눈앞…아르헨, 크로아티아 꺾고 결승행
함께 3골을 합작한 팀 동료 알바레스(오른쪽)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뻐하는 메시.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조국 아르헨티나의 결승행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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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산' 오르시치가 모드리치에 선사한 동메달…크로아티아, 모로코 꺾고 3위
카타르월드컵 3-4위전 종료 직후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호하는 모드리치(가운데)와 크로아티아 선수들. EPA=연합뉴스 4년 전 러시아월드컵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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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통령의 월드컵 평화연설 영상, FIFA가 막았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1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평화 연설이 담긴 영상을 송출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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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계속된다…"아르헨 대표팀 은퇴 안 해"
아르헨티나의 레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각)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연합뉴스 조국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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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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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코로나? 결승 이틀 앞둔 프랑스 발칵, 5명이 아프다
훈련 중 밝게 웃는 프랑스 선수들. AP=연합뉴스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이틀 앞둔 가운데 프랑스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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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우승 자격 있다"…'축구의 신'에 축하 건넨 '축구 황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8일 (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36년만에 정상에 오른 뒤 동료들과 월드컵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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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식스틴'...숫자로 본 '울보' 손흥민 월드컵 삼세판 [월드컵 D-100]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22번째 월드컵으로, 오는 1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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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관람권 판매 시작…결승전 1등급 191만원
2022 카타르 월드컵 메인 스타디움인 루사일 스타디움이 완공된 모습. 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 관람권 판매가 시작됐다. 19일(현지시간) AP·AFP 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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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얼룩진 카타르월드컵…건설 노동자 6500명 사망
노동자들이 카타르 월드컵 주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 건설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사상 최초로 겨울 시즌(11월)에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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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 살리더니…머스크, 트럼프 사위와 나타난 곳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월드컵 결승전을 함께 관람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운데)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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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왕따의 승리"…빈 살만, 사우디 기적 뜻밖의 수혜자 됐다
‘국제적 왕따’였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뜻밖의 수혜자로 떠올랐다. 개막식에서 귀빈석 맨 앞줄에 앉아 존재감을 뽐내더니 사우디 축구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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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현대차 광고에 모자이크... 북한, 월드컵 중계 가리기 바빴다
북한 TV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중계하면서 관중석의 태극기는 물론 경기장을 둘러싼 광고판 중 현대자동차의 광고를 지우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3일 2022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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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사우디 이기자 얼싸안고 환호…카타르월드컵 뜻밖의 수혜자로
지난 22일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에 이기자 빈 살만 왕세자 가족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왕세자 인스타그램 캡처] ‘국제적 왕따’였던 무함마드 빈 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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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 않는데도 ‘국뽕’ 제대로 찬 중국, 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0일 개막했다. ‘사막 한가운데의 월드컵’, ‘유일무이한 월드컵’을 꿈꾼 카타르는 약 2290억 달러(약 308조 원)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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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프랑스, 모로코 돌풍 제압…음바페-메시 대결 성사
결승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프랑스 선수들.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돌풍의 팀'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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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모래폭풍, 우승 후보 아르헨 삼켰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림 다우사리(왼쪽에서 두 번째)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와의 C조 1차전에서 기적 같은 역전골을 터트린 뒤 덤블링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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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제압, 기적 쓴 사우디…23일 국경일 선포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기뻐하는 사우디 응원단. 김현동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꺾은 '루사일의 기적'을 쓴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가 경기 이틀날을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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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아르헨 잡았다…대이변 사우디 "공휴일 선포"
22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르헨티나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사우디가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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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아르헨을 구했다…16강 탈락 위기서 멕시코 2-0 완파
한게임 만에 16강 탈락 걱정을 하게 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아르헨티나가 2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C조 두 번째 경기 멕시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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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1골 1도움…메시, 메시아가 됐다
리오넬 메시(위)는 역시 아르헨티나 축구의 구세주였다. 27일 열린 카타르월드컵 C조 멕시코와 2차전에서 후반 결승골을 터뜨린 뒤 앙헬 디마리아에게 안겨 기뻐하고 있는 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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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15일 美 Fed,빅스텝?…이번 주 춥다(12~18일)
12월 셋째주(12~18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BTS 진 #특별사면 #실내마스크 #달 궤도선 다누리 #부산불꽃축제 #개량백신 단일화 #Fed #한미일 북핵대표 #강추위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