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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잃는 부자 펀드 설계자…‘신들린 투자가’의 2024년 픽 유료 전용
■ 「 돈을 버는 길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모범답안’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머니랩이 상위 0.1% 부자들의 선택을 받는 펀드,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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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1주일…외국인, 탈출 우려 커진다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2조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정부가 투자자의 원성에 ‘공매도 금지’ 카드를 꺼냈지만, 개미들(개인투자자)은 높아진 변동성 파고를 피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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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韓증시 '엑시트' 조짐에도…정치권선 공매도 더 조인다
금융당국의 ‘공매도 금지’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시를 둘러싼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까지 국내 증시 비중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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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돈의 세계] 당신이 공매도를 치려면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2011년 월가 점령 시위는 금융자본의 탐욕과 소득 불평등에 맞선 사건이다. 10년 후 월가의 재점령 시위대를 이끈 대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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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으면 자격이 없고, 자격 있으면 돈이 없고…외면받는 ‘청년펀드’
“또 소득 기준에서 제외네요.” “이런 건 그냥 연봉 상관없이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위한 제도는 없나요.”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온라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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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외네" 10년전 소득기준 그대로...청년 외면받는 청년펀드
“또 소득 기준에서 제외네요.” “이런 건 그냥 연봉 상관없이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위한 제도는 없나요.”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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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상품 길라잡이] 변동성 커진 증시 … 절대수익형 펀드 주목
김희주대우증권 상품개발부 이사 이달 들어 코스피 지수가 7.8% 이상 조정을 받으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절대수익형 상품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절대수익형 상품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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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α’ 노리는 헤지펀드형 펀드 투자자 유혹
‘주식은 너무 오른 것 같고, 시중금리는 너무 낮고….’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이런 고민을 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올해 증시가 제자리걸음을 걷는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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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미래에셋자산운용 外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만에 투자하는 ‘타이완 디스커버리 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 최근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의 활성화가 예상되는 대만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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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응답하라 ‘관제 펀드’ 수익이 왜 안 나는지 …
금융당국이 공들인 ‘관제펀드’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한국형 헤지펀드는 성적이 나빠 투자자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침체된 펀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전격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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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고수익’ 노리고 펀드 설정액 2조원 돌파
‘돈 굴리기 참 어려운 때다’. 재테크 관련 전문가들이 최근 시장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양적완화를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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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계속, 펀드 환매 아직 일러"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최재혁(왼쪽)·허필석 각자대표는 “연말까지 주가는 상승할 것” 이라며 펀드 환매세에 대해 “기다림의 미덕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사진 KRX매거진]“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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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한국형 헤지펀드] 저금리·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대안
국내 주식시장이 몇 년 간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반 주식형 펀드로 성과를 내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또한 저금리 시대를 맞아 과거 두 자리 수 이상의 수익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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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자들, 국내 주식 팔고 금·달러 사들였다
국내 주식은 일단 처분. 과감한 현금화 후 관망. 목표 수익률은 낮게, 투자 기간은 짧게, 위험은 적게. 금융사 프라이빗뱅커(PB)들이 귀띔해준 요즘 부자들의 투자 트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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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추천 베스트 상품은 '지수형 ELS'
올 들어 1900~2000 사이를 횡보 중인 코스피, 이런 상황에서 거액 자산가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프라이빗뱅커(PB)들은 어떤 상품을 추천할까. 답은 ELS였다. 신한금융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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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에 장사 없네 … '롱숏펀드' 도 비틀
박스권 장세에서 효과적인 투자 방식으로 손꼽히는 롱숏 펀드가 힘을 못쓰고 있다. 롱숏 펀드는 주가가 오를 만한 종목은 사고(long), 내릴 만한 종목은 공매도(short)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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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SNS 정보 모아 주가의 미래를 읽는다
마크: “내 친구 에두아르두는 여름에 원유 선물에 투자해서 30만 달러를 벌었어….” 에리카(여자친구): “…30만 달러를 벌었다고?” 마크: “걔가 기상학을 좋아해.”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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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금융] 개인 투자자도 직접 롱숏포트폴리오 구성
‘큐브 아이셀렉트 롱숏플래폼’은 개인도 롱숏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가 이 플랫폼을 구동해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은 매수로 선택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은 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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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멀지 않았지만 당분간 안전 운용이 바람직”
“바닥이 멀지는 않았지만 되도록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라. 코스닥과 일본의 조정이 코스피와 중국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 국내 8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이 내놓은 증시 관전 및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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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자산·채권·ETF 등에 분산투자…수익·안정 다 잡는다
━ 변동성 장세 이겨낼 펀드상품은 변동성은 자산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속성이자 수익의 원천이다. 가격의 오르내림이 없으면 투자로 돈을 벌기 어렵다. 국내외 경기 침체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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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특판 RP
저금리 시대에 금융회사들이 판매하는 특판상품은 좋은 재테크 수단이다. 금리를 높게 쳐주는 데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판 행사가 열릴 때마다 시중의 뭉칫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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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왕' 연금저축펀드
지난해 우리나라 노인(65세 이상)빈곤율은 49.6%에 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2.8%)의 약 4배다. 노인빈곤율은 중위소득 절반(50%)에 미치지 못하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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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택, 세계 1, 2위 국부펀드 돈 굴리는 펀드계 샛별
지난해 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 아시아 금융시장이 발전하려면 트러스톤자산운용 같은 독립 운용사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보도했다. 해외 유명 언론이 국내 자산운용사,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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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353%' 위태로운 질주? …시총 현대차 육박한 이 그룹
353%. 코스닥에 상장된 에코프로 주가의 올해 상승률(30일 종가 기준)이다.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업체 에코프로비엠의 지주사인 에코프로의 상승세는 거침없다.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