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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효과, 상하이 젊은 선수들이 펄펄 난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는 김연경. [사진 CVL 홈페이지] 김연경(33)이 소속팀 상하이의 5연승을 이끌었다. 김연경 덕분에 상하이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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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는 어딜 가도 ‘김연경 팀’ 만든다
지난 8월 열린 도쿄올림픽 세르비아전에서 패한 뒤 눈물을 흘리며 후배들을 위로하는 김연경. [연합뉴스] ‘배구 여제’는 어느 곳에서든 빛난다. 어느 팀에서나 중심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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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SPN 전 세계 포워드 순위 6위 올라…1·2위는 메시·호날두
손흥민.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PSN이 선정한 전 세계 포워드 순위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9·토트넘)이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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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중국 무대 복귀전 맹활약...라슨과 공존 가능성 확인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는 김연경. [사진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홈페이지]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이 중국 무대 복귀전에서 맹활약했다. 김연경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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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양팀 최다 17점 폭발…4년 만의 중국리그 복귀전 승리
김연경이 27일(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랴오닝 화쥔과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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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 이탈 논란' 기업은행, 감성한 신임 단장 선임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감성한(57)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김사니 기업은행 감독대행이 23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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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 세터 이원중-26점 히메네즈 활약… 현대캐피탈 역전승
26일 우리카드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터 이원중과 히메네즈의 활약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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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보다 소화 힘들지만, '지옥'은 10년 뒤에도 회자될 것"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3명이 천사가 지옥에 갈 사람을 '시연'하는 장면. 사진 넷플릭스 영국 가디언의 칼럼니스트가 "'지옥'은 10년 뒤 '오징어 게임'보다 더 회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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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물러난 맨유, 캐릭 대행 첫 경기에서 승리 선물
비야레알에 2-0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 대행. [AP=연합뉴스] 솔샤르 감독이 해임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마이클 캐릭(41) 감독 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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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혐의 기소유예’ 프로배구 정지석, 제재금 500만원 징계처분
정지석. 김민규 기자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26)에게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처분이 결정됐다. 23일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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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데이트 폭력 기소유예' 정지석에 제재금 500만원
[한국배구연맹]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등에 관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대한항공 레프트 정지석(26)이 500만원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배구연맹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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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현대건설, 19명이 함께 뛴다
강성형 감독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중심 양효진(32)은 “(주전) 7명이 아니라 (전체 선수) 19명이 경기를 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 현대건설이 확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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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논란' 정지석, 기소유예 처분 "죄송,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겠다"
[연합뉴스]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26)이 17일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등에 관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정지석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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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엔 레오만 있다구? 조재성에게 혼쭐날걸?
레오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OK금융그룹 조재성.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주축은 레오다. 하지만 그 옆엔 조재성이란 든든한 동반자가 있다. OK금융그룹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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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석진욱 "교체 투입 박창성-박승수 잘 해줬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이 신예 선수들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OK금융그룹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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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 "러셀 강서브? 조재성도 받는다"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삼성화재 러셀의 강서브에 대비하기 위해 조재성까지 대비한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이 4인 리시브 시스템을 꺼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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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그리스서 한달도 안돼 돌아왔다…무릎 부상악화 귀국
10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하는 이재영(오른쪽), 이다영 자매. 뉴스1 그리스 여자프로배구에 진출한 레프트 공격수 이재영(25)이 무릎을 다쳐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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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콧수염 러서방 “아내는 코치님”
프로배구 삼성화재 카일 러셀과 아내 이유하 씨.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용인=김성룡 기자 V리그 2년차를 맞은 카일 러셀(28·삼성화재)의 활약이 눈부시다.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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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양효진 맹활약'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7연승
현대건설이 파죽의 7연승을 거뒀다. [사진 KOVO] 현대건설이 난적 GS칼텍스를 꺾고 7연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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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상아’가 사라진 경기장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1차전을 TV 중계로 지켜봤다. 둘 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은 아니다. 그런데도 무척 흥미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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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하면 된다"던 노란, 이영택 감독 웃게 만들었다
KGC인삼공사 리베로 노란. [사진 한국배구연맹] "저만 잘 하면 될 거 같아요." 개막 전 KGC인삼공사 리베로 노란(27)은 프로 10번째 시즌을 맞이한 소감에 그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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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긴 한데… 첫 승 간절한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 패퍼저축은행. [연합뉴스] 첫 승까지 가는 길이 멀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맵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언니들을 위협하고 있다. 개막 전 페퍼저축은행의 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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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레오는 레오다
30대가 된 레오는 수염을 길렀다. 대포알 같은 스파이크는 20대 시절같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쿠바 폭격기’ 레오(31·OK금융그룹)가 높이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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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개막 4연승 선두 질주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야스민과 양효진이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