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80년대…할리우드, 80년대 영화 리메이크 붐
'응답하라 80년대'는 할리우드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 등은,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들 사이에서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의 리메이크·리부트 붐이 일
-
[JLOOK] 반짝반짝 빛나는 3월의 추천 슈즈
뭐든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봄날. 발걸음도 그 마음처럼 반짝반짝 빛내고 싶다면 과감한 주얼 포인트로 완전 무장한 제이룩의 추천 슈즈를 참고해보길. 1 곳곳에 박힌 스터드
-
[라이프 트렌드] 목선 드러나는 상의+각선미 살리는 하의=화사한 외출복
여성복과 남성복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남성들이 즐겨 입던 큰 칼라 셔츠가 꽃무늬 패턴과 실크 소재를 만나 멋스러운 여성복이 되고, 딱딱한 정장 바지는 파스텔 색상으로 변신해 화
-
[JLOOK] 배우 정경호 "사람 냄새 나는 배우이고 싶다" (인터뷰)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드라마 을 한창 촬영 중인 배우 정경호를 만났다.MBC 수목 드라마 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로, 정경호
-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캐릭터에 영감 준 아이돌
[사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 YG엔터테인먼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캐릭터에 빅뱅 멤버 탑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6일 미국 LA돌
-
“앤젤리나 졸리, 배우 자레드 레토와 열애 중”
졸리(左), 레토(右)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1)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로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45)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11일(
-
안젤리나 졸리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와 열애설…‘파이트클럽’서 브래드 피트와 열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미국 영화 배우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역할을 맡은 자레드 레토다. 레토는 1999년
-
[cover story] 난 먹으러 미술관 간다···작품에 둘러싸여 한 끼, ‘맛있는 갤러리’의 유혹
| 핫플레이스 된 미술관 식당·카페···전시회 아니라도 간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빈 미술사 박물관의 카페 레스토랑. 1층 원형 홀 가운데 위치해 박물관 내부의 웅장한 분위기를 그
-
[매거진M] 여성, 역사·스릴러의 중심에 서다
2016년 한국영화의 여성 캐릭터들은 여느 해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고, 금지된 영역에 과감히 발을 내디뎠으며, 험난한 역사 속으로 걸
-
[interview] 에르메스는 내게 실패할 자유를 주었다
|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 에르메스의 DNA를 말하다 180년. 이 긴 시간은 과연 어떤 향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내년이면 창립 180주년을 맞는 에르메스는 새로 내놓는 향수에
-
[gift&] 부츠 컬렉션 4종 출시, 스타일 따라 골라 신으세요
산토니에서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인 네 가지 스타일의 부츠 컬렉션. 앵클 부츠는 심플하면서 시크한 디자인으로 매혹적인 여성성을 보여주며, 첼시 부츠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
[강남인류] what's new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년보다 따뜻해진 겨울 때문일까. 올 겨울엔 무릎과 발목 사이, 미디 부츠가 눈에 띈다. 뾰족한 스틸레토 스타일부터 안정감 있는 블록 힐, 투박한 아웃도어
-
대통령 담화에 지금 SNS에선 “내가 이러려고 ○○○ 했나”
[사진 트위터 캡쳐]‘내가 이러려고 간호사 했나’, ‘내가 이러려고 가수 했나’.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중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라는
-
“내 피부만 왜이래” 피부병 앓는 딸의 질문에 문신 새긴 엄마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수포와 가려움을 유발하는 끔찍한 피부병을 앓는 6살 딸의 엄마가 딸을 위해 문신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사우
-
핀란드, 지하 400m에 폐기물 저장…스위스는 6.0 지진 견디게 설계
지난 22일 스위스 방사성 폐기물 처분 연구시설인 그림젤에서 잉고 블레슈미트 박사가 사용 후 핵연료를 보관하는 철제 원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원통은 탄소강 물질로 이뤄졌다.
-
스타일은 나의 파워, 정치인 패션
케이트 미들턴, 테레사 메이, 아말 알라무딘, 플뢰르 펠르랭. 이들의 공통점은? 일과 스타일을 모두 쟁취한 글로벌 여성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케이트 미들턴 @kensingto
-
호수공원서 피노티의 작품을…창원서 조각 축제
‘오브제-물질적 상상력’전에 선보일 미디어 아티스트팀 ‘뮌’의 시대풍경 작품. [사진 창원문화재단]경남 창원은 한국 현대조각의 산실로 불린다. 추상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19
-
[gift&] 런던 보헤미안 감성 담아 … 멋스러운 시크함 연출
에트로 페넬로페 럭스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반달 모양의 크로스바디 백. [사진 에트로]에트로의 여성복 디자이너인 베로니카 에트로는 2016 FW 시즌을 위해 어린 시절을 보낸
-
'억'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
여자골프팀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박인비·양희영 선수, 박세리감독, 김세영·전인지 선수
-
[리우포토]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대표선수들 샷 점검 시작.
김세영 선수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여자골프 공식 연습 라운드 에서 박세리 감독(왼쪽)과 마지막 18홀 어프로치샷 라인에 대해서 이
-
[매거진M] "DC, 만화는 훌륭한데 영화는 왜 이래?" 원작과 비교해 짚어본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대를 모았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원제 Suicide Squad, 8월 3일 개봉,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뚜껑이 열렸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수퍼 악당 팀 '수어사이드 스쿼드' vs 파란만장한 근대사 '덕혜옹주'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수어사이드 스쿼드원제 Suicide Squad감독·각본 데이비드 에이어 원작 존 오스트랜더출연 윌 스미스, 마
-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의 특별한 '남사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 [사진출처=인스타그램]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할리퀸 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29)가 그
-
[매거진M] '레전드 오브 타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마고 로비 인터뷰
‘레전드 오브 타잔’(6월 29일 개봉,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은 밀림의 영웅으로 널리 알려진 타잔(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 그의 연인 제인(마고 로비)에 관한 이야기다. 문명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