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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매직넘버’ 54…트럼프 4년 전 대역전 ‘데자뷔’ 기대
━ 미 대선 D-3 카운트다운 29일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시민들이 사전 현장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대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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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격전지 예상밖 선전…개표 70% 넘긴 5곳 중 4곳 앞서
3일(현지시간) 실시된 미 대선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격전지 중 개표율 70%를 넘긴 5곳 중 4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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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트럼프 지지자들, 페북 떠나 옮긴 곳은?
미 대선 이후 보수적인 소셜 미디어 ‘팔러’ 이용자 1000만명으로 급증 사진:AFP=연합뉴스 선거가 더 이상 민주주의의 축제가 아닌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선거는 대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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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믿음직” 바이든 미니 화요일 격차 더 벌렸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등 6개 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니 화요일’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지난 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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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트럼프’ vs. ‘히든 바이든’···美 대선 승부, 누가 가를까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마지막 TV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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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바이든의 미소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한 대국민 연설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승리하고 있다는 게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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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1억명 육박, 사상 최고 투표율 기록할 듯…누가 유리할까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우편투표 용지들이 보관돼 있다. [EPA=연합뉴스] 11월 3일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가 1억명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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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순환 전략’ 한국 영향은? 중국 시장가는 길 더 넓어진다
25일 열린 한ㆍ중 비즈니스 전략포럼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시중 서강대 교수, 왕윤종 경희대 교수, 한우덕 차이나랩 대표,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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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벨트 변심, 바이든 승리의 주역?...어떻게 이겼나
지난달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인 승복 메시지는 내지 않았지만, 권력의 추는 바이든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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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0]“트럼프 '헌터 노트북' 한방 노렸지만 별 효과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2차 TV 토론 도중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는 2차 토론에서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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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美 선벨트에 2조6000억 투자해 배터리 공장 짓는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 트윈타워. [뉴스1] LG가 미국 1위 완성차 메이커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해 미국 남부에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 2조6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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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피한 리스크 관리…월가 ‘다이먼 컬트’에 빠지다
━ [월스트리트 리더십] 제이미 다이먼 제이미 다이먼 제이피모건체이스 회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주주·직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연합뉴스] 미국 최대 은행 제이피모건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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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캠프 "승리 궤도 올랐다, 선거인단 과반확보 기대"
미국 대선에 출마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왼쪽)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측이 4일(현지시간) 선거인단 과반 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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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입 좀 다물어"…트럼프에 민심 등돌린 결정적 세 장면
연임을 꿈꾸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와 '흑인 민심'이라는 허들을 결국 넘지 못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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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대선 승리 확정…"미국은 단결하고 치유할 때"
7일 대선 승리가 확정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EPA=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자신이 태어난 펜실베이니아의 지지를 업고 승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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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들고 다니는 ‘프라우드 트럼프’···이번엔 ‘샤이 바이든’ 많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혈 지지하는 극우단체인 '프라우드 보이스' 지도부가 지난 18일 경합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트럼프 단결' 플래카드를 내건 트럭을 타고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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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년기획④]美영향력 줄어든 EU선 ‘핵’ 가진 프랑스가 큰 형님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