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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 20만개 중 최상 1%에서 엄선 소중한 사람을 위해 특별함을 담았다
맥캘란 레어 캐스크 위스키는 맥캘란이 품질에 대한 집념, 오크통 관리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의 결정체로 선보이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사진 맥캘란] ‘맥캘란 레어 캐스크’ 위스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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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최고 소믈리에는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제14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프랑스 농업식품 산림부(MAAF)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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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와인 혁명’에 취하다
[뉴스위크] 경제성장과 중산층 증가로 와인 산업 급성장했지만 해외 진출은 시기상조 지금 중국엔 또 다른 ‘붉은 혁명’의 바람이 분다. 하지만 이번 혁명의 주인공은 붉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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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원액 오크통 숙성 … 싱글몰트 ‘190년 고집’
맥캘란은 전 세계 위스키 전문가들로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맥캘란]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꾸준하다. 술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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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이 건네주는 ‘명작’
아직 한낮 햇볕이 따갑지만 이제 계절은 가을이다. 수확의 계절이고, 사색의 계절이라고 한다. 또한 사랑의 계절이다. 요즘 유통가는 혼수대전이다. 사랑의 열매를 맺으려는 이들이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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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도시 돌며 프랑스·미국 와인과 ‘계급장 떼고’ 한판
세계 와인사를 장식한 사건 중에 ‘파리의 심판(Judgement of Paris)’이란 게 있다. 1976년 5월 26일 파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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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마다 않는 열정이 벤처 최대 자산 … 딸도 해봤으면"
박명하 ㈜에코코 대표는 폐수처리장치를 2001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는 “‘중소기업’이란 단어에서 ‘소(小)기업’을 분리시킨 ‘소기업 육성정책’ 마련이 절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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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와인컨슈머리포트] 1만~2만원대 프랑스 레드 와인
와인 하면 역시 프랑스다. 하지만 프랑스 와인 하면 먼저 비싼 가격부터 떠올리는 와인 애호가가 적지 않다. 최근 칠레나 미국, 아르헨티나 와인이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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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마다 '번개'하는 남편, 아내 의심에
이석우 대표가 주말 모임의 아지트로 삼는 서울 청담동 ‘55도 와인앤다인’. 맛과 향이 전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이었지만 가장 좋아한다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엄선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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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년 전통 레바논 와인, 구매 10년 뒤 제맛나죠
“우리는 사서 바로 마시는 게 아닌 10년 뒤 마실 와인을 만듭니다.” 레바논 와인 업체 ‘샤토 무사르(Chaeteau Musar)’의 세르지 호샤르(73·사진) CEO가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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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비싼 술 TOP10…한 잔에 400만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이들 술은 최소 500여만원에서 최대 1억원에 거래된다. 비싼 술 톱 1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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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릿 저그에 맥주 못 붓겠더라고 …
대런 클라크가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옥상에 마련된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포토콜 때 지난해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컵인 클래릿 저그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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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술값으로 1억 3000만원? 펀드매니저들의 흥청망청 송년회
최근 영국 상류층들의 사교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닉 하우스와 피어스 아담 [출처=런던이브닝스탠더드] 영국의 헤지펀드 매니저 9명이 클럽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며 하루밤에 7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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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3만~4만원대 프랑스 론 와인 · 스페인 레드 와인
‘토레스 그랑 코로나스 카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Torres Gran Coronas Cabernet Sauvignon Reserva) 2006’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3만~4만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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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3만~4만원대 화이트 와인’
‘산타 리타 메달야 레알 샤르도네 2009(Santa Rita Medalla Real Chardonnay 2009)’가 국내에서 유통되는 3만~4만원대 화이트 와인 중 최고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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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한마디가 곧 와인 값’ … 코에 100만 달러 보험 든 와인 비평가 로버트 파커
와인은 스트레스다. 선택부터 경우의 수가 많다. 그 많은 와인이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몰라도 되지만 모르고 마시기엔 뭔가 허전하다. 이것저것 까다롭기도 하다. 보관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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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he World’s Billionaires >> 억만장자들의 명품 전쟁
올해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주목 받는 인물 중 한 명이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다. 루이뷔통·지방시·헤네시 등 럭셔리 제국을 거느리고 있는 아르노는 2009년 15위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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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1등급 ‘샤토 라투르’ 매물 나오자 미술품처럼 사들여
지난 9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를 발표했다. 1~3위까진 변동이 없었다.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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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PEN] 150년 전 저 술집에서 골프 역사는 시작됐다
역사는 술집에서 시작됐다. 1850년 스코틀랜드 서부해안의 작은 도시 프레스트윅의 몇몇 유지들이 붉은 사자 여관(Red Lion Inn·사진)에 딸린 술집에서 거나하게 한 잔 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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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보르도 와인 … 챔피언의 술
골프와 와인은 공통점이 많다고 합니다. 역경을 이겨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피니시가 좋아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공통점이랍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와인의 주산지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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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요조숙녀 샴페인 뵈브클리코
‘Bling is back’(블링이 돌아왔다).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블링(Bling)은 다이아몬드와 같이 반짝거리는 보석을 의미하던 속어로 지금은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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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주전자 출품, 非미국인으론 첫 수상
손으로 뚝딱뚝딱 뭔가를 만들며 희열을 느끼는 것은 호모 파베르(도구를 쓰는 인간)의 숙명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하는 공예전, 즉 크래프트쇼가 미국에는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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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 만점에 19.5점, 역시 ‘샤토 라투르’
샤토 팔메르의 베르나르 드라주드뫼 사장이 2008년 빈티지를 시음하고 있다. 그는 “당도·산도·타닌의 균형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프랑스 보르도는 레드 와인의 대표적 산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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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뿌연 유리컵, 식초·소금으로 씻으면 반짝반짝
투명한 유리잔, 매번 깨끗이 닦아도 오래 쓰다 보면 뿌옇게 물때가 낀다. 주범은 수돗물 속에 들어 있는 금속 이온이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유리잔에 엉겨 붙어 얇은 막을 형성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