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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멜라니아, 새 역사 썼다"…美 영부인 불륜스캔들 수난사
━ "그들은 결혼 롤 모델"…파경 직전까지 가도 이혼 않는 미국 대통령부부 “우익의 거대한 음모(vast right-wing conspiracy)다.”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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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화장보다 먼지를 지워야…클렌징 패드가 뜬다
맑은 공기가 뉴스가 되어버린 요즘, 하루걸러 하루마다 울리는 미세먼지 경보가 여성의 클렌징 습관을 바꾸고 있다. 화장을 지우는 것에 집중했던 이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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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과 어려운 이슈들 폭넓게 대화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워싱턴 AP=연합뉴스] 최근 극비리에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ABC방송의 ‘디스 위크’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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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 너머의 콘텐트를 꿈꾸다
━ 익명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더 에러’와 나눈 이야기 최근 ‘아더 에러X메종 키츠네’ 협업 컬렉션에서 선보인 메인 이미지. ‘바람에 흩날리기’를 컨셉트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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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주방' 신부 마음 잡아라…연 10% 크는 빌트인 가전
━ LG·삼성 밀라노서 프리미엄 경쟁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공개했다. [사진 각사]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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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비 신부 위시리스트 1위?…좁고 낡은 집 예쁘게 '빌트인'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주부 조 모(32)씨. 신혼집으로 56㎡(약 17평) 아파트를 장만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자금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혼수‧예식 비용 등을 최대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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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협상 재추진 가능성…공화 의원 "드리머 보호 필요"
연방의회가 늦어도 올 여름까지는 이민법 협상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연방상원의원은 8일 ABC방송의 '디스 위크(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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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환경지수 빵점? 에코백 대신 뜬 이것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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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한 106개 한복인형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가 2018 헤라서울패션위크를 위해 준비한 한복인형들. 김 디자이너는 자신의 한복 패션쇼에 한복인형을 전시해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관객들에게 먼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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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렇게 하면 대통령직 끝장" 공화당 내에서 나오는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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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내년엔 '골덴 점퍼'하나 장만해야겠다
매년 1월이면 전 세계 ‘옷 잘 입는 남자들’이 이탈리아 피렌체로 모여든다. 남성복 박람회 ‘피티워모’(Pitti Uomo)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옷을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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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대사 “北, 美대화 원하면 북핵중단…입장선회 없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사진 AP=연합뉴스] 최근 남북간 대화 물꼬가 트이고 있는 것과 별도로 미국과 대화를 원할 경우에는 북한이 먼저 핵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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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2018 패션계 관전 포인트 다 짚었다!
남녀 통합 런웨이 무대를 선보인 버버리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최근 주요 브랜드들이 잇따라 '통합'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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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6·25 이후 중대한 안보위기…中, 원유공급 절반 줄여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중앙포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거듭된 도발과 관련해 “한국전쟁 이후 가장 중대한 안보위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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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 가지고만 있지 않고 사용할 인물”
마이크 멀린 전 미국 합참의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핵 능력을 갖출 경우 단순 보유를 넘어 사용할 가능성이 작지 않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멀린 전 합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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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트럼프 … ‘성추문’ 공화 후보 적극 옹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에 휘말린 앨라배마주(州) 상원의원 보궐선거 공화당 후보인 로이 무어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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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멜라니아가 12cm 킬힐 고집하는 이유 알고보니
멜라니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찔한 킬힐.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파워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만큼이나 멜라니아의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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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미국 핼러윈은 원더우먼이 대세, 한국은?
매해 열기를 더해가는 핼러윈이 바로 다음 주로 다가왔다.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핼러윈 축제는 본래 미국의 전통이다. 외국 명절에 왜 이리 유난인가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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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기술상용화, 제품 홍보 지원 … 스타트업 성공 돕는 '서울형 R&D'
SBA 서울R&D지원센터 원모터스코리아는 서울시 R&D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 론칭과 홍보를 했다. 왼쪽 사진은 지난 4월 열린 2017서울모터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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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요즘 힙한 향수는 엄마 화장대 위에 있다
어떤 향기를 맡으면 순식간에 과거의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곤 한다. 바로 프루스트 현상(Proust phenomenon)이다. 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내는 것으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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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독재자의 41살연하 부인..짐바브웨 '구찌 그레이스'
그녀는 최고 권력자의 정부(情婦)였습니다. 남편이 있고 그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있었지만, ‘부적절한 관계’의 걸림돌이 되진 않았습니다. 최고 권력자에게도 아내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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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트럼프, 북한과 핵전쟁 원하지 않아"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핵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미 AB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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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판 ‘사드’는 게임 잘하는 병사가 조종한다
━ 게임 같아지는 전쟁, 전쟁 같아지는 게임 미 해병대 병사들이 실내 훈련장에서 개인용 가상현실(VR) 고글(안경)을 끼고 전투체험을 하고 있다. ‘미래 몰입형 훈련 환경(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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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금지 행정명령 강화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런던 테러를 계기로 입국 금지 행정명령(Travel Ban)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 현재 법원에 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