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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때린 조은산 "김정은 계몽군주? 비빌 마음에 오타냈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으로 사과하고 이틀이 지난 27일 이른 아침 북측 등산곶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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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총격 뒤 기름 붓고 태워” vs 북 “시신 아닌 부유물 소각”
━ 공무원 북 피격 사망 - 남북 진실게임 25일 오후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초소 부근 철책에서 북한 군인들이 작업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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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군, 특이 동향 놓치고 피살 후에도 엉뚱한 곳 수색
━ 공무원 북 피격 사망 - 구멍 뚫린 ‘서해전선’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사살된 북한 황해남도 등산곶 해안과 가까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부근 에서 25일 해군 고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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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번 바뀌는 연평도 조류…실종 시간도 파악 안 돼
━ 공무원 북 피격 사망 - 월북이냐 조난이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5일 남북한 현안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북한에 피격된 공무원 이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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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불법 침입자 현장 사살"…남북 진실공방
'사과는 하지만 만행은 아니다.' 25일 북한이 통일전선부 명의로 보낸 전화통지문(전통문)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런 의미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47)에 총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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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밧줄로 끌고 다녔다" 北 "발견뒤 즉각 사살"…엇갈린 경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 사과한 25일 연평도 NLL 인근에서 중국 어선이 조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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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거기서?"…연평도 주민이 본 피격 공무원 월북 가능성
"월북하려면 더 북쪽에서 뛰었어야지." 연평도에서 어업을 하는 한 선장 A씨는 2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북한에 피격됐다는 공무원이 월북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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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살 지켜만 보고, 첩보 공유도 없었다…軍총체적 부실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북한군에 피격된 이후 합동참모본부가 연평도 주둔 부대를 검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군 내부에선 ‘경계 태세 실패'를 추궁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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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나왔는데 형과 실종자 수색…해수부 "언론 보고 알았다"
25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한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왼쪽)를 조사한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이모(47)씨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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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총 쏘기 전 밧줄로 묶어 끌고갔다…줄 끊겨 2시간 수색도"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에서 최근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이모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무궁호10호를 조사했다. 사진은 무궁화10호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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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굴종이 초래한 재앙···세월호 비판한 文, 47시간 밝혀라"
북한 등산곶 해안 인근 북한 군함 [연합뉴스] 국민의힘 등 야당은 25일 ‘민간인 사살 후 시신 훼손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강력히 비판하며 “대통령의 47시간을 분·초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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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색한 해경도 언론보고 피격 알았다···軍의 지나친 침묵
실종된 공무원 이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A호 [해양경찰청] 군이 공무원 이모(47)씨가 북한 해역에서 피격당한 사실을 함께 수색 작업에 참여한 해양경찰에도 알리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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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형 분노 "국민 총질장면 목격만 하는게 군입니까"
실종 공무원이 관측, 피격된 황해남도 옹진군 등산곶 해안 인근에 보이는 북한 경비정의 모습. 뉴시스 북한 해상에서 총격을 당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 A씨가 25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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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공무원 사살 뒤 기름 뿌려 불태워…40분간 불빛 관측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이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의 어업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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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불탔는데 국민은 언론보고 알았다…논란의 '文 10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75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에서 발견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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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첩보 통해 월북 확인” 주변 “평범한 40대, 그럴 이유 없다”
국방부는 24일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사살된 뒤 불태워졌다고 밝혔다. 이날 실종 공무원이 관측됐던 황해남도 등산곶 해안 인근에 북한 경비정이 떠 있다.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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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위치까지 38㎞, 30여시간 수영…구명조끼 입고 가능? 물살 세 불가?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이모(47)씨는 처음 실종 지점에서 피격 위치까지 약 38㎞를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30여 시간 걸려서다. 의도적 월북일까, 실족에 따른 조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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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서해 공무원 사건은 북한의 메시지다
사건이 벌어진 서해 연평도에서 바라본 등산곶. 편광현 기자 1. 어쩜 이렇게 잔혹할 수 있을까요. 북한군이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한 공무원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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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만 몰랐다는 '첩보 후 10시간'…첫 입장도 43시간 뒤에야 나왔다
청와대는 북한이 공무원 이모(47)씨를 사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24일 “모든 책임을 지고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한편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라”고 밝혔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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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해상서 불태운 北…"코로나 극도 경계 표출한 듯"
어업지도원 이모씨(47)를 향해 북한군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라고 규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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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m 이동해 30시간만에 포착…피격 공무원 北 어떻게 갔나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47)씨는 처음 실종된 지점에서 피격 위치까지 약 38㎞를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평도에서 바라본 등산곶. 편광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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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만행에 "군사신뢰 장애된 건 맞다, 9·19 위반은 아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북에 피격당해 숨진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4일 오후 해양경찰의 조사를 위해 대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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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선내 CCTV 모두 고장나 동선 미궁…유서 발견 안돼"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민간인이 북한의 총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4일 오후 피격지점으로 추정되는 북한 황해남도 등산곶 인근 해안에 북측 경비정이 정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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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北 만행 뒤 유엔서 "종전선언", 군 수뇌부엔 "평화의 시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75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북한이 22일 밤 우리 비무장 민간인을 해상에서 사살·소각하는 만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