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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매 끼니 단백질 섭취 채소부터 먹기 … 포만감 줘 과식 막아
올바른 소식의 기술 건강한 장수의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 식습관은 ‘소식(少食)’이다. 소식은 영양 과잉 상태인 현대인이 과식·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관리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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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코코넛오일·김치가 발암물질? 기준 살펴보니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21)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담배. 발암물질이 초기에는 몇 안 되던 것이 수시로 늘어나고 있다. 1군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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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의 오래된 아파트 재발견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재건축이 예정된 서울 둔촌주공아파트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집의 시간들'. [사진 KT&G 상상마당] 성냥갑이나 흉물이란 꼬리표가 익숙했던 콘크리트 아파트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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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숯 넣으면 잡내 사라져? 그건 근거없는 얘기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9) 간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양조 식품이다. 장맛이 좋으면 인심도 좋다 했던가. 장맛이 음식맛을 좌우하며 그 집 안주인의 인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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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얼굴공개 특별법 제정하라’…분노한 국민들 청원 쏟아져
“어린자녀 둔 부모들이 조두순을 피할수 있도록 얼굴을 전국민에게 공개하는 특별법을 제정해주세요.” “하루빨리 조두순 사진을 공개해 2년 뒤 출소할 때를 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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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이슈] 식탁 벗어난 GMO(유전자변형식품) 유해 논쟁
생산성 늘린 식량 혁명 찬사 뒤에 거대 자본에 의한 농업 황폐화 문제 심각…결론 못 내린 안전성 논란과 소비자의 선택권 요구에 정부는 뒷짐만 진 현실 ‘오늘 저녁엔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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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들이 의인화돼 전면에 나선 김상혁·황혜경의 시
2018년 제19회 중앙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당선작 느낌의 곤란함에 대한 몇 가지 명제 - 김상혁과 황혜경의 시를 중심으로 1. 느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언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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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껏 취향 살려 완성한 슬라임…갖고 놀기 더 좋네요
김정연(왼쪽)·배지영 학생기자가 최근 인기인 슬라임 카페를 찾아 슬라임 만들기를 체험했다. 쫀득쫀득 말랑말랑 푹신푹신 뽀드득뽀드득.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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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식단 짜 먹으면 간식도 보약…과식·폭식 막고 영양소 보충
간식의 재발견 과자·빵·초콜릿·아이스크림·음료수 등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간식. 달고 짜며 기름진 게 많아 건강의 적으로 간주돼 왔다. 간식도 먹기 나름이다. 몸 상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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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아무리 '냉동인간'이라도 냉동하면 안 되는 음식들
뭐든지 냉동실에 넣어버리는 ‘냉동인간’이라 할지라도, 혹은 더운 날씨때문에 식료품을 오래 보관하려고 무조건 냉동실에 넣는다면 이것만은 피하자. 냉동 보관하면 형태와 맛, 식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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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쌀밥 두 숟갈 대신 키위 한 개, 식사 30분 전 먹으면 혈당 뚝
━ 키위 건강학 키위는 초록빛 보약이다. 새콤달콤한 맛도 좋지만 영양·건강학적 가치가 우수하다. 100g도 채 안 되는 키위 한 알은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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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쌀밥 두 숟갈 대신 키위 한 개, 식사 30분 전 먹으면 혈당 뚝
━ 키위 건강학 키위는 초록빛 보약이다. 새콤달콤한 맛도 좋지만 영양·건강학적 가치가 우수하다. 100g도 채 안 되는 키위 한 알은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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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문건 언급한 송영무···임종석·조국은 흘려 들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계엄령 문건 관련 대통령 지시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탄핵정국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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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송영무, 기무사 계엄령 문건 청와대에 이미 보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1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지난 촛불집회 당시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의혹을 수사 할 특별수사단장으로 임명된 공군본부 법무실장 전익수 대령에게 임명장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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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기무사 계엄령 문건 靑에 보고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기무사 계엄령 문건' 특별수사단장으로 임명된 전익수 공군 대령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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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푹푹찌는 대프리카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 리포트
━ 외지인은 잘 모르는 경북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들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6월부터 8월 사이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 대구와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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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아름다움, 아름다움의 공존
━ 중국 국보 예술가, 한메이린을 만나다 한메이린이 종이에 채색 기법으로 그린 ‘팬더’(2016). 수묵의 번짐 효과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진 한메이린예술재단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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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농산물 아내가 요리해 택배… 다섯 남매 웃음이 양념
━ 이택희의 맛따라기 - 전북 김제 강은미씨네 ‘연미향요리곳간’ 전북 김제 ‘연미향요리곳간’에서 박종호ㆍ강은미 부부가 만든 반찬들. 국이나 탕 종류도 전국에 택배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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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서양식 향토음식점’ 연 배우 한가인의 대학 선배
━ [더,오래] 이상원의 포토버킷(21) ‘마성의 옹심이’ ‘강원도의 힘’ 이름만 봐서는 도통 어떤 음식, 무슨 맛일지 알아맞히기 힘들다. “전통방식으로 감자를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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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은 마늘과 컬링의 고향? 4월 주인공은 산수유꽃이었네
“의성? 영미 고향?” 마늘의 고장 정도로 알려졌던 경북 의성군의 수식어가 달라졌다.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여자 컬링 국가대표 덕분이다. 컬링 선수 4명의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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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2명의 '뺑소니 피의자', 누가 그를 죽음에 몰았나
지난 17일 새벽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42번 국도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일반적인 뺑소니 사고 이미지로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자료 연합뉴스] ━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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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부디 뜨문뜨문 가시길…순도 100% 국산 메밀묵 ‘의성식당’
‘의성식당’ 메밀접시묵. 묵은 여주인 엄태분 여사의 친정 동생이 농사지은 메밀로 직접 쑨 수제품이다. 묵을 쑤기 위해 키에 까부르는 일부터 상차림까지 혼자 다 한다. 묵 둘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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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째 먹는 생선, 부드러운 멸치…건강 위한 ‘연화식’ 인기
2시간 넘게 삶은 전복찜, 숯불에 살짝 구운 1++한우, 아보카도·달걀을 올린 비빔밥, 크림을 듬뿍 넣은 티라미수 케이크. 이들 음식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부드러운 식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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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에베레스트서 75년 만에 찾은 남자…그 의문의 흔적들
‘Obterras London-Mallory Irvine Nove Remainder Alcedo–Norton Rongbuk.’ 암호로 만들어진 한통의 전보가 티베트에서 영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