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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키우는 논리독서 수업
입시에서 독서활동이 강조되면서 다양한 독서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학습과 독서를 연결하는 논리독서법도 그 중 하나다. 단순한 독후감상을 넘어 논리적으로 책의 내용을 비판하고 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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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도전하려면
평범한 학생에게 자기주도학습은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다. 혼자서 목표와 실천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거창한 계획을 세웠다가도 주위의 유혹에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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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책에 관한 책
하늘이 자꾸 높아집니다. 제법 서늘한 바람이 새벽잠을 깨우기도 합니다. 이른바 독서의 계절이 다가오는 증좌입니다. 하지만 이제 독서는 벼슬을 위한 지름길도, 교양을 쌓기 위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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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그림책 활용 어떻게
책을 읽는 방법이 달라졌다. 공룡 그림을 컴퓨터 카메라에 갖다 대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알이 튀어 나와 ‘쩍’ 소리를 내며 갈라지는 모습이 입체 영상으로 펼쳐진다. 그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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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독서교육 땐 읽기 공포감만 조성”
“하루에 몇 권씩 서둘러 읽고는 독후감을 인터넷으로 올리라는 건 후진국형 독서예요. 부모와 교사가 먼저 책을 잡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레 독서와 친해지게 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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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준의 중국읽기] 통섭형 인재(統攝型 人才)
몇 년 전에 『통섭(Consilience)』이라는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적이 있었다. 통섭이라는 말 자체는 이미 성리학과 불교에서 “큰 줄기를 잡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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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닷가 별장에서 책을 읽는 대통령. 생각만 해도 멋있다. 하지만 대통령의 휴가는 편히 쉬는 휴가(休暇)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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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통령에게 휴가는 국정 운영의 구상과 에너지를 얻는 재충전의 기회다. 역대 대통령들은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를 즐겼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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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대통령에게 휴가는 국정 운영의 구상과 에너지를 얻는 재충전의 기회다. 역대 대통령들은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를 즐겼다. 사진 왼쪽부터 장남 지만군을 안은 채 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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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나’를 다스려라, 세계가 모습을 드러낼지니”
궁리(窮理)장은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왜 지식인가”를 설파하고, 2)독서법을 일러준 다음, 주요 텍스트인 3)『사서삼경』의 개요와 읽기 순서를 적었다. 아직 근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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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천씨가 말하는 ‘최강 속독법’
“우리 아이는 집중력이 부족해 책 한권을 끝까지 읽은 적이 없어요.” 초·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 가운데 이런 고민을 토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주변에서 상위 학년의 권장도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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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우지 않으면 책의 의미 들어설 자리 없다”
지식을 얻기 위해 독서를 한다. 그런 점에서 ‘2차적인 일(第二事)’이다. 즉 도구적 의미를 갖는다. 『성학집요』는 책 읽는 자세를 이렇게 적고 있다. “몸을 가다듬고,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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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조선 그림 들여다 보니, 조선 백성들의 삶이 다가오더라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예술작품 감상 때 더욱 절실해지는 말입니다. 그림을 미학적 측면에서가 아니라 인문학적 시각에서 살핀 책도 그런 면에서 소중합니다. 조선시대 풍속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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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 활용 독서법
바쁜 학기 중에는 독서도 전략이 필요하다. 하루 중 틈새 시간을 파악해 독서와 연계하는 습관은 자기주도학습을 연습하기에 제격이다.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작성한 독서일지는 입시전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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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을 위한 독서법
고입·대입 전체에 걸친 입시방식의 변화가 초·중학생의 독서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작정 많은 양의 책을 읽는 다독왕보다 뚜렷한 목표에 맞춘 효율적 독서방식이 중요해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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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장 신 풍속[下]
교육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대입 시장에선 독서논술교육 수요가 위축된 반면, 초·중학생 교육시장에선 비약적인 증가세다. 입학사정관전형이 고교 입시에 도입되면서 독서능력평가, 자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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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줄] 『독서의 즐거움』 外
“16세기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어떤 책은 맛만 보고, 어떤 책은 삼켜 버리고,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모든 책들이 본격적인 관심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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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입 준비, SAT 잘 공략하려면
‘미국 대학 입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SAT(Scholastic Assessment Test·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다.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토플·액티비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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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클리닉] 아이비리그의 꿈, 자기주도학습에 답 있어
5년 전 어느 날 고1 성준이가 찾아왔다. 검사 결과는 기가 막혔다.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8가지 요소, 즉 학습동기·공부습관·주의집중기술·문제집착력·기억법·독서법·시험준비 및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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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으로 만드는 견학기록문
이번 방학에도 어김없이 박물관과 미술관을 둘러 볼 계획을 세워놓은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다녀온 후 견학기록문을 작성하지 않으면 시간낭비가 되기 십상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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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면·덮밥요리 전문점 다물 外
◆면·덮밥요리 전문점 다물(www.noodle rice.co.kr)이 29일 오후 2시 마포 리더스비전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천연재료로 만든 수작면요리와 덮밥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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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에게 독서법을 물어보니
‘책을 많이 읽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부모의 잔소리는 참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중앙일보 MY STUDY가 만나본 명사들은 “마음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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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산고의 독특한 독서수업
서울 오산고는 매년 논술로 수능 점수차를 뒤집고 합격하는 학생이 반마다 3명 이상 등장한다. 해마다 교외 독서경시대회에서 40여명이 수상한다. 올해엔 서울시교육청 선정 ‘독서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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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고득점 올리는 맞춤 독서법?
보는 이의 관심을 확 잡아끄는 독후감을 쓰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서울중등 독서토론논술 교육연구회 소속 박정준(오산고·국어)·이효근(보인고·과학)·강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