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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독도 오세요' 홍보 … 대학생들 미국 서부 횡단
지난 2일부터 미국 서부를 횡단하며 독도 홍보에 나선 대학생들. [사진 한국기술교육대]“Come visit the beautiful Korean island of Dokdo(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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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967명 "내 본적은 독도"
독도에 본적이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한국 국민이 지난해 말 기준 2987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적이 대부분인 2967명이고, 주소지는 20명이었다. 이들은 원래 본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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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가 독도 지킬게요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독도사랑 탐방대'는 지난 7월15일부터 3박4일간 독도와 울릉도를 탐방했다. 18일 독도에 입도한 탐방대원들이 동도 헬기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종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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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차관 퇴짜 … 딸은 미국에 투자국 대통령으로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동포간담회장에 박근혜 대통령이 들어섰다. 붉은색 옷고름을 단 미색 한복 차림이었다.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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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8년 만에 100만 번째 방문객
18일 독도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100만 번째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전직 교사 안갑석(63·사진 왼쪽)씨. 동도 선착장에서 최수일(오른쪽) 울릉군수로부터 꽃다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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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관광, 병영체험...안보 전선의 젊은 문화
21일 코레일의 ‘DMZ 와인시네마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와인을 마시며 DMZ 관광을 즐기고 있다. 맨 오른쪽은 4일 철원에서 열린 군복 패션쇼. 홍상지 기자 “와. 진짜 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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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관광, 병영체험...안보 전선의 젊은 문화
21일 코레일의 ‘DMZ 와인시네마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와인을 마시며 DMZ 관광을 즐기고 있다. 맨 오른쪽은 4일 철원에서 열린 군복 패션쇼. 홍상지 기자 “와. 진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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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광객에 ‘명예주민증’
다음달부터 독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독도 명예주민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울릉군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독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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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건국 대통령, 그 ‘역사적 복권’을 위하여
4월 13일은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지 90년 되는 날이다.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이다. 29년이 흐른 뒤 수립된 대한민국 합법 정부의 초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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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건국 대통령, 그 ‘역사적 복권’을 위하여
그림=Wi l l y Sei l er, 이화장 제공 관련기사 “박정희가 다 했다니 … 너무한 거짓말” “이승만 건국사는 긍정과 성취의 역사” 美 정부엔 늘 껄끄러운 존재,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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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8·15행사 열어‘독도 수호’ 다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1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방문, 독도 수호 성금 3억원을 전달한다. 농협과 농민을 대표한 독도 수호 의지의 표현이다. 최 회장은 이날 경북도 독도수호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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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최초 주민이었던 아버지의 비석 독도에 세우고 싶습니다”
독도 주민 제1호인 고(故) 최종덕(1987년 작고)씨의 딸 최경숙(44)씨가 15일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아버지의 외로운 투쟁’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다. 최씨의 부친은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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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외국인도 아닌 설움 축구하며 훨훨 날려 보낼래요"
19세부터 29세까지 생기발랄한 여성 열아홉 명이 모여 축구단을 만들었다. 구성원은 이화여대.서강대.한양대 등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재외동포 2, 3세와 외국인들이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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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어민 주민등록 일서 대응책을 검토
독도에 어민이 상주하고 있고 한국정부가 독도를 주소로하는 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는 30일자 중앙왈보보도에 대해 왈본정부및 매스컴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독도영유권을 기정사실화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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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까지 옮기고〃여기는 내땅〃독도『로빈슨·크루소』|단한명의 상주 민간인 최종덕씨
우리나라 최동단 의로운 두조각의 섬 독도. 1953년 독도의용수비대 창설후 지금껏 수만마리 갈매기와 ○○명의 경찰수비대원만이 상주하던 이곳에 최근 단한명의 민간인이 상주, 거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