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세 '마라토너 환갑' 이봉주 부활 어떻게
5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중앙서울마라톤 레이스를 TV화면으로 지켜보던 신필렬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은 무척 조바심이 났다. 2년여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이봉주(36.삼성전자)가
-
[사진] 송편 빚는 외교관들
추석을 앞두고 25개국 주한대사들로 구성된 '노래하는 대사들'(singing ambassadors: 2002년 부산 합창올림픽을 계기로 결성. 단장 도영심 외교통상부 관광.스포츠
-
'한·일 우정의 3중주' 갈채
경색된 한.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정명훈(피아노).정명화(첼로) 남매와 일본의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五嶋龍)가 '우정의 3중주'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도쿄(東京)
-
[사진] 외국인 근로자와 결연
외국인 근로자와 결연 우리 사회 저명 인사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결연식이 22일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른쪽 앞쪽부터 이용경 KT 사장, 도영심 국가이미지개선위원장, 정병
-
김미화-문성근-이보희, 외국인근로자와 1대1 결연
개그우먼 김미화(사진 왼쪽), 배우 문성근, 이보희 등이 외국인 근로자와 1대 1 결연식을 가졌다. 이들은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외국인근로자어울림
-
외국인 근로자 결연 캠페인
아리랑TV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와 한국인 후원자를 맺어주는 캠페인을 벌인다. 사진은 1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동자와 한국인 결연자들. 왼쪽
-
한·일 관계 다시 보기
한.일 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에 불어닥친 '욘사마' 열풍은 재일 한국인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까지 바꾸어 놓았다. 일본 대중문화에 대한 국내 개방폭도 갈수록 넓어진
-
[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한류'- 각계 4인 좌담
▶ 덕수궁 돌담 앞에서 한류가 나아갈 길을 이야기하는 제프리 존스, 박칼린, 피터 바솔로뮤, 도영심씨(왼쪽부터). [김성룡 기자] 일본 요미우리 신문 13일자는 서울의 청계천 복원
-
강금실 전 법무장관 여성인권 대사에
정부는 28일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여성인권 대사에 지정하는 등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할 7명의 대외직명대사를 지정했다. 강 전 장관 외에 경제통상대사에 현정택 인하대 교수, 경제
-
첸치천 전 중국 부총리 회고록…한국어판 출판기념회 열려
첸치천(錢其琛) 전 중국 부총리가 쓴 회고록 '외교십기(外交十記)'의 한국어판 '열가지 외교 이야기'(랜덤하우스중앙)의 출판기념회가 유민문화재단과 중앙일보 주최로 13일 오후 서
-
강원도 '관광 외교' 2박3일 동행기
▶ ‘강원 관광 발전을 위한 투어’에 35개국 주한대사와 가족 84명이 참여했다. 월정사를 찾은 외교사절들을 주지 정념 스님(왼쪽)이 환영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백성 스님 등이
-
[서울 라운지] 재계의 '대표 한국통'
주한 재계 관계자들 중에는 한국이 좋아 7~8년 이상 머무르는 '한국통'이 많다. 임기가 제한돼 있어 어쩔 수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외교관들과는 다른 점이다. 윌리엄 오벌린
-
도영심 문화관광硏 이사장 주한 외국인들 초청 세미나
도영심(都英心)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이사장은 19~20일 미국.영국.스페인.캐나다 등 한국 주재 31개국 대사와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경주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관광 활성화
-
부산에 세계합창연맹 사무국
유네스코 산하 세계합창연맹(IFCM) 의 스와키 부총재와 도영심 한국합창올림픽조직위 위원장은 31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IFCM 아.태지역 사무국'을 부산에 설치하기 위한 협약서에
-
[사람 사람] 지난 19일 취임, 도영심 외통부 문화협력대사
"국가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그래야 삼성.LG 등 한국 기업들이 만든 상품이 해외에서 더 잘 팔릴 수 있을 테니까요. 한국에 사는 60여만명의 외국인들에게 한국
-
"고유 철학 가진 브랜드가 성공"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글로벌 브랜드 포럼이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위한 길(Path to Strong Brand)'을 주제로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
'합창올림픽 조직위' 창립
아시아·태평양 지역 합창사업의 총본산이 될 가칭 한국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KCOOC·Korea Choir Olympics Organizing Committee)가 부산에서 뿌리를 내
-
[bbb] 대구U대회 지원 나서
BBB(Before Babel Brigade:휴대전화를 통한 언어.문화봉사단)가 대구 여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대구U대회) 지원에 나선다. 한국BBB운동(회장 이제훈)은 1백70여
-
"한국 사찰서 하룻밤 평생 못잊어"
"한국을 찾는 미국인들에게 지방 사찰에서 꼭 하룻밤을 묵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미국대사 부인 허버드 여사는 지난 주말을 경북 영주 부석사에서 보낸 뒤 한국 전통사찰 예찬론
-
하멜 발자취 관광코스로 개발
"우리나라를 서구에 처음으로 알렸던 하멜의 발자취를 관광코스로 개발해 유럽인들에게 관광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겠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와 독일·덴마크 등을
-
美 지방신문 발행인·편집인 24명 本社 방문
미국 지방신문 발행인·편집인협회(IPAG) 일행 24명이 18일 오전 중앙일보사를 방문, 6층 대회의실에서 본사 경영진과 언론사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레이 칼슨 IPAG 사
-
'한국=월드컵'
월드컵 영향으로 외국인들 사이에 한국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열명 중 여덟명(78.2%)은 '월드컵 이후 한국 이미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변했다"
-
아시안게임 BBB운동 가동
월드컵의 성공을 지원했던 BBB(Before Babel Brigade:휴대전화를 통한 언어·문화봉사단)운동이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9월 29일∼10월 14일) 지원을 위해 2
-
[2002아시아-유럽프레스포럼]서구·이슬람圈 '테러'싸고 공방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룸에서 9일 진행된 아시아-유럽 프레스 포럼에 참가한 31명의 해외 언론인들은 시종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오후 두차례 토론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