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멤피스의「흑백」

    【뉴요크=이 두 용 특파원】흑인지도자 「킹」목사가총맞아죽은「멤피스」시에서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이틀을 지낸일이있다. 「호텔」6층에서 멀리 보이는 뒷골목에흑인용 「호텔」이라쓴 간판이 초

    중앙일보

    1968.04.11 00:00

  • 오1병에 금일봉

    【여수】4일 중앙일보 3면에 보도된 「옹달샘」(영하의 대합실 울린 딱한 사정)을 본 동방생명 여수영업소는 금일봉을 오성식 1병에게 전해 달라고 중앙일보 여수지사에 기탁.

    중앙일보

    1967.12.06 00:00

  • 「남양」선 분유 기증

    속보=중앙일보 4일자 3면 「영하의 대합실을 울린 딱한 사정」기사를 보고 남양 분유는 4일 하오 분유10통을 중앙일보에 기탁하고 계속분유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수도경비사

    중앙일보

    1967.12.05 00:00

  • 영하의 대합실을 울린

    일요일인 3일 하오 서울역 노천대합실에 젊은 육군장교 1명과 나이 많은 사병 1명이 젖먹이를 비롯한 어린이 셋을 번갈아 안으면서 지나가는 부인들에게 『젖좀 먹여 달라』고 당부하고

    중앙일보

    1967.12.04 00:00

  • "나는 중공서 이렇게 추방됐다"|북평 주재 「인도네시아」참사관|홍위대에 갇혀 닷새|「좋지 않은 인물」로 통고·경찰선 처자 심문|외교 특권 무시·식사도 불허

    ○…【편집자주】중공은 지난 4일 북평 주재 인니대사관의 「바론」대리대사와「스마르노」참사관을「기피인물」로 추방한 적이 있었다. 홍위병들의 난동이 한창인 때라 이 두 사람에게도 예의

    중앙일보

    1967.11.07 00:00

  • 미병 탈선 하루5건

    『빚을 갚으라』는 한국인을「재크·나이프」로 찌르고 요금 달라는「택시」운전사를 때리는가 하면, 위안부에게 자기의 요구를 거절한다고 폭행하는 등 지난15일 5건의 미군인 폭력, 칼부림

    중앙일보

    1967.09.16 00:00

  • (1) 필동

    총선을 치른 지도 백일-. 철은 바뀌어도 정가엔 아직 시원한 바람은 일지 않는다. 정당들과 국회의원 그리고 당선자는 있지만 국회는 기능을 잃은 채 있고 그래서 정가는 조는 듯 깨있

    중앙일보

    1967.09.14 00:00

  • 6시간 잠복 "이놈 잡아 주이소"|도둑 잡은 소년 표창·특급표선물

    ○…12일 하오 8시 30분쯤 서울역 3등 대합실 구석에 앉아있던 배원근(12·부산시 동래구 연산2동)군이 부근을 서성거리는 이취환(24·주거부정)의 바짓자락을 잡고 늘어지며 『이

    중앙일보

    1967.07.13 00:00

  • 하루 소매치기 11건

    요즘 사람이 붐비는 서울 중심가의 극장이나 병원 대합실 「버스」안에서 소매치기 사건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24일 하오 2시30분쯤 대한극장에 영화를 보러갔던 김형주(14·광희국민

    중앙일보

    1967.01.25 00:00

  • (2)소매치기 - 김길호

    왕파리(다시 술을 따르며)사실이 그렇다. 네가 큰집으로 들어간 뒤 여긴 완전히 김 빠진 맥주 꼴이 돼버렸다. 어디 한 놈이나 쓸모 있는 놈이 있어야지! 하와이와 깡통 서로 눈짓을

    중앙일보

    1967.01.17 00:00

  • 소매치기(1) - 김길호

    왕파리(40세)...소매치기 두목. 종(33세)...전과자(외팔이 소매치기). 애꾸(30세)...소매치기(폐병환자). 깡통(22세)...소매치기. 하와이(25세)...소매치기.

    중앙일보

    1967.01.14 00:00

  • 「거리의 악한」일당 검거|시골에서 상경하는 소년들 꾀어 달리는 차에 떼밀어 치료비 갈취

    일자리를 구해 서울에 오는 시골소년을 꾀어 협박한 후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게 하여 치료비등 피해보상금을 뜯어오던 상습 공갈단 4명중 예비역육군대위 장경택(38·주거부정), 손삼제

    중앙일보

    1966.10.07 00:00

  • 꿈같은 해상공항 신호에 부설계획

    세계최초의 해상공항이 일본최대의 항구「고베」만에 부설될 지도 모른다. 이 공항은 부대(浮袋)를 지닌 4백50만「톤」의 거대한 항공모함과 같은 것. 길이4「킬로」, 폭5백36「미터」

    중앙일보

    1966.10.05 00:00

  • 연휴인파…기관차에까지

    ○…추석을 전후하여 수십만의 인파가 오간 서울역은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암표상과 소매치기까지 곁들여 예년에 없던 혼잡을 빚었는데 2일 밤 서울역의 혼잡상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중앙일보

    1966.10.03 00:00

  • 군인들이 뭇매

    29일상오9시20분픔 서울역구내에서 고향에 내려가는 매부를 전송하고나오던 박권수(25·서울 서대문구 대홍동718) 씨가 역구내헌병파견대소속 이모병장등6명의 헌벙들로부터 비좁은 대합

    중앙일보

    1966.09.29 00:00

  • 제1회 하기「바캉스」대회 27일로 연기

    본사 주최하는 제1회 하기 「바캉스」회는 우천때문에 27일부터 8월 2일로 연기하기로 했읍니다. 회원들은 27일 상오 7시40분까지 서울역 2등대합실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중앙일보

    1966.07.23 00:00

  • 소음도 90「폰」

    비행장 부근에서는 양계가 잘 안 된다고 한다. 다른 지역에 비해 산란율이 훨씬 저하되기 때문이다. 물론 비행기의 소음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소음은 비단 정신적인 불쾌감에서만

    중앙일보

    1966.07.14 00:00

  • 참회한 그 마음에|광명을 비춰주자|자수한 소매치기 이 얘기, 저 얘기

    서울시경은 지난 30일 「소매치기자수」를 권장했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뜻밖에 성과는 크다. 그들은 왜 이때까지 그늘 속에 잠복하고 있었을까? 또 어째서 자수를 하게되었는가? 그리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악명의 「먼 남쪽」

    「헝가리」「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등 공산국가의 사람들에게도 미국구경을 시켜주는 미국의 국무성초청 여행기간 중 개별여행 「스케줄」에 따라「디프·사우드」라고 불리는 남부를 가보았다

    중앙일보

    1966.02.24 00:00

  • 네 역에 「신고전화」

    철도청은 30일부터 신뢰받는 철도를 이룩하기 위한 일환 책으로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 역 등 4개 역 대합실에 서울 철도국장과 직통되는 신고전화를 가설, 여객이나 화주가 수

    중앙일보

    1966.01.29 00:00

  • 제1회 스키 강습회

    중앙일보사는 전국의 스키·팬들을 흰눈에 쌓인 대관령 스키장으로 초대합니다. 본사가 마련한 제1회 스키강습회는 스키인구의 증가와 발을 맞추어 스키보급과 뒤떨어진 우리 나라 동계 스포

    중앙일보

    1966.01.19 00:00

  • 위폐범 넷 검거

    경찰은 1백50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인쇄시설을 차려 1백원권 위조지폐와 「달러」를 위조하려던 위폐단 「아지트」를 급습, 일당 10명중 4명을 잡고 6명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1일

    중앙일보

    1965.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