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영업체 부실의 원인
내각기획조정실은 11일 23개 국영기업, 4개 국책은행 등 30개의 정부관리업체에 대한 경영실태를 분석,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 보고에서 기획조정실은 석유공사의 원유수송단가 22
-
경영합리화로 원가절감을|기획조정실-국영업체 실태보고
내각기획조정실은 11일 23개국영기업체, 4개국책은행 등 30개 정부관리기업체에 대한 경영실태를 분석, 박정희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전국무위원과 정부관리기업체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
지상국정감사
국회는 지난 28일부터 사실상 공화당만의 「단독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권능의 핵심이기도 한 국정감사를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실시하고있는 사실은 그 정치적 이유야
-
(383)관광 사업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관광』이란 용어가 꽤 생활차하여 입에 오르내린다. 세계각국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외화획득과 국제친선의 일환으로 관광「붐」을 일으켜 많은 발전을 했
-
유럽시장 확대 주력|세일즈맨단 수시파견
정부는 20일부터22일까지 중앙청제1회의실에서 최규하외무장관주재아래 구주·아주및중동지역수출진흥회의를 열고 구주지역 1억불수출을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협의한다. 이지역의 19명의 공
-
한국의 손 기다리는 브라질 어업
「브라질」 의 수산업은 그 개발이 매우 뒤떨어진 나라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개발의 가능성은 무한하여 8천 킬로미터의 해안선에 2개의 주요 항과 5개의 보조항에도 대소항을 합하면 상
-
수출금융을 확대
경제과학심의회의는 수출문제연구회를 구성, 관계 각 부처 및 업계의 의견을 종합하여 「수출진흥을 위한 지원 강화책」을 행정부에 건의, 11일의 경제각의가 이를 검토, 채택했다. 수출
-
내일 대미·일지역수출진흥회의 | 「불방위」대비책 중점토의
경제외교강화를 금년도 외교시책의 하나로 정하고있는 정부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대미·일지역 수출진흥합동회의를 비롯, 오는 4윌8, 9일 이틀동안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지역
-
적자 22억 원 계상 68년도 국영업체 예산안
경영합리화를 위한 지속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68년 중의 일부 정부투자기관 경영상태가 계속 악화되어 수산개발공사의 4억5천만 원을 비롯, 6개 업체에 22억4천만 원의 적자가 예상됨
-
민간 투자 확장 협의
양국간의 교역 증진 문제, 미국의 대한투자 촉진문제등을 다루기위한 제1차 한·미상공장관회의가 3-일하오상공부회의실에서열렸다. 이번회의를 갖기위해 28일하오에 내한한「트로브리지」미상
-
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
대부분이 자금난|기획조정실, 19개 국영기업체 실적분석
내각 기획조정실이 정부투자기관의 66연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65연도에 비해 수익률은 대체로 증가했으나 ①수산개발공사 등 5개 업체가 적자를 나타냈으며 ②자본 구성에 있어 자기
-
(8)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경제…자립 - 김만제
◇발전 제 요인 동시 개발 경제가 정체상태를 벗어나 정상적인 지속적 성장을 유지하자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변형(transformation)이 있어야 할 것이다. 즉 투자와 저
-
적자 2억여원
정부는 25개 정부투자기관 중 일부 업무활동의 변동 등으로 예산개편이 불가피하게된 한은 등 10개 기관에 대해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워 각의에 상정했다. 총 추가수익 4
-
일반투자 기대난
지난10일부터 해운공사를 선두로 열린 19개 정부관리기업체의 65년도 결산주주총회는 28일의 수산개발공사를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다. 23개 정부업체 중 특수법인체 석탄공사·조폐공사
-
무원칙한 인사|임금지출 부당|감독계통 문란|22개 정부업체 감사보고서 밝혀져
박정희대통령은 13일 중앙청기획상황실에서 윤주영무임소장관으로부터 22개 정부관리 기업체의 경영감사 결과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투자효율의 극대화와 성실한 관리 및 체불노임의 연내지
-
[원]과 [피에스타]의 친선 결실 보는 경협
[구엔·카오·키] 월남수상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두 차례의 수상회담과 경제 각료회담은 지금까지 개괄적인 방향협의에 그쳤던 한·월 교역 증가 문제를 보다 실무적 [베이스]에서 검토,
-
한·월 경제 각료 회의 개최
10일 경제 기획원에서 열린 제1회 한·월 경제 각료급 회담은 상호 경제관계의 강화와 무역진흥, 기술협조, 후방지역 사업에의 협조, 기타 민간경제의 유대를 강화키로 합의했다. 이날
-
정부출자 기업체 민영화
「안보이는 손」에 의해 자동적 조정기능이 발휘된다는 자유경제의 시원체제는 오늘에 이르는 동안 많은 개량과 변화를 빚어오긴 했다. 그러나 경제에 대한 정부의 간여도는 언제나 유도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