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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보며 산책하고 바비큐 파티, 평창 숲캉스 어때?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유로빌라 뒤편에서 시작하는 태기산 둘레길. 침엽수 우거진 숲길을 걷다보면 자작나무 군락지도 나온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불과 며칠 전까지 벚꽃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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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은 불법, 자연을 표절하는 건 합법" 공생 강조하는 사회생물학자[BOOK]
책표지 최재천의 곤충사회 최재천 지음 열림원 사회생물학자이자,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해 서울대를 거쳐 현재 이화여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의 책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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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신비,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 수상
[사진제공 : 자연의신비] 자연의신비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자연의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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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엘레나 쿤투라 유럽의회의원 초청 어반 인프라 포럼 개최
시립대 엘레나 쿤투라 유럽의회의원 초청 단체사진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지난 25일 엘레나 쿤투라(Elena Kountoura) 유럽의회의원을 초청, 'EU 의회의 시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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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전 떨어진 PPT…"만들어줘" 한마디면 AI가 척척
━ 전 세계 사무직 홀리는 ‘오피스 AI혁명’ ■ 경제+ 「 지난달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연례 콘퍼런스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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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을선 남자가 사라졌다…제주 함덕 해변 몰랐던 비극 유료 전용
「 제주 4·3 관광지도 」 먼 옛날 초등학교 사회 시간을 기억한다. 제주도 지도를 펼쳐 놓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제주도에는 해안을 따라 마을이 형성됐어요. 내륙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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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 입학 확대, 수험생 10명 중 6명 “필요”…“대학서 경험 후 전공 선택”
서울의 한 도서관 열람실 모습. 연합뉴스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이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입학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또 응답 수험생의 65%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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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진돗개와 독도의 공통점은? 천연기념물센터에서 답 찾았죠
산굴뚝나비부터 공룡알 화석까지 450여 천연기념물 보며 그 가치 배웠어요 우리나라에 있는 동식물 중에는 국가에서 보존·관리하는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심지어 독도 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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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의 생활의 발견] 봄이, 산이, 그게 다 그런 것이겠지
김민정 시인 오늘 날씨 어때요? 나는 아직 집인데 당신은 앞서 길 위에 있다 할 적에 만나기 전 안부보다 먼저 묻게 되는 말. 옷장과 신발장 앞에서 가만 선 채로 내 옷가지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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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서 심봤다"…강릉서 어린이 키만한 초거대 광어 잡혀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잡힌 길이 1.18m, 무게 20kg의 초대형 광어. 사진 바다로간배스 강원도 강릉 주문진에서 어린이만 한 키의 초대형 넙치(광어)가 잡혔다. 국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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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직선에는 하느님이 없다
고진하 시인·목사 꽃샘바람이 아침부터 세차게 불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나물을 뜯으려고 들판으로 나갔으나 옷깃 속으로 파고드는 칼바람이 너무 매워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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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로 보면 “SKY 자연계 68%, 의대 가능”
━ 대입도 흔드는 ‘의대 블랙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6일 정부서울 청사에서 열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 회장은 회의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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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1등 엄마만 안다…숨겨진 '대치동 학원' 다 깠다
━ 대치동 사교육 대해부 ■ hello! Parents 「 아이만 공부시키는 게 아니라 양육자도 공부해야 합니다.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는 보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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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일하고 쉰다, 전국 첫 '섬택근무지' 통영 두미도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사진 경남도 ━ 국내 첫 ‘섬택 근무지’ 경남 최남단에 있는 ‘통영 두미도(頭尾島)’. 섬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 머리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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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동양 산수화로 떠나는 장감삼협 리버 크루즈
장강을 따라 이어진 대자연의 웅장함과 삼협의 아름다운 천하절경은 장강삼협 리버 크루즈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창에서 충칭으로 향하는 상수 일정와 충칭에서 이창으로 향하는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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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4만여개 규모' 농작물 망친 경북…그런데 예방책 없다
지난해 7월 18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의 사과 밭. 폭우로 쑥대밭이 됐다. 예천=김정석 기자 지난해 경북도의 농작물 피해 면적이 축구장 4만5000개에 육박하는 등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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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대전 서구 개발 신중심 브랜드 대단지…교통·교육·자연·생활 인프라도 풍부
도마 포레나해모로 ‘도마 포레나해모로’(투시도)는 대전시 서구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 전용 39~101㎡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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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2년 전쟁에서 군인 3만1000명 전사...새로운 반격 준비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2024년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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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뮤지엄갤러리, 류영신 기획초대전 개최
류영신 포스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생동감 넘치는 광대한 자연을 눈부신 색조와 유기적인 유아함으로 표현하는 류영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대학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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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서법 찾던 '운현궁 현판의 서예가', 자연으로 돌아가다
서예가 초정 권창륜이 27일 별세했다. 사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서예 이론을 공부하다 보니 서예의 근본 이치가 자연으로부터 나왔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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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봤다…당국, 비밀 매장 강요하며 협박"
류드밀라 나발나야. AP=연합뉴스.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리의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가 아들의 시신을 확인하기는 했지만 당국으로부터 비밀 매장을 강요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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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N, 1000명 참가 DMZ 155마일 기도행진
‘2024 통일을 여는 DMZ 155마일 기도행진’이 NCMN(Nations-Changer Movement&Network)의 주최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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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이후 미술품 해외 거래 푼다…‘국가유산’ 오는 5월 시행
2020년 서울 종로구 갤러리 현대에서 열린 '갤러리현대 50주년 전시 간담회'에서 참석자가 김환기 화백의 '우주'를 관람하고 있다. 김환기(1913~1974)의 1971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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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의 해답, 자연 생명 에너지 담은 ‘연작’에서 찾다
━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 청룡의 해 맞이해 대용량 한정판 기프트 세트 출시 ‘자연의 작품’이라는 뜻의 연작(YUNJAC)은 한국 식물의 자생력을 피부에 전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