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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PC 게임, '스타크래프트' 유저가 봐야 할 영화 6
8월 15일 출시되는 PC 게임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왼쪽부터) 테란·저그·프로토스 종족. 8월 15일,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가 출시된다. 1998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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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 강북 일대에 출몰한다는 벌레떼의 정체
[사진 네이버 지식iN] 최근 서울 도봉구ㆍ강북구 등 일부 지역에 정체불명의 벌레떼가 목격되고 있다. 지난 20일을 전후해 네이버 지식인, 서울 강북 지역 맘 카페 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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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곤충 Insects
━ 곤충 Insects 메뚜기 [중앙포토]육상에 사는 대표적인 무척추동물이다. 머리·가슴·배 세 부분으로 나뉘는 몸통,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 1쌍의 더듬이를 가진 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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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체험평가단이 간다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소중 체험평가단이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윤상원(서울 경희중 2)・김지호(서울 온곡초 5) 독자, 김지만(서울 온곡중 3) 학생기자 ‘토이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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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 덮은 큰빗이끼벌레…생태계 뒤집힌 4대강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자연의 경고'라 불리는 큰빗이끼벌레가 강물 속을 뒤덮고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는 가시박이 강 주변을 휘감는 등 매년 악화되는 4대강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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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인근에 나타난 바퀴벌레 떼…이유는
[사진 트위터 캡처] 경기 안양 범계역 일대에서 바퀴벌레 떼가 출몰해 인근 거주자들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1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범계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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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배고파도 '이것' 확인하고 시키세요.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전화를 하지 않고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중앙포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직장인 임모(32)씨는 지난 3월 친구들과 자취방에 모여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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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의 심쿵 인터뷰] 말기 환자 원하면 연명치료 멈춰야, 인간은 존엄하니까
최철주 선생은 “한국에선 자녀가 부모의 산소호흡기 떼기는 쉽지 않다”며 “부모의 결심을 어기면서 연명치료를 계속하는 것은 고통을 연장하고 존엄마저 파괴하는 불효”라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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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된 디자이너 … “인간으로부터 휴가였다”
━ 염소처럼 풀 먹고 네 발로 사흘간 산 영국인 트웨이츠 스위스 알프스 초원을 힘겹게 오르고 있는 토머스 트웨이츠에게 염소 한 마리가 다가와 친구처럼 대하고 있다. 트웨이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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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볼만한 애니메이션 '키코리키'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
설이 코앞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들과 놀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들뜹니다.그런데 막상 무얼 하며 놀지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매년 하는 윷놀이, 매일 즐기는 스마트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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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4
발신자는 언니. 그 쌍년. 자니? 자고 있으면 내일 아침에 전화해.안 자면 지금 당장하고. 전화를 받지 않자 문자가 왔다. 문자를 확인한 후 핸드폰을 그대로 가방에 넣었다.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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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교사와 학생, 급식 좋아하는 마음 같아
by 김지민·배유정·조수미 ‘급식충'. 즉, 급식을 먹는 벌레(충)라는 뜻의 신조어다. 초중고생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쓰인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영양사 선생님이 바뀌면 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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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레뮤리아의 우주선에 들어갔다 나온 수리의 계획은
“어쩌면 그 비밀을 알 것 같기도 해.”수리가 느닷없이 말했다. 아메티스트는 설마 하는 표정으로 쳐다봤다.“네가 말한 그 룰을 말하는 거야?”수리가 고개를 끄덕였다.“내가 너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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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기획 - 애완의 철학(4)] 늑돌이와 함께 춤을! "함께 길을 갈 때의 그 행복감이란!"
많은 생명이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는 깨달음… 그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느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삶에서 가장 큰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_빅토르 위고 “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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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휩쓴 대지 메뚜기 덮치다
거대한 중국의 땅에 찾아들었던 각종 재해는 한재(旱災)와 수재(水災) 말고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지진으로 벌어지는 재난인 진재(震災)도 잦았고, 우박이나 빙설이 일으키는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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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원더걸스에 기죽지 않아…서울대 벨리댄스 동아리 ‘자스민’
2008년 10월 서울대 축제 폐막식. 원더걸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는 말에 남학생들이 구름떼처럼 몰린 그날, 아이돌에 기죽지 않고 압도적 공연을 펼친 또 하나의 팀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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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에 한번" 위생 검열, 식당·요식업계 초비상
요식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LA보건국이 위생검열을 강화하고 나서 면서다. 이달 초 보건국이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하면서 LA한인타운의 한인업체들 역시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번 위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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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컷이 깜박이면 암컷도 깜박… ‘구애의 빛’ 온몸으로 밝히죠
| 경북 영양 반딧불이 여행 여름밤이면 반딧불이를 흔히 볼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반딧불이는 인적 드문 시골에서만 겨우 볼 수 있는 귀한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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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삼겹살과 치킨에 지칠 때면 가끔씩 횟집을 찾는다. 하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슬슬 마음이 복잡해진다. 자연산과 양식을 구분할 눈도 없거니와 ‘싯가’라고 적힌 가격표를 보면 호흡이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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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부안 여행, 시원한 산과 바다는 덤이랍니다
by 정바울·연성현부안 격포항에서 바라본 바다.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8월,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해 고심하는 TONG 독자들을 위해, 최적의 휴가 장소를 소개한다.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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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맘충’소리 안 들어 좋다…“주말엔 키즈카페 가려고 1시간 줄서요”
두 살짜리 딸을 둔 황성미(34)씨는 요즘 외식을 하거나 모임 장소를 정할 때마다 ‘키즈룸(실내놀이터)’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얼마 전 고깃집에 딸을 데리고 들어가자마자 “맘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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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구성원 이해관계 다르면 소통만으로 갈등 해결 어려워
영국의 왕정체제를 벌집으로 묘사한 가브리엘 트레기어의 1837년 그림. 동물이라는 단어의 뉘앙스는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 특히 개·철새·벌레(곤충)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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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판게아 - 롱고롱고의 노래[41] 암흑의 시기
아메티스트의 아빠, 일네피림이 들려준 비밀은 일러스트=임수연물의 장벽은 순식간에 뒤로 물러났고 살덩어리 벌레들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마치 알라딘의 요술램프 속으로 모두 기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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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추모·반성의 자리…“김치녀” “한남충” 편가른 불청객들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 살인 사건’의 피해 여성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강남역 10번 출구 추모 공간이 23일 새벽 철거됐다. 비가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