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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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상에 살인 강도|범인은 고교생 2명
암「달러」상 부부 피습사건이 일어난 지 13일만에 바로 그 이웃에서 또 살인강도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새벽5시쯤 서울구로2동808의35 건재상 대아상회에 10대 괴한 2명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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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인에 유괴됐던 국교4년생 10일만에 탈출, 귀가
서울 동대문구 망우2동 433의7 맹자연씨(40·서울운동장 경비원)의 외동딸 유미양(10·망우국교4년)이 20대 여자에게 유괴되어 10일동안 끌려다니다 1일하오 범인의 눈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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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연 회장 사이클|이영수 1위 차지
이영수(경희대)는 25일 대림동∼평택간을 왕복하는 1백29.8㎞에서 벌어진 실업 연맹회장기 쟁찰 제 1회 전국 「사이클」 도로 경기에서 3시간12분11초4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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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시내버스 굴곡노선|l5일부터 직선화
서울시는 9일 도심권 및 교통혼잡지역의 차량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20개 시내「버스」 굴곡노선 (운행 댓수 5백18대)을 직선화하여 15일부터 바뀐 노선으로 운행토록 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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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에 24개 국민교 신설
서울시교위는 14일 내년도에 2백27억원을 들여 국민학교 24개교 1천4백77개 교실을 신축하고 이에 필요한 교사 1천8백여명을 충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부족교실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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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끼리 추돌|승객19명부상
25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998의3 동신주유소앞길에서 안남운수소속 서울5사8301호 시내「버스」(운전사 유봉춘·47)가 앞서가던 남부운수소속 서울5사3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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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윤화 백15건 서울시내|4명 사망·백24명 중경상 입어
6, 7일 이틀동안 서울시내에서는 모두 1백1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명이 죽고 1백2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일 하오7시쯤 서울 관악구 대방동 101강변4로 대방 지하차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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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수 우승
노련한 신남수(산업기지개발공사)는 1일 서울대림동 (한독병원앞) 에서 평택을 돌아오는 전장 1백29·8km의 제25회 3·1절경축 「사이클」도로경기개인전에서 3시간15분50초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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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잔 청년수배 여인숙 여인피살
서울 도봉구미아8동 삼양여인숙 30대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0일하오 숨진 여인이 서울영등포구대림동에서 포장마차 술집을 하는 최송자씨(36)로 밝혀내고 최씨와 함께 투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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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 지하도∼대림동 삼거리 2.8km 도로 폭 35m로 넓히기로
서울시는 13일 영등포구 대방동 대방 지하차도 앞에서 대림동 삼거리까지 전장 2천8백10m의 도로의 폭을 현재의 25m에서 35m로 넓히기로 하고 이를 지적 고시했다. 도로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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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교 등 준공으로 3개 버스노선 변경
서울시는 6일 여의 교 및 대방 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99)번 등 안양방면 3개 노선 시내「버스」70대를 이곳을 경유하도록 조정, 1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 같은 조처는 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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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다 트럭에 치여
10일하오7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신길1동71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오종해씨(59·영등포구신길1동)등 노인 6명이 노량진쪽으로 달리던 대동화물소속 서울7아2115호 8t「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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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중경상
22일 하오 11시 57분쯤 관악구 신길동 70 한진공업사 앞길에서 통금에 쫓겨 대림동에서 시내 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8아2001「타이탄·트럭」(운전사 문익수·26)과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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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관, 가짜 기자와 함께 가짜 정종 제조업자 돈 갈취
서울 마포경찰서는 29일 경찰정복을 입고 가짜 기자를 대동하고 가짜 정종을 만드는 업자에게 금풍을 갈취한 백종식(33·경기도 의정부시 가릉1동31) 정길회(36·의정부시 의정부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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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벌이 노무자
여성의 사회진출이 교육의 영향을 받은 전문직에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남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사판 노동에 이르기까지 넓게 퍼져가고 있다』 아직도 「여성이기 때문」에 받는·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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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별 재조정 내역
▲53번(촬영소∼영등포)현행 동대문∼종로∼광화문에서 동대문∼청계 6가∼청계2가∼종로2가∼화신∼안국동∼중앙청∼광화문으로 변경 ▲38번(월계동∼이촌동)동대문∼종로∼광화문∼서울역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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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손목꺾어 교통사고가장
남부경찰서는 3일 자기손목을 부러뜨린뒤 교통사고를 가장, 운수회사로부터 돈을 뜯어온 강동섭(26·주거부정), 유중택 (32·서울중구오장동809의93), 공평기 (29·서울영등포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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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 여명 물에 갇혀
계속 불어나는 강물로 19일 상오 현재 한강하류 곳곳에서 물에 갇힌 주민 6백여 명이 구조를 요청, 육군「헬리콥터」가 출동,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상오 8시20분부터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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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설 사업 68건 계획
서울시는 내년도에 도로, 교량, 포장, 하수 등 4개 부분에 걸쳐 총 68건의 일반 회계 토목 건설 사업을 92억7천만원의 예산으로 벌일 계획이다. 16일 서울시 72년도 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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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태릉도로 포장 완공
육사에서 태릉까지의 도로확장 공사가 12일 완공, 개통되었다. 이 도로는 8천7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7일 착공, 폭 35m 길이 1천2백m로 태릉선수촌의 교통편의는 물론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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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 제1시장 슬라브 내려앉아
15일 하오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3동 169 구로동 제일시장신축공사장에서 70평 짜리 단층 「슬라브」가 내려앉는 바람에 작업 중이던 인부 박현구씨(55)와 정호양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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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구내에 최루탄 안 쏘게
『제발 병원구내로만은 최루탄을 쏘지 말아 주십시오.』-5일 연세대부속병원 당국은 경찰이 학생데모를 진압하기 위해 쏜 최루탄이 번번이 병원구내에서 터져 환자들과 의료진이 심한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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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힌 「선행동심」
「버스」에서 내리던 손님이 흘린 1백원짜리 한 장을 주워 주려는 국민학교 어린이를 도둑으로 몰아 손등을 구둣발로 짓밟고 책가방을 뺏어 달아난 비정의 「버스」여차장이 어린이의 고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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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취중 귀가길 거액 피탈
9일 밤 10시30분쯤 서울 봉영 여자 상고 교사 김경일씨 (35·서울 영등포구 신정동 393) 가 술에 만취되어 당숙 김태산 씨 (45·영등포구 신풍동 236) 집 근처 공중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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