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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푸르고 아름답게…"
제 26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시는 5일부터 「푸른서울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시작, 각 기관·학교·군부대 등은 물론 각 가정마다 1그루의 나무를 심어 수도서울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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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먼저 타려 떼밀다 중학생 넷 역상
29일하오4시45분쯤 서울 영등포구 독산동 강서 중학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집에 돌아가던 강서 중학생 2백여명이 서울 5-5810호 버스(운전사 김종한·40)에 서로 먼저 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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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통화 장애
서울 체신청은 선로 정비 공사로 다른 지역의 전화 소통에 장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길동·대방동·대림동·영등포동 (11일∼20일까지) ▲노량진동·본동·양재동·사당동·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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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40·3㎞새로 설치 노후관 47·7㎞는 바꿔
서울시는 올해 40·3㎞의 배수관을 새로 시설, 확장하고 낡은 배수관 47·7㎞를 개량한다. 새로 시설될 배수관은 구경2백㎜에서 1천2백㎜이며 개량될 배수관은 구경72㎜에서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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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고동 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5)-도로
서울의 도로 율은 현재 10·2%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가 마련한 서울의 「마스터·플랜」에 의한 도로계획비율은 22%. 아직도 11·8%의 도로를 더 건설해야 이상적인 도로 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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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영등포구 신림동 일대
지난 6월 신림동 남쪽 관악 「골프」장 근처에 서울대학교 종합건설 계획이 발표되자 약삭빠른 부동산주들과 지주들이 이곳 변두리 복덕방을 자주 드나들고있다. 현재 신림 1, 2, 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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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것 주범 형제를 검거
제일은행 위조 자기앞수표 사건의 주범 이문길(28) 형제를 쫓고 있는 서울 노량진서는 28일 밤 전남 광주시 서동1 앞길에서 주범 이를 검거, 유가증권위조·동 행사·사기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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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7건을 확정
서울시내 9개 구청이 3백7건의 올해 하반기복지사업내용이 27일 확정되었다. 구 복지사업은 국민의 민원사업으로 이번 투자될 공사비는 모두 5억 원. 각 구청은 오는 11월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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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의 국토 개발 청사진-종합 개발 2차 시안|수도권
서울특별시, 경기도 전역, 강원도의 철원군을 권역으로 하는 수도권은 81년도에 인구 1천98만4천명 중 3백98만9천명이 취업하게 되고 도시 인구가 9백만명에 달해 도시화 율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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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18개소 주1회 방역
서울시는 27일부터 오는 9월까지 시내 2백18개소 전염병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매주 1회 월 4회에 걸쳐 분무·정호·생석회 소독 등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시 당국은 종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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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변두리 집중 청소
서울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을 고지대 및 변두리와 전염병 취약지구의 특별청소기간으로 설정, 여름철에 접어들어 병이 발생하기 쉬운 곳에 집중적으로 청소작업을 벌인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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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동에 시범방역작전
서울시는 올해 하절기 방역대책의 하나로 7일과 8일 이틀동안 시내 45개동에 연막소독을 비롯한 각종 소독작업과 예방접종·보균자색출·부정식품적발등 입체적인 특별방역작업에 나서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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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매일 수거제로
생활중심의 시정을 펴기로 한 양탁식 서울시장은 29일 오는 6월15일부터 쓰레기·분뇨수거지역을 늘리고 격일제 혹은 유격수거 삼격일제로 수거해오던 지역을 모두 매일 수거지역으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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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버스」노선 직선제 운행
서울시는 4월1일부터 시차제 실시에 따라 시내 1백13개 버스노선 가운데 급행버스 5개 노선과 일반버스 3개 노선을 아침 6시부터 8시30분까지의「러쉬아워」에 지금까지 굴곡운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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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량 50대 늘려|34개 오물수거지 확정
서울시는 24일 청소차량 50대증차에 따라 오물수거지역을 확정했다. 새로 늘어난 수거지역은 지금까지 청소차가 가지 않던 비수거지역 9개동과 수거동중 지역이 확대된 25개동등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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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간소화」외면
서울시가 올해부터 민원사무 간소화를 위해 동사무소에 사무를 대폭이양 하고 「카드」 제를 실시하는 등 일대 쇄신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으나 퇴거신고조차 1개월이 지나도록 묵혀두어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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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안국동 「버스」 노선 변경
서울시는 20일부터 아침 「러쉬·아워」에 화신에서 안국동 간의 교통소통을 위해 상오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일부 「버스」 노선을 다음과 같이 변경 운행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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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중경상
21일낮11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신대방동133앞길에서 대림동 쪽으로 달리던 서울영516085호좌석 「버스」(운전사김승호·29)가 앞차를 추월하려고 왼쪽으로「핸들」을 꺾다가 가로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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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동에 연장운행
서울시는 12일 시청앞∼화곡동을 달리는 80번선 일반좌석「버스」3대를 대림동을 지나 난곡동까지 연장운행토록 했다. 서울시는 독립문∼대림동 사이를 운행하던 91번선 일반좌석「버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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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전노선확정
총1백46.7킬로의 대전∼대구간 고속도로선이 확정됨으로써 경부고속도로의 전노선(4백26킬로)이 최종 확정되었다. 18일 주원건설부장관이 확정, 발표한 大田∼대구간노선은 대전의 송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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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버스 10대|15번선에 통합
서울시는 27일 시내「버스」 12번선(서울∼의정부간) 운행차량중 10대를 15번선(미아동∼원효로간)에 통합 운행토록 했다. 또한 시당국은 일부지역에 중복된 운행노선을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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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버스 노선 변경
서울시는 24일 62번 선과 91번 선의 노선을 다음과 같이 변경 운행키로 했다. ▲62번선(영등포∼동대문) 아현동에서 세종로를 경유하던 것을 아현동∼서소문 육교∼시청 앞∼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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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하숙집에도
수사본부는 현장목격자가 본 얼굴 중 김이엽(34)의 족적을 찾아냈다. 김은 늘 현장부근을 배회하며「신병을 비관] 하던 자인데 사건직후 대림동에 있는 하숙집에 불러 하룻밤 자고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