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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받은 케이크 어떡하나…" X-mas 앞두고 생크림 품귀 현상
9일 오후 대구 중구청 위생과 직원들이 관내 한 제과점에서 머핀 등 빵류를 점검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뉴스1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생크림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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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상무도 직급 똑같다…CJ "무조건 성과" 파격 인사개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달 영상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중기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CJ] CJ가 임원 직급을 통폐합한다. CJ그룹은 내년 1월부터 기존 6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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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업체들 내년 중고차 사업 시작…법적 제한 없다"
서울 시내 한 중고차시장에 판매를 위한 중고차들이 주차돼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는 내년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뉴스1 국내 완성차 기업들이 내년 중고차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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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방건설서 20년간 근무한 임직원 '2021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한 단계 더 도약 계기” 다짐 지난 15일 열린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대방건설 임직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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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0조 사들였지만…개미 수익률 -9.4%
대기업 부장인 권모(46)씨에게 ‘주식’ 두 글자는 요즘 금기어다. 지난 1~2월 국내 주식에 8000만원 넘는 돈을 투자했는데, 수천만원을 잃어서다. 10개가 넘었던 투자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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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직접 변론한 ‘실트론 사건’ 과징금 16억
SK㈜가 공정거래법을 어기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부당한 사업기회를 제공했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공정위는 최 회장에게 8억원, SK㈜에도 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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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기업 82% “차별당해”…리쇼어링 계획은 13%뿐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열 곳 중 여덟 곳(82%)은 중국 기업과 비교해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들은 중국에서 가장 많이 차별받는 분야로 인허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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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하도급법 위반사업자 과징금 고시 개정
내년 2월부터 원사업자가 하도급업체(수급사업자)로부터 기술자료를 받을 때 비밀유지계약을 맺지 않으면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를 막기 위한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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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 위한 산업단지와 1200억 펀드 조성한다
경기도가 2030년까지 5개 이상의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200억원 규모의 탄소중립 펀드를 운용한다. 경기도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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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개미 필패'…수익률 -9%, 10개 샀는데 8개가 마이너스
대기업 부장인 권모(46)씨에게 '주식' 두 글자는 금기어다. 지난 1~2월 국내 주식에 8000만원 넘는 돈을 투자했는데,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바람에 수천만원을 잃어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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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후보 릴레이인터뷰 - 삼세번 대권도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역전론
"닥치고 정권교체?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능력자 뽑아야" ■ “법률가들은 내수용… 미래 먹거리 만들어낼 사람은 안철수뿐” ■ “이재명·윤석열 후보 중 한 사람이 당선되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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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뚫렸나?"…대기업 여성 사외이사 1년새 90% 늘어
국내 100대 기업에서 여성 사외이사가 최근 1년 사이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헤드헌팅 업체 유니코써치가 22일 국내 100대 기업 사외이사 현황(3분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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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진출 기업 8할 차별 당한다…美 친환경 사업 기회 열릴 듯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10곳 중 8곳은 현지 기업에 비해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차별 당하는 분야는 ‘인허가 절차’이고, 투자 환경이 나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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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직접 변론한 ‘실트론 사건’, 고발 없이 과징금 16억
공정거래위원회가 SK와 최태원 회장에게 각각 과징금 8억원씩 부과했다. 공정거래법상 사업기회 제공 행위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다. 공정위는 최 회장이 수천억원의 이익을 얻었고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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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들, 양재동으로 모인다
서울 양재동 옛 품질관리소 별관 자리에 개관 예정인 ‘AI지원센터’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양재동 일대가 인공지능(AI) 거점으로 조성된다. AI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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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업계 "극장 영업시간 제한은 탁상행정…즉시 해제하라" 국회앞 결의대회
21일 국회 앞에서 열린 ‘영화업계 정부 지원 촉구 결의 대회’에서 한국상영관협회 및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 영화단체 소속 영화인들이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및 손실 보상 등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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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빠 육아휴직 3만8000명, 10년 새 20배 늘었다
45세 늦깎이 아빠 정모씨는 육아휴직 8개월차다. 3살 딸의 어린이집 등하원과 식사 챙기기, 목욕, 재우기까지. 매일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부인이 아이를 낳고 1년 반 휴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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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 양재로 끌어모은다…서울시 특구 및 지구 지정 추진
내년 5월에 개관할 ‘AI지원센터’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양재동 일대가 인공지능(AI) 거점으로 조성된다. AI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AIㆍR&D 캠퍼스’가 들어서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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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자회사 비상장 약속 믿을 수 있나? 신사업 성과 내야
포스코(POSCO)는 저희 앤츠랩에서 2월 18일에 다룬 적이 있는데요. (출범하고 5번째 레터! 너무 먼 옛날..) 최근 지주회사 전환이라는 큰 이슈가 생겨서 다시 한 번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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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한국'에 반기 들었다…40억 대박 일군 자퇴남의 일침
언제부턴가 식당을 예약할 때면 전화 대신 인터넷에 ‘예약’ 버튼이 있는지 찾게 됐다. 영업시간이 아니어도, 직원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예약 가능한 일시를 확인할 수 있고 취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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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건 250만 시대, 전문 브랜드 출시에 레스토랑까지
농심의 ‘베지가든 레스토랑’에서 선보일 햄버거. [사진 각 사]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박모(29)씨는 요즘 장을 보러 가면 고기 대신 식물성 재료로 만든 햄이나 소시지·동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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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세금체납하면···'팔로워 8000만' 이 왕훙 2500억 벌금폭탄
중국 세무당국이 거액의 탈세 혐의가 적발된 '왕훙(인터넷 스타)'에게 2500억원대의 기록적 벌금을 부과했다. 중국 인터넷 스타 웨이야(본명 황웨이). 사진=웨이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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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1600억 투자받은 리멤버…"비즈니스 포털로 기억해줘"
명함앱 리멤버 운영사인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 [사진 리멤버] 명함관리 앱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가 비즈니스 포털로 진화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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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 투자 ‘톱5’ 중 4개가 한국 기업…“타이밍 잘 잡았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현대차 공장.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전기차 설비 등에 2025년까지 74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현대차] 미국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