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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는 있었다|시계 밀수사건의 수사경위
「롤렉스」 등 「스위스」제 시계 6백33개-화주가 없다던 시계밀수사건은 29일 하오 수영비행장에 내린 화주 백응서(46·동도섬유 상무)가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 반에 잡혀 1단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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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반 자체조사도
속보=주인 없는 남녀 팔뚝 시계 1천여 개의 밀수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 반 (반장 이택규 부장검사) 은 19일 하오 이 시계의 하주가 천일무역(사장 서강욱·서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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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원에 공모혐의|시계밀수사건 수사
속보=서울지구 밀수합동 수사반은 18일 상오 앞서 CPA기편으로 「주인없는 밀수시계 트렁크」가 김포공항에 도착된 것은 세관직원과 항공사 직원의 결탁이 없이는 항공편 밀수가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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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밀수시계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13일 하오 김포공항에서「롤렉스」시계 1천개∼2천개로 추측되는 밀수품 포장(l8킬로그램)을 발견 이를 압수하고 하주의 신원을 찾고있다. 검찰에 의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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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산 생 아편 대량 적발
서울지검 마약 합동수사 반 하일부 검사는 14일 밤 서울시 의약과 마약계원을 동원, 시내청량리 서울시립농대 입구에서 월남 산으로 보이는 생 아편 2.5「킬로」(싯가 2백만원)를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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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 수출선이 밀수
밀수합동수사반(반장 김선 대검검사)은 19일밤 8시 전남 여천군 삼산면 초도 앞바다에서 선어 수출선 해운호(60톤)가 밀수입한 일제 팔뚝시계 등 1천5백여만원 어치의 물건을 운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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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천 가마 변질|용산 하역장서
용산역 미곡 하역 장에 쌓아둔 미곡 2만여 가마 중 1천여 가마가 지난 28일 밤 휘몰아친 진눈깨비에 젖어 변질됐다. 전국에서 하루 평균 2만여 가마가 입하되는 이 하역장을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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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시계 천 개 밀수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 반 (반장 서정각 부장검사) 은 4일 주한 중국대사관 외교관의 이름을 빌어 「홍콩」 에서 「스위스」제 여자용 팔뚝시계 1천 개 (싯가 약3백만 원)를 밀수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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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반출연탄 25건을 적발
무연탄 기근 해소를 위해 2단계 비상대책까지 마련한 시 당국의 연탄시책에 부응, 서울시경은 지난 5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시외로 반출되는 연탄차량 25건을 적발, 8천6백15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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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차 검문받는 사이 주민들이 몽땅뺏어
서울시외 반출금지령이 내려진 연탄을 싣고가던 「트럭」이 검문소에서 적발되자 이를 본 이웃주민들이 덤벼들어 실려있던 연탄을 모두 빼앗아 달아났다. 13일 하오 7시20분쯤 삼천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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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쾌속정나포
【여수】밀수 단속 합동수사반(반강서주연 대검검사) 은 일본「이즈하라」항으로부터 밀수 쾌속정 3척이 한국을 향해 들어오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남해안 일대를 감시 중 28일 상오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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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이너」선의 운수
세계의 수송계에 크나큰 개혁의 바람이 일고있다. 「콘테이너」를 사용하는 「톤테이너리제이션」이 바로 그것의 성원. 「콘테이터」란 일정형을 찾춘 수송용 경금속상자로서 대물을 이 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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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는 김모 중위|파월장병 밀수사건
속보=「파월장병 밀수사건」을 수사주인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의 이재걸 검사는 11일 상오 김포공항에 출장, 일부 군인들의 밀수입 경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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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어치 한약재 밀수
【부산】16일 부산세관은 귀국자 이삿짐으로 가장, 밀수입된 약 1천만윈 상당의 한약제를 시내 영도구 대편동 소재 승리창고에서 적발 압수하는 한편 하주 김진경(43·시내 중앙동3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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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군수품 단속원 등
27일 상오4시30분쯤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구파발리 신도면 사무소 앞길에서 서울 자9734호「트럭」(운전사 최하원·28)에 실었던 고철더미 속에서 35「밀리」기관 포탄이 터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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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수상한 화물
석유통에 위장된 내용을 알 수 없는 약품으로 보이는 12상자가 탁송인이나 하주 없이 비행기편에 부쳐와 김포공항주재 밀수합동수사반은 이를 교묘한 밀수행위로 간주하고 국립과학연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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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을 사진 수배
속보=「철도 소하물 운임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 1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17일 상오 단골 하주들이 철도 소하물계 직원들과 결탁, 운임을 싸게 하는 대신 정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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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선 18억원 실수입의 80%나 수령
전국 50개 중요 역의 철도운송요금 횡령사건을 수사해온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반장 서울지검 정익수 부장검사)은 17일『64·65년에·서울역과 영등포역에서 횡령 착복한 철도운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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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머리속에「다이어」
전국 각급 경찰에 밀수합동수사반을 편성한 대검은 23일 상오 일본여행에서 귀국할 때, 두발 속에「다이어」반지 4개(싯가 1백20만원)를 갖고 들어온「마담」정찬순등 12명의 밀수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