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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CEO들, 사원들과 '번개' 맛들렸다?
대리 이하 평사원들이 CEO와 '번개(갑작스런 만남의 속어)'를 한다면? 한국야쿠르트 기업문화팀은 지난 3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양기락 대표이사가 초대하는 ‘번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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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③ 브랜드 리뉴얼
1 웨스트우드는 리뉴얼의 일환으로, 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안전산행 보험을 들어주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가 두번째로 9월부터 실시한다.2 톰보이는 2월 재론칭하고 3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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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이 쾌적해야 진짜 멋쟁이
유니클로 브라 캐미솔 튜닉(왼쪽)과 브라탑(가운데), 유니클로 코튼미멘스톨, 브라탑, 크롭키노펜츠를 입은 이나영.상쾌한 봄바람과 함께 대지에서 돋아난 꽃봉오리가 만개하며 봄 정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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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까지 탄생한 ‘힐링’ 대세론 … 리솜포레스트 ‘인기’
일반적으로 리조트는 여름에 워터파크, 겨울에 스키를 이용하러 가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여름성수기, 겨울성수기에 리조트 예약은 하늘에 별 따기가 되고 더불어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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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국 변호사의 산에서 만난 사람 - 산악인 오은선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등정한 오은선 대장이 날렵한 자세로 불암산을 오르고 있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등정한 여성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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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로 갈까?]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우리 고장에도 즐길 수 있는 곳 많은데…
어린이날. 어린이들의 명절이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 자녀들은 벌써부터 들떠있다. 반면에 부모들은 아이들을 이번엔 또 어디로 데리고 가야할지가 고민이다. 천안과 아산엔 가족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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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합리주의 아웃도어를 말하다
단순한 레포츠를 넘어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부상한 아웃도어 문화. 누구나 등산복 하나쯤은 갖고 있지만 선택의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백화점과 멀티숍에서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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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60cm 트레일 낭떠러지…눈발에 '악마의 루트' 돌변
올 해 첫 미주 한인 산악인 조난자인 미셸 유 씨 실종 사고는 훈련을 겸한 난코스 선택과 갑자기 내린 눈이 겹친 불운이었다. 유씨는 등산로 입구 방명록에 자신의 자세한 등반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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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한인 여성 산악인 실종
구조 본부가 차려진 볼디 빌리지 소방서에서 샌 버나디노 셰리프국 수색관계자가 몰려 든 기자들에게 수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마운틴 볼디=신현식 기자 40대 한인 여성 산악인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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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산에 오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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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번 주말엔 산이야”
무더위가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산행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은 청명한 날씨로 많은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돌아오는 주말 가족·연인과 함께 즐거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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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옷 활용해 떠나는 안전한 가을 산행
아웃도어의 계절이다. 들로 산으로 떠나려면 옷과 장비를 갖추는 게 먼저다.아웃도어 용품 중 여러모로 쓰임새가있는 게 기능성을 갖춘 고어텍스 소재의 옷이다. 산악인 최오순(4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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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산 소백산 小白山 1440m
비로봉 정상에서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천상 화원을 이루며, 사방으로 시야가 트여 조망이 빼어나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주목 관리소이고, 오른쪽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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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부인 미유키 “한국 드라마가 젊음 비결”
일본의 퍼스트레이디 하토야마 미유키(鳩山幸·사진) 여사가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퍼스트레이디가 된 후 외국 언론과의 첫 인터뷰다. ‘한국 팬’을 자처하는 미유키 여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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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EN E-P2 예약 판매 외
◇올림푸스한국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PEN)의 두 번째 야심작 'PEN E-P2'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1000대 한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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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시리즈 [1]아산지역 산
가을 산은 보약이다.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산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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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웅진코웨이 룰루 비데 출시 외
◇웅진코웨이는 변기 내부의 살균 기능을 강화한 '룰루 비데(모델명 BA14-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비데는 원터치 살균 버튼을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 방식으로 물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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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솔교육 주니어랩스쿨 사업설명회 외
◇한솔교육이 만든 신개념 영어전문학원 주니어랩스쿨이 오는 17일 광주, 부산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니어랩스쿨은 전국에 700여 개의 가맹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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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이라 우울한데…산이나 가볼까?”
경기가 엄동설한(嚴冬雪寒)이다. IMF외환위기 만큼이나 경제적 체감온도가 영하권이다. 가슴이 답답하기 이를 때 없는 지금, 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재충전을 하고 싶다. 그래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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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목소리] 산악 사고 막으려면
등산객이 늘어나는 단풍철엔 산악 조난사고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 대원들이 가상의 조난자를 들것에 실어 헬기로 후송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늦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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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의 고통 잊고 즐거움 남아 … 그래서 다시 신의 영역으로”
오은선씨는 왜 산을 오르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눈길은 또다시 히말라야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사진=김태성 기자]세상엔 참 별난 사람이 많다. 그중 한 부류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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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혁명적 ‘전환의 힘’ 있어야”
『칼의 노래』와 『남한산성』 작가 김훈이 CEO들을 만났다. 그는 지난 1월 20일 삼성경제연구소(SERI)의 CEO 등산모임인 ‘시애라’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자신의 소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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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보고 또 봐도 나는 네가 그리워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건만 하늘은 하루에도 수 백번 색을 바꾼다. 서로 마주 봐야 할 운명인 산과 하늘, 땅거미 내릴 즈음 이 둘은 오렌지 빛으로 어울린다.“산은 지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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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초짜의 곤돌라 산행기 - 순백의 행복
'곤돌라 산행'은 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부담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다음은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는 정유진(30)씨의 무주리조트 곤돌라 단독 산행 체험기다. 유진씨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