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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히말라야서 헬기 보고 '만세'…수천 만원 낼 수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구간 중 5550m의 칼라파타르에서 본 히말라야 전경. 사진 가운데 솟은 봉우리 중 왼쪽이 에베레스트, 오른쪽이 눕체다. 쿰부 히말라야=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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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버리고 간 ‘양심’…산소통·참치캔·핫팩 산더미
━ ‘세계의 지붕’ 쓰레기 몸살 블랙야크 클린원정대원들이 지난달 25일 히말라야 남체에서 클린산행을 하고 있다. 이들은 3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체(네팔)=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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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부석사서 묵은 해 보내고 태백산 천제단서 새 해 만나세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8년 한해를 정리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 행복을 기원할 수 있는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주요 명소 6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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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맞이 어디서 할까?…국립공원공단이 최고로 꼽은 6곳
태백산국립공원 천제단에서 주목 사이로 해가 뜨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8년 한해를 정리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 행복을 기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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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설경 감상하려다 ‘삐끗’…단독 산행 피하세요
겨울철 산행 중에 골절 등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겨울철 설경을 감상하려는 등산객들이 많아지면서 골절 등의 안전사고도 빈번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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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장 후임자 물색 중 … “대통령 판단만 남았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장하성 정책실장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듣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장 실장의 교체설에 관해 결정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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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방풍 재킷에 기능성 티셔츠로 단장 변덕스런 가을 날씨? 나들이 이상무!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갖춘 중경량 다운재킷 ‘맥버리다운재킷’ [사진 마운티아] 억새와 단풍이 한창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을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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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이슬람 반군을 절벽에서 만난 날
“내가, 내가 정말 사람을 죽인 거야?“ 2000년 8월 17일, 암벽등반의 귀재 토미 칼드웰은 키르기스스탄의 흙길 위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여자 친구 배스 로든을 쳐다보며 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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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혼수상태 열흘…열 손가락이 사라졌다
“27살이었던 그가 28살이 될 가능성은 희박했다." 1991년 5월 22일 북미 최고봉 데날리(6194m). 봄 등반시즌의 절정기였다. 김홍빈은 5500m 지점의 텐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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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행, 날씨 미리 확인하고 최소 2~3명이 함께 해야
안전한 겨울 산행을 위해서는 기상정보 확인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오전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탐방객들이 눈꽃이 활짝 핀 탐방로를 걷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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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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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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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文 대통령 바라보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표정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첫 미국 순방을 떠난 28일 오후 공항을 찾은 환송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임성남 외교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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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평균 점수 하락 속 1점 차 각축
아웃도어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1점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에 대한 평가수준이 하락했고 주사용 고객보다는 타 브랜드 사용 고객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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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플러스] 거장 다니구치 지로 별세 … '고독한 미식가'냐 '신들의 봉우리'냐
만화 『고독한 미식가』로 혼밥·혼술의 지평을 연 다니구치 지로(谷口治郞)가 2월 11일 별세했다. 69세. 순문학과 SF를 넘나들며 한 컷 한 컷 속에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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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플러스] 다니구치 지로가 남긴 '신들의 봉우리' … 만화로 보는 산 이야기
만화 『고독한 미식가』로 혼밥·혼술의 지평을 연 다니구치 지로(谷口治郞)가 2월 11일 별세했다. 69세. 순문학과 SF를 넘나들며 한 컷 한 컷 속에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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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겨울 산행 이것 만은 지키세요! 안전 산행 10가지 팁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활동으로 등산을 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지난 2015년 9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40~50대의 8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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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온도 자유자재 조절 기능…스마트한 겨울나기
블랙야크는 ‘야크온 H’ 기술, 태양광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야크히팅’ 기술을 적용한 다운재킷을 발매했다. [사진 블랙야크]블랙야크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다운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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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그리고 천하절경 황산
여름이 되면 황산은 더욱 특별해 진다. 산 위에 올라가면 세상이 더웠냐는 듯 시원한 공기가 흐르고, 운해 속의 경치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신선의 삶으로 전향 한 듯 신비롭기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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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칩거중인 문재인 전 대표와 양산에서의 2시간 동행
내(나)다!”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경남 양산 자택의 초인종을 눌렀다. 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기자의 손을 끌고 집안으로 들어온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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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한옥 짓는 데 7억 … “아파트보다 2억 비싸지만 만족도 최고”
서울 은평구 북한산자락엔 156채 규모의 은평 한옥마을이 조성 중이다. 전통 한옥마을과 달리 개인이 땅을 분양받아 취향에 따라 한옥을 짓는다. 대부분 개량한옥으로 내부는 아파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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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서울서만 매일 200명씩 당원 늘어난다는데 …
경북 안동이 ‘새누리당 당원도시’가 됐다. ‘안동 김씨’(김광림 의원)와 ‘안동 권씨’ 두 명(권오을·권택기 전 의원)이 당원 확보 전쟁을 벌이면서다. 이들 전·현직 의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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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펄펄 미끄러운 길, 등산화·부츠로 안전하게
코오롱스포츠 최고급 다운 사용, 세탁해도 원형 그대로 겨울철 야외활동 시에는 무엇보다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찬 공기, 비, 바람은 체온을 떨어뜨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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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갈 땐, 재킷의 방풍·투습 기능 살피세요
날씨가 좋은 가을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사진은 가을 추천 여행지로 자주 꼽히는 순천의 갈대밭. 드넓게 펼쳐진 갈대밭에서 매년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린다. 가을하면 ‘축제’가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