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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아연·니켈 ETF '반짝반짝'
비철금속 시장의 ‘삼성전자’로 통하는 구리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2011년 1t당 약 9000달러에 거래되던 구리값이 지난 1월 6000달러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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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네 번째 운석, 가장 큰 20KG짜리 발견
진주에서 발견된 네 번째 운석. [사진 경상대학교 제공] 경남 진주에서 무게 20㎏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운석(사진)이 네번째로 발견됐다. 경상대 좌용주(지구환경과학)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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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 운석 맞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16일 지난 9일 밤 진주에 떨어진 암석 두 덩어리가 운석인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 사진은 경남 진주시 대곡면 파프리카 시설 하우스에서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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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값 올해 33% ↓ … 반등 가능성 커 '은 ETF' 유망
투자는 미래의 영역이다. 과거 수익률은 참고자료일 뿐이다. 앞선 투자자라면 오히려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낙폭 큰 자산을 찾아내 수익률을 높인다. ‘위기 끝에 기회가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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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은 경기 회복 신호탄" 모처럼 활짝 웃은 원자재 시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가 내달 실시된다”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세계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차가 있을 뿐 예외는 없는 이 혼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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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잃은 '원자재 블랙홀' … 호주·브라질 깊은 시름
러드 호주 총리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떨어지면서 원자재를 팔아 경제를 지탱하는 자원강국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호주와 브라질 등 자원강국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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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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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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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양책 기대감…원자재값 급등
올 들어 백금·아연·니켈 같은 금속 원자재 값이 오르고 있다. 백금은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 트로이온스(약 31.1g)당 1695달러에 거래됐다. 지난해 말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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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가문 건달 도련님, 보르도 와인 세계화 이끌다
http://www.weinwolf.de 18세기 말 프랑크푸르트 유대인 게토(유대인 격리구역)를 박차고 홀연히 나타나 유럽의 금융왕국을 만든 로스차일드 가문은 음모론자들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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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혁명으로 유아캐릭터 ‘폴총리’ 시대 열다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가 “게임에 빠진 초등학생들을 모조리 끌고 오겠다”며 기획 중인 차기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 위는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 경찰차 폴리와 헬리콥터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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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혁명으로 유아캐릭터 ‘폴총리’ 시대 열다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가 “게임에 빠진 초등학생들을 모조리 끌고 오겠다”며 기획 중인 차기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 위는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 경찰차 폴리와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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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갈림길에 선 동전
10원짜리 동전에 든 금속 값이 10원을 넘어서면 그걸 녹여 파는 자들이 출현한다. ‘녹는 점(melting point)’ 돌파 현상이다. 그걸 막으려면 10원짜리 크기를 줄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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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빈 집만 10만채 … 부동산 광풍 아일랜드엔 무슨 일이 …
부메랑 마이클 루이스 지음 김정수 옮김 비즈니스북스 287쪽, 1만5000원 경제위기 쓰나미가 닥친다는 걸 남보다 먼저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지고 있는 주식을 다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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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 물가연동국채 눈에 띄네
물가가 치솟고 있다. 국제 기름값이 급등하고, 농산물 값 등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기를 부양한다며 각국이 푼 돈도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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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43% “대지진 후유증 장기화 땐 피해 우려”
동일본 쓰나미에 한국 컨테이너도 휩쓸리다 일본 대지진 수습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기업의 피해도 가시화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일 한국 해운사들이 20피트짜리 컨테이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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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지도 대해부 2탄 | 2차전지] 한국 2차전지 일본 아성 뚫는다
관련사진 디지털카메라가 등장하면서 필름은 사실상 사라졌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도 곧 사라질지 모른다. 재충전해 쓸 수 있는 2차전지가 시장을 빠르게 대체한다. 2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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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한국의 자원 개발
해외 자원 개발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 싸움에서 중국은 일본에 대해 희토류(稀土類) 수출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냈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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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새 주인 될 듯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4일 매각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공자위는 포스코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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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 IT + 글로벌 금융 ‘일석 삼조’동남아 펀드 튀네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그늘에 묻혀 있던 동남아시아 펀드가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주식이 오르고 있는 데다 원자재 가격까지 강세를 보이며 해외 주식형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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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인도·베트남·아세안 전문가 강좌 개설 外
기업 인도·베트남·아세안 전문가 강좌 개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www.tradecampus.com)는 인도·베트남·아세안 등 3개 지역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6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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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값 뛰자 철강재 값 들썩
포스코는 6일 이달 출하분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300계(크롬 함량이 많은 고급제품)와 400계를 t당 각각 30만원과 15만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300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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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버리 M&A 놓고 골드먼삭스, 씨티 세력과 한판 승부
이렌 로젠펠트(56). 미국 최대 제과업체인 크래프트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올해 8월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행기에 오르는 그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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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안고 고수익 노린다면 해외 ETF 직접 투자를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 이상 치솟을 것이다.”(존 해서웨이 토크빌골드펀드 펀드매니저)“설탕 값이 28년 반 만에 최고치로 급등했지만 앞으로 10년간은 더 오를 것이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