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스키 부대(?) 등장…미 동부 5년만에 최고 폭설
미국 북동부 일대에 1일(현지시간) 강풍을 동반한 '눈폭탄'이 쏟아져 뉴욕주와 뉴저지주 등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립학교 대면수업 등을 중단했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서 스키를
-
목욕가운 입고 줄섰다…美시애틀 1600명 한밤 백신접종 소동
“옷 입을 시간도 없어서 목욕 가운만 걸치고 나왔어요” 지난 29일(현지시간) 새벽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병원 앞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한 긴 줄이 늘어섰다. [A
-
고창보다 한수 위? 유명 셰프들이 만든 '함안수박’ 변신 레시피
경남 함안군에서 생산되는 '함안수박'. 사진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얼마 전 올해 처음으로 수박을 먹을 기회가 생겼다. 아직 시기가 이른데 맛이 들었을까 생각했지만, 사각사각한 빨
-
[현장에서]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증시는 살렸지만 사재기 광풍 불렀다
미국 시카고의 한 대형마트에서 14일(현지시간) 한 고객이 청소용품을 보고 있다. 화장지와 페이퍼타올이 있던 판매대는 텅 비어있다. [AP=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3시
-
블랙아이스, 교량·터널 입구만이라도 열선 깔자
━ ‘도로 위 저승사자’ 대책은 아스팔트에 얇게 얼음이 깔린 블랙아이스 상태의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도 6배가량 더 미끄럽게 변한다. 운전자가 시속 30㎞
-
"그린란드 빙산 다 녹는다" 인류 위협하는 지구온난화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1) 지난 3월 23일은 '세계 기상의 날'이었다. 공휴일이 아닌 데다 특별히 관심을 끄는 기념일도 아니어서 그런지 무
-
시카고 '영하40도', 호주 '영상40도'…극과 극 날씨, 원인은?
얼어붙은 미국 시카고 미시간 호(왼쪽)과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불타는 호주 태즈매니아주(州) 삼림 [로이터=연합뉴스] 지구촌이 극과 극 날씨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시카고 등
-
[서소문사진관]美 뉴욕 등 북동부에 때 이른 폭설
뉴욕과 뉴저지 주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 15일(현지시간)부터 16일에 걸쳐 최고 30cm에 이르는 폭설이 내렸다. 올겨울 미 북동부의 첫눈은 폭설이 됐다. 15일(현지시간) 뉴
-
권력 사칭범에게 속아넘어가는 이유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트베리: 마음속의 ‘변두리’ 러시아 최고의 극작가 니콜라이 고골의 희극 『검찰관』은 하급 관리를 검찰관으로 오인한 마을 사람들의 소동을 그린
-
[이정재의 퍼스펙티브] 퇴로 없는 ‘은퇴 후 창업’ 프랜차이즈로 출구 찾기
━ 자영업의 비명 이 글은 아주 개인적인 동기로 쓰여지고 있다. 나는 베이비부머(55~63년생) 세대다.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주변엔 놀거나, 잠깐 일하는(파트 타임
-
'文의 복심' 양정철 “MB 구속, 속 시원할 줄 알았는데…”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가든스위트호텔에서 개최한 북 콘서트에 현지 교민이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
70달러 넘나 … 고유가 기름 부은 ‘100년 만의 한파’
국제 유가의 움직임이 연초부터 심상치 않다. 단기적으로는 날씨의 영향이 크다. 북극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지구촌 북반부에 이상 한파가 밀어닥쳤다. 미국에선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
-
북극이 돼버린 미 동부…JFK공항서 항공기 접촉사고도
겨울폭풍이 지난간 뒤 북극에서 빠져나온 찬기운이 미 동부를 꽁꽁 얼리고 있다. 100년만의 살인한파에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파로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폭포 주
-
[사진] 요즘 미국 북동부는 ‘얼음왕국’
요즘 미국 북동부는 ‘얼음왕국’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미국 북동부를 덮쳤다. 미 전역에서 4800여 편에 달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등 100년 만의 강추위에 피
-
미국, 주민 1300만 명 눈폭풍 경보, 보스턴 바닷물 홍수 … 작은 '빙산'도
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소방관이 폭설로 고립된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미국을 강타한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이날 이 지역 적설량은 30.5㎝를 기록했
-
[Visual News]얼마나 추우면 수염에 고드름이 꽁꽁... 미국 동부 혹한·폭설
4 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다리를 지나는 한 시민. [로이터=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미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졌다. 뉴잉글랜드지역의 보스턴과 해안 지역에는
-
물 부으면 꽁꽁 미국 ‘폭탄 사이클론’, 동남아 겨울 태풍 왜?
지난 3일 미국 시카고 인근의 미시간 호수 주변이 한파로 얼어붙었다.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은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제트기류가 약해진 탓이다. 북극의
-
100년 만의 살인한파 온다···주말 미국은 '겨울왕국'
━ 물 붓자마자 얼음···美 100년만에 살인한파 "외출 말라" [현장에서]이번 주말 미 북동부 연안은 겨울왕국이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꽁꽁 얼린 살인적인
-
[Visual News] 29년 만에 눈 내린 美 플로리다···2.5㎝ 눈에 휴교령
한파가 미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한파에 눈 폭풍 구름까지 겹치면서 따스한 햇볕으로 유명한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도 29년 만에 눈이 내렸다. 이에 따라 눈에 익숙하지 않은 플로리
-
아시아·유럽·북미 북반구 전체가 폭풍으로 몸살…원인은?
조지아주 등 미국 동부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닥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년 새해 벽두부터 북반구 곳곳이 '바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반도에
-
자율주행차 뜻밖의 난관…'눈만 오면 눈이 안 보여'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는 눈보라 속에서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준으로 자율주행차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험을 미시간주에서 실시한다. 눈길을 달리고 있는 웨이모의 자율주행차. [사진
-
“雪을 극복하라”…본격 상용화 앞둔 자율주행차 특명
폭설과 한파가 늘어나고 있는 미국 북부 대도시들이 올겨울 ‘낯선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올 한해 자동차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자율주행차들이다. 영국
-
미국판 박대기? "대피하라면서 기자는 왜 태풍 속에서 보도하나"
CNN의 베테랑 기자인 빌 위어는 10일(현지시간)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들이닥친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에서 생중계를 했다. 거센 비바람 속에서 그는 정면의 카메라를 바라보지
-
[issue&] 헌혈·구호활동 … 봉사와 사랑으로 지구촌에 희망 전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지난 4월 10일 개최된 유월절 대성회 모습. 1964년 시작돼 한국에 총회를 둔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에 진출해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