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 눈빛 허재, 아이들 앞에선 “허허허”
농구 아카데미를 연 허재(가운데) 전 국가대표 감독이 아이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감독 시절 흰머리가 많았던 허재는 ’아이들과 함께 하니 젊어진 것 같다“며 웃었다. [김경록
-
[부고] 김원호씨 外
▶김원호씨(전 휘문고 농구부 감독) 별세, 김영기(베스트이엔텍 차장)·혜숙씨 부친상, 이회석씨(버네이스 애플트리 대표) 장인상, 양성옥씨 시아버지상=5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7일
-
[분수대] 어게인, 박항서 매직
권혁주 논설위원 선수 시절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의 별명은 ‘악바리’였다. 지고는 못 배겼다. 키 1m65㎝ 체격으로 거친 축구 몸싸움을 이겨냈다. 한양대 축구부 때는
-
부상 딛고 다시 뛴 '플래시 썬' 정상에 '덩크슛'
━ 프로농구 SK 우승 주역 김선형 지난해 5월 결혼한 SK 김선형(오른쪽)은 아내 석해지씨를 ’내 심장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지난해 10월 오른 발목 인대 파열 부상
-
‘전자 슈터’ 김현준, 손 감각 지키려 딸도 왼팔로만 안아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 농구의 전설 삼성전자 시절 자유투를 던지는 김현준. 그는 ’백보드가 보이면 백보드를, 림이 보이면 림을 향해 쐈다“고 했다. 현대
-
고대 농구부 ‘신입생 무단이탈 파문’…“서동철 신임 감독 사의 표명”
고려대학교 농구부가 ‘신입생 무단이탈 파문’ 이후 후폭풍을 맞았다. 서동철 고려대 신임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점프볼이 28일 보도했다. 서동철 감독 고려대 농구부는 고학년
-
고려대 농구부 신입생, ‘얼차려’ 받고 집단 숙소 이탈
고려대학교 농구부에서 고학년 학생이 저학년에게 ‘얼차려’를 시켰다가 신입생들이 숙소를 이탈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 고려대
-
명문 사학 휘문고, 학교 시설 빌려주고 10년간 38억원 횡령
명문 사학으로 알려진 휘문고의 학교법인이 10여년 간 휘문고 강당과 운동장을 교회에 빌려주고 받은 사용료 중 38억원을 횡령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휘문고 운동부 학생들은 일주일에
-
필리핀서 온 15세 새뮤얼, 시민리그서 농구 스타 꿈
━ 스포츠로 행복한 서울 필리핀 출신 새뮤얼(오른쪽)은 농구선수를 꿈꾼다. [사진 서울시체육회] “서울시민리그에서 열심히 뛰면 언젠가는 농구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
이대성, 하승진-방성윤 이어 NBA 하부리그 G리그 진출
KBL 모비스에서 활약한 이대성. 그는 미국무대에 재도전해 NBA 하부리그 G리그에 진출했다. [사진 KBL] 이대성(27·1m90㎝)이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 G리그
-
“학교 농구부 텃세 상상 초월, 왜 이런 환경서 운동하는지…”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허재 아내’ 이미수의 자식 농사법 이미수씨가 연세대 근처 단골 커피숍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아이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훈이가 밤새 친구
-
‘삼신’이 된 커리, 처음엔 작고 평범한 선수였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운데)는 두 차례나 시즌 MVP를 차지할 만큼 최정상급 기량을 가졌다. 또한 선행에도 앞장서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다. 27일
-
'입시 비리' 의혹 벗고 고려대 사령탑 복귀한 이민형 감독
'입시 비리' 의혹의 오명을 벗고 지난 16일 고려대 농구부 사령탑 복귀가 확정된 이민형 감독. [중앙포토]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게 무너졌다가, 다시 원상복귀되기까지 1년 6개
-
자동차 대리점·미용실·갤러리 … ‘투표소 찾아 삼만리’
━ 조기 대선 준비 분주한 선관위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에서 진행된 선거 담당 영사 실무 교육에서 선관위 직원이 투표용지 발급기 조립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경빈 기
-
[뉴스 속으로] 선관위, 투·개표소 구하느라 발동동 … 읍소해 체육관 빌리기도
━ 조기 대선으로 비상 걸린 선거 관리 중앙선거관리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 직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허위 사실, 특정 후보자
-
[노트북을 열며] 부모와 돈이 실력이라서, 절망한다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다. 2000년대 초였다. 하루는 지금은 고인이 된 정운영(1944~2005) 당시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식사를 함께할 기회
-
“더 이상 키 크고 싶지 않아요”…182cm 초등생의 눈물
여자 농구계 유망주인 초등학교 6학년 박성진 양(오른쪽 첫번째). [사진 만천초등학교]여자 농구계 유망주이자 키 182cm의 초등학교 6학년 박성진 양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
캐나다 고등학교 농구 스타, 실제나이는 29살?
고등학교 농구시합에 출전 중인 니콜라 [트위터 캡처]17살, 2m 5㎝, 91㎏의 탄력 좋은 흑인 농구선수가 경기를 헤집는다. 옆에 있는 선수들보다 확연하게 큰 체격이다. 패스를
-
[TONG] “우린 대학농구 절친이자 라이벌” 고대 이종현, 연대 최준용
"고연전 인터뷰입니다" "연고전 인터뷰입니다" 고려대 농구부 주장 이종현 선수와 연세대 농구부 주장 최준용 선수를 섭외할 때 각각 던진 말이다. 고려대 체육관에서 진행하려다 최준용
-
“평창올림픽 끝나도 해외 관광객 찾아오게 할 것”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겨울올림픽 이후 평창을 1년 내내 문화행사가 열리는 명소로 만들겠다. 지역 콘텐트를 많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2016년은 브라질
-
'빅스 사슬 Chained Up' 엔 "아이돌 출신 아닌 배우 차학연 되고파"
[빅스 사슬 엔 사진= 빅스 엔 인스타그램]'빅스 사슬 Chained Up''빅스 엔'차학연이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제작발표
-
[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고1·2 한국사 대비, 비교과 관리법
2016학년도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의 입시가 끝나간다는 건 고1·2의 입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스카이에듀에서 마련한 ‘고1·2만을 위한 맞춤 설
-
'힐링캠프' 서장훈, 과거 농구부 시절 "중3때가 반전의 계기" 국보급 센터가 되기 까지
힐링캠프 서장훈 [사진 일간스포츠] '힐링캠프' 서장훈, 과거 농구부 시절 "나는 찌질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김제동·성유리가 각각 박
-
'힐링캠프' 서장훈, 과거 농구부 시절 "중3때가 반전의 계기" 국보급 센터의 성장담
힐링캠프 서장훈 [사진 일간스포츠] '힐링캠프' 서장훈, 과거 농구부 시절 "나는 찌질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김제동·성유리가 각각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