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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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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성적 불리하면 논술전형으로 상향 지원을”
2024학년도 논술전형은 주로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2023학년도에는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에서 논술전형을 신설했으며, 울산대, 한양대(ERICA)는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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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수능 다 불공정한데, 조국 사태로 학종만 오명” 유료 전용
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있는 수능시험은 창시자조차 폐지를 외치는 제도가 돼버렸다. 객관식 문제로 한 사람의 수학(修學) 능력을 평가하는 건 시대에 맞지 않아서다. 그 대안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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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폐지 외치는 수능 창시자 “지금 수능, 공정하지 않다” 유료 전용
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있다. 초·중·고교 12년 교육이 단 하나의 시험으로 수렴한다. 오직 수능을 위해 학교를 떠나고 두 번, 세 번 수능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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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반도체ㆍ바이오 분야 2개 학과 1개 학부 신설
인하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첨단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인하대학교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바이오시스템융합학부, 미래융합대학 반도체산업융합학과를 신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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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 9인의 호소 “수능과 대입을 분리하자” 유료 전용
■ 「 1. 지난해 11월 선보인 챗GPT, 이 서비스가 100만 사용자를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이었다. 이전에 100만 사용자 최단 기록을 가진 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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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입학사정관 위촉 및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개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평가할 입학사정관 41명을 위촉하고,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최고경영자과정실에서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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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입학사정관 위촉 및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개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평가할 입학사정관 41명을 위촉하고,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최고경영자과정실에서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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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부담 키웠다"…'고교교육기여사업' 서울대·고려대 등 '미흡'
한 서점에 진열된 고교 수학 참고서. 연합뉴스 교육부가 서울대, 고려대 등 13개 대학의 입시 부담 완화 노력이 미흡했다고 보고 지원금을 감액하기로 했다. 17일 교육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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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좋은 학군은 여기” 대치동 전문가가 콕 집었다 유료 전용
대치동에서도 5명 중 1명(약 20%)꼴로 학업 성취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습니다. 학군지 간다고 다 공부 잘하는 거 아닙니다. 지난 10일 만난 심정섭 더나음연구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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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공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게 적용되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신입학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약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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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수험생과 교사 위한 논술 전형 가이드북
『힘내라 논술 2024』 최근 출간된 『힘내라 논술 2024』(사진)는 수험생과 교사를 위한 논술 전형 가이드북이다. 바라는 대학에 논술 전형으로 들어가고 싶은 학생, 논술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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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IB는 교과서의 생각, 저자의 생각을 넘어 ‘내 생각’을 기르는 교육”
교육과혁신연구소 이혜정 소장 인터뷰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IB 교육은 암기식 비중이 큰 국내 공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최근 도입을 검토하는 학교가 느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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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공부하지 않고 대학 가려 하나
어느 나라에서나 대학 진학은 쉬운 일이 아니다. 원한다고 누구나 대학에서 공부할 수는 없다.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규정된 전형 절차를 거쳐야 대학생이 될 수 있다. 미국 대학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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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1 학생들에게 보내는 글 [전문]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러분! 여러분들부터 대입제도가 바뀐 것 때문에 "왜 하필이면 우리부터 바꾸냐?"고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학생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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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전하는 '1학기 수시' 성공 비법
"후배들아- 힘내라." 대입 수시1학기 모집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한 해 앞서 수시 1학기 관문을 통과한 선배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수시1학기 모집은 내신성적이 좋거나 수상경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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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갈까 … 말까 … "로또 찍는 것 같다"
지난 17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앞두거나 진행 중인 수시 2학기 응시를 놓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 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가채점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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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가담 학생 선처를"
광주시 교육위원회는 30일 수능 부정 파문 이후 처음 소집된 임시회에서 단순가담 학생 선처 및 선의 피해자 구제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위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사태는 입시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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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과목에 가산점 주는 곳 많아
****가군 30% 수능으로만 선발 , 한양대 최재훈 입학처장 특정분야에 치우치기보다는 폭넓은 기초소양과 종합적 사고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2005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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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깜깜 대입'… 내게 맞는 대학부터 찾아라
▶ 일선 진학지도 교사들은 대입제도가 복잡해졌지만 잘 연구하면 정시모집 등에서도 틈새를 찾아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왼쪽부터 이원희·이철희·박철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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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대학별 전형 요강
각 대학의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전형은 지난해보다 복잡해졌다. 많은 대학이 다단계 전형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균형 선발전형, 선행.효행.봉사상 수상자 특별전형, 국제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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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태백 ⑫] 높은 보수·신분보장되는 공기업을 노려라
지난 17일 오후 고려대 국제관 국제회의실. 기말시험 기간 중이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4백여명의 학생들이 바글바글했다. 고려대 취업지원팀과 조이에듀넷이 실시한 공기업 취업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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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도 지방학생 특별전형
고려대가 2006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서울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일정 규모(108명)의 학생을 뽑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을 실시하기로 했다. 고려대는 또 수시모집에서 토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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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시 14만6380명 뽑아
전국 1백78개 대학이 9월에 시작되는 2004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37%인 14만6천3백80명을 뽑는다. 이는 92개 대학이 2만7백5명을 선발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