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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위원 교체
해양수산부는 3일 부산항만공사(BPA)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 선정에 대한 지침을 변경, 당연직 공무원 2명을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과 오문환 한국노총 지도위원 등 민간인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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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189 - 찝찝한(?) 여행
"노총각 선배 한 사람이 해외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갈 때만 해도 즐거웠죠. 그런데 비행기에서 눈 덮힌 산들을 내려다보며 감탄하던 중 갑자기 전기다리미 선을 꽂아 놓은 채 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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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현우 장가 보내기 프로 선뵌다
30대 후반의 노총각 가수 이현우가 한달에 걸쳐 일반 여성 여덟명과 데이트를 즐긴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여성 한명을 고르는 '선택! 리얼데이트'(SBS 토요일 오후 5시)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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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부산 출마 예상자]
※출마 예상자 가나다 順. 자료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중.동구 (6명) 김준호 42 자민련 지구당위원장 이해성 50 전 청와대 홍보수석 정의화 55 국회의원 정종엽 67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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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아줌마 노조 만든다
주방장과 식당 아줌마들이 뭉쳐 노조를 만들었다. 이들은 29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5층 강당에서 모임을 열고 '전국음식업노동조합(가칭.이하 음식노조)'을 설립하기로 했다. 산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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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약에 주5일 명기 기형적 근로 막아라"
주5일 근무제를 둘러싸고 노사간 대립이 내년에도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최소한의 휴일로 주5일제 근무를 시행하려는 사측과 최대한의 휴일과 임금을 확보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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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전국농민회 "부안과 연대 투쟁"
원전센터 백지화를 요구하는 전북 부안 군민 총궐기 대회가 오는 29일로 예정된 가운데 부안지역에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조직적이고 투쟁 경험이 많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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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화시위 부탁해요
최근 열린 각종 시위가 폭력사태로 얼룩지자 23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한국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행사장 주변에서 여경들이 폭력시위 근절을 호소하는 홍보 유인물을 노조원들에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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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실천보다 말이 앞서"
"폭력과 파괴가 수반되는 노동운동은 목적을 관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국민적 공감대도 얻을 수 없다." 이남순(李南淳)한국노총 위원장이 20일 평화적인 시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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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DVD] 옆구리가 시린가요
짝없는 이들의 옆구리가 더욱 시려지는 초겨울이다. 애정 전선에 영 불꽃이 일지 않는 분들, 마음이 스산한 분들이 아이디어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 3편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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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선 7만 농민대회 후 경찰차 불질러
19일 서울 도심에서 7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농민.노동자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이에 따라 시내 교통이 극심한 체증을 빚었으며, 마포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경찰차에 불을 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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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 간부 10명 체포영장
지난 9일 벌어진 민주노총의 도심 화염병 시위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보안부는 17일 폭력 시위를 기획하거나 주동한 10여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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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 鬪… 鬪… 鬪… 분규 90년 이후 최대
올 들어 노사분규 건수가 크게 늘어나 1990년대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올해 두산중공업 사태를 시발로 노사분규가 1년 내내 계속됐기 때문이다. 노동부는 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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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화염병 시위 민노총 42명 구속
서울지법은 지난 9일 노동자 대회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불법 폭력시위에 가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56명 중 차량으로 화염병을 운반한 김강석(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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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총파업…전국 18곳서 시위
민주노총 산하 노조원들이 12일 총파업을 벌였다. 이날 파업에는 금속산업연맹 등 제조업 부문 1백여곳과 철도.지하철 등 공공부문 20여곳 등 1백20여곳의 사업장 15만명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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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노조운동 민심이탈"
민주노총이 격렬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 내부에서 노동운동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정승국 연구조정실장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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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여의도 총파업 결의대회
노동계의 반(反)정부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한주택보증 앞에서는 약 5천5백여명(경찰 추산,주최측 추산 1만여명)이 참가한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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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시위 56명 영장…단병호씨에 출두 요구
12일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경찰이 단병호 위원장.유덕상 수석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 6명에 대해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출석 요구서를 발부했다. 경찰은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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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많아 슬픈 盧대통령"
한동안 잠잠하던 노동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를 잇따라 강행하면서 대정부 투쟁의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정부와 노동계가 마주 보고 달리는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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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폭력 시위, 민노총 지휘부 엄단하라
그저께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가 폭력시위로 변질된 것은 유감이다. 2만여명의 시위대가 돌을 던지고 새총으로 볼트와 너트를 쏘며 경찰과 충돌하면서 장시간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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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쇠파이프… 과격해진 민노총
노동계가 과격해졌다. 9일 집회 현장에 쇠파이프와 화염병을 동원했다. 정부를 상대로 전면전을 치를 태세다. 민주노총 손낙구 대외협력실장은 "사람이 죽어가는데 대책이 없으니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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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격렬 시위현장] 도심 유혈충돌…곳곳 불바다
민주노총 주최 노동자 대회가 열린 9일 저녁 서울 종로.을지로.광화문 일대는 화염병.돌.쇠파이프.죽봉이 난무하는 과격 시위로 얼룩졌다. 경찰은 전.의경 93개 중대(1만여명)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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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대규모 화염병 시위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와 한총련 소속 학생 등 2만여명이 9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화염병과 돌.쇠붙이를 던지며 쇠파이프.몽둥이로 경찰과 충돌하는 대규모 격렬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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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만여명 모여 전국노동자대회
#8신 명동성당서 정리 집회후 해산할 듯 종로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던 노동자들은 오후 7시40분쯤 명동성당으로 이동해 정리집회를 갖고 해산할 것으로 보인다.종각 YMCA일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