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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적어 연설시간 늦춰
○…1일상오 인천시 노동회관에서열린 인천동구 제3선거구의 대통령선거인선거 합동연설회는 후보자들의 열기없는 연설에 청중도 얼마 되지않아 시종 냉랭한 분위기. 유권자 2만2천명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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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등 연극무대|달라진 새 판도
올해부터 소극장 등 연극무대의 판도가 크게 달라진다 문예진흥원이 운영해오던 연극회관「세실」극장이 지난해말「마당」기획실에 인수되고, 소극장「공간사랑」운영이 독립채산제로 바뀌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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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소극장「분도」 개관
□…자그마한 공연장과 함께 화랑·환경「디자인」연구소·미술연구실 등을 갖춘 소극장이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이 소극장의 이름은「분도」 .한양대전자공학과를 중퇴한 이성우씨(27)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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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일에 시낭독회|공간사
공간사가 주최하는 제10회 공문시낭독회가 30일 하오7시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열린다. 낭독회 초청시인은 김후난·정한모·문덕수·김광림·강우직씨 등이며 상임시인으로 구상·박희진·성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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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시낭독회」
27일 공간사랑서 공문사가 주최하고 문학예술사가 후원하는 정기 시낭독회가 27일 하오7시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열린다. 이날 낭독회엔 구상 박희진 조영서 임성숙씨가 『은총의 눈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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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시낭독회
대구 시민회관서 「알리앙스· 프랑세즈」 한국위원회는 9일 하오6시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한불시 낭독회를 갖는다. 시낭독엔 권일송 김남작 방곤 신달자 신동집씨등 한국 시인과 조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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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시인3명 이색시낭송회
시의 대중화와 생활화가 논의되고 있는 요즘, 중견시인 3인의 이색적인 시낭독회가 열려 시단과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낭독회를 가진 시인은 구상·박희진·성찬경씨. 7일하오2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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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문인협회
우리 나라의 문화단체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기 그 분야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숨은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 문화단체들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야별로 점검해 본다.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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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한국 시 낭독회
【뉴요크 16일 합동】재미 한국시인 고원 박사는 15일 밤 「뉴요크」시내 「인터내셔널 센터」에서 한국의 건국신화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신화를 주제로 한 자작시 21편과 번역시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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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총회
한국현대시인협회(회장 모윤숙)는 금년도 정기총회 및 문학강연·시 낭독회·합동출판기념회를 18일 하오 6시 대성「빌딩」에서 개최한다. 김윤성씨의 문학강연 제목은 『현대시의 제문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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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 4천명 데모·철야기도
이화여자대학교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임시휴강하기로 했다. 김옥길 동교 총장은 29일 새벽4시 대학강당에서 있은 학생들의 철야기도회가 끝난 직후 즉석에서 임시휴강 내용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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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인 예프루솅코 16일 비서 시 낭독회
【마닐라 7일 AP합동】소련 시인 「예프게니·예프루솅코」가 「마르코」「필리핀」대통령 부인 「이멜다」 여사의 후원으로 오는 16일 「필리핀」에서 최초의 시 낭독회를 갖는다고 7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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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전시의 문화인들(4)
문인들의 종군 활동은 6·25직후부터 시작되었지만 이들이 정식으로 단체를 만들어 조직적인 활동을 벌인 것인 마해송씨(고)를 중심으로 한 「공군 문인단」이 제일 먼저였다. 51년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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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전시의 문화인들(2)|육군 종군작가단
피난 생활이 시작된 지 몇 달 안 되는 51년 5월26일 저녁6시 대구시내 아담 다방에는 육군정훈감 박영준 대령을 비롯한 서너명의 장교와 20여명의 문인들이 모여들었다. 차 한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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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속에 파고드는 미국 시|미 「인터내셔널·라이팅·프로그램」에 다녀와서|성찬경
미국 「아이오와」주 「아이오와」시에 있는 「아이오와」 대학 하면 소위 「라이터즈·워크숍」 (Wri ter's Workshop)으로 해서 유명하다. 또 「워크숍」하면 으례 그 창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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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중견 시인 낭독회
박희진, 성찬경 2인 시 낭독회가 7일부터 4월 한달 매주 화요일 밤 8시 「카페 테아트르」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미개척 분야인 시에 있어서의 「소리의 기능」을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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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창작 강좌
「문협」이 주최하는 제7회 창작강좌가 21일∼26일(하오 5시∼9시) 예총 화랑에서 열린다. 이 창작 강좌는 소설. 시. 평론. 시조. 아동문학. 희곡. 외국문학, 수필 등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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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본 한국작품
이웃 일본문학계가「노벨」문학상의 영광으로 빛나자 한국번역 문학의 불모성이 새로운 뜻에서 충격을 가져왔다.「가와바다」씨의 수상소식은 그 자체의 의의보다 일본문학이 세계문학의 일지류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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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델」탄생 백돌|기념강연·낭독회
극단「자유극장」은 불난서의 시인 겸 극작가인「폴·클로델」의 탄생 1백주년 기념강연 및 작품 낭독회를 18일 하오5시「프랑스」문화관에서 갖는다. 연사및 연제는▲「내가 안 클로델」(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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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에 파고 들어가|전시아닌 아동중심되게
「한국어린이신문지도협회」와「새 교육신문사」 공동주최로 제5화 전국초등학교 신문지도교사 「세미나」가 13,14 양일간 대한교련강당에서 열렸다. 전국초등학교 신문(문예)지도교사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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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시 낭독회 |알랑·퀴니 내한
불란서의 유명한 연극배우 [알랑·퀴니]씨가 3일 내한, 4일 하오7시 서울문리대 시청각 소 강당에서 본사후원으로 불란서 시 낭독회를 갖는다. 명화 [한밤중의 방문객] 및 [라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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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글짓기 대회
풍문여고 주최 본사후원「전국 국민학교어린이 글짓기대회」가 10월3l일(일) 상오 10시 동교에서 열리는데 참가요령은 다음과 같다. ▲자격=국민학교 3·4·5·6학년 ▲신청=2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