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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3분 돌리자 ‘헉’…21억개 나노플라스틱 뿜었다 유료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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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 시계, 종말까지 90초…"핵위협·AI·기후변화가 요인"
미국 핵과학자회 회원들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 방송 센터에서 지구 종말 시계의 시각을 공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구 종말까지 남은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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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118배 구멍 뚫렸다…회복되던 오존층에 뜻밖 새 위협
지난달 성층권 오존층의 두께를 위성으로 측정해 시각화한 모습. 남극 상공에 큰 오존 구멍이 뚫려 있다. 유럽우주국 인류의 노력으로 메워지고 있던 오존층에 다시 거대한 구멍이 뚫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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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가 망가뜨린 지구, 우리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손실…지구 환경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 시대라는 말이 나옵니다. 지난 7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은 유럽연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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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다에 '철가루' 뿌리는 박사님…지구의 폐 되살린다 [창간기획-붉은 바다]
지난 7월 18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수리과학센터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만난 윤주은 박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케임브리지=이가람 기자 ━ [붉은 바다, 위기의 탄소저장고] 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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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유니클로’ 그 옷…저커버그 옷장 회색티 비밀 유료 전용
삼성가(家)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 소셜미디어(SNS)가 들썩입니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패션 좀 안다는 ‘패피(패션 피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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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대장동 가짜인터뷰…5경기째 무승 클린스만(4~9일)
9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日 오염수 방류 #日 무인 달 탐사선 #GDP 성장률 #소비자물가 #서이초 교사 49재 #ASEAN #G20 정상회의 #北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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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드디어 달에 섰다"…달 남극에 처음 간 인류, 탐사선 착륙
23일(현지시간) 인도우주연구기구(ISRO)가 웹사이트로 생중계한 찬드라얀 3호의 착륙 장면 캡처. 찬드라얀 3호 우주선이 남극에 성공적으로 달 착륙하기 몇 초 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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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47년 만의 달탐사선, 달에 추락했다
러시아 달 탐사선 루나-25가 지난 11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AFP=연합뉴스] 러시아가 반세기만에 야심 차게 꺼내든 달 탐사 시도가 막판 실패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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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대신 추락했다...47년 만의 러 달탐사선 루나25호 파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루나-25 달 착륙선을 발사할 소유즈 로켓이 조립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조립을 마친 소유즈 로켓의 모습.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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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바다가 온탕, 이란 체감 66.7도" 7월 기온 심각한 까닭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숙자 캠프 '더 존'에서 한 시민이 물을 마시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7월은 인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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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식히는 '남극 얼음' 역대최저…남한 면적 26배 사라졌다
북반구에 기록적인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겨울을 맞은 남극의 해빙(海氷) 면적이 역대 최소치로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7년 촬영된 남극대륙 주변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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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마이그레이션 : 북극제비갈매기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서
━ 책 소개 동물들이 죽어 가고 있다. 머지않아 우리는 이곳에 홀로 남겨질 것이다. 가까운 미래, 기후 변화로 대부분의 동물이 멸종한 세상. 새를 연구하는 프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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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막게 1조만 달라"...670만 남미국가 선거에 美도 애탄다 [글로벌리포트]
인구 670만(면적 40만㎢, 남한의 4배), 국내총생산(GDP) 순위 세계 100위권 안팎. 남미의 개도국 파라과이에서 오는 30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대선이 미국과 중국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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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랩으로 ‘환경의 역습’ 경고 공일오비, 시대의 금기를 깨다
이제는 환경 문제가 우리가 마주한 최대의 고민임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에서 환경 문제의 공론화는 아주 낮은 수준이었다. 환경 캠페인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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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씨, 어디 성한 데가 없네요”
22일은 지구의 날(42회)이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미국에서 지정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중앙일보 지식과학부가 45억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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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37년
서기 2037년. 파리와 필라델피아에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뉴욕시가는 1·2m의 물 속에 잠기고 대부분의 시민은 내륙으로 떠내려갔다. 브라질과 인도, 지중해연안 일대에는 백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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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山의 세계
자연은 늘 경이(驚異)의 대상이다.때로는 그 극미(極微)의 세계에서 이뤄지는 조화로,때로는 인간의 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함으로 우리를 압도하곤 한다.눈과 얼음의 세계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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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UN제정"오존층보호의 날"-실태와 피해
16일은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가 채택된87년의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UN이 정한 제1회 오존층 보호의 날이다.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문제 가운데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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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極 오존층에 거대한 구멍
[도쿄 共同=연합]남극상공의 오존층에 9월말~10월초 사이 지난 3년동안 관측된 것중 최대 규모의 구멍이 나타났다고 일본기상청이 20일 밝혔다. 일본기상청은 남극에 있는 일본쇼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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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환경문제 일깨우는 책들 잇따라 출간
유조선 기름유출사고, 남해안 적조현상, 횟수를 거듭하는 오존 주의보. 온 국토가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는다. 그러나 문제가 심각해질수록 경각심은 무뎌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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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을 살리자
지난 11일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폐막된 세계환경회의에서는 지구환경의 파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막기 위한 환경감시기구를 유엔에 설치한다는 원칙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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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다큐 ‘아마존의 눈물’ 메이킹 스토리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열대 우림 ‘아마존’. 미지의 세계였던 그곳이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서 베일을 벗었다. 아나콘다와 악어 그리고 벌거벗은 원주민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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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은 인류미래를 위한 “실험실”
남극이 지구의 기상변화용 추적하고 자원용 탐사하는 실험실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4∼5일 서울 호텔신라에서는 제1회 국제 남극과학 학술심포지엄이 열려 최근의 남극연구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