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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도 때린 공무원 '품행제로'…'왕의 DNA' 중징계 결말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왕의 DNA’란 표현을 담은 편지를 보내고 아동학대로 신고해 논란이 된 교육부 공무원 A씨가 결국 중징계(정직 혹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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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노예의 정치학
김규항 작가·『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1980년 광주를 거치며 군사독재의 폭력이 최고조에 달하자, 민주화운동 세력에게 낙심이 짙게 드리웠다. 저 강력한 군대와 폭력 기구들을 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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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개돼지로 살아보니
안혜리 논설위원 개돼지. 요즘 세태를 관통하는 대표 키워드는 단연 ‘개돼지’가 아닐까 싶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불길한 예언서로 읽히던 현 정권 초반부터 슬슬 사람들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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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 전 교육부 기획관 손해배상소송 패소 확정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된 나향욱(50)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자신의 발언을 보도한 경향신문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게 됐다.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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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내가 틀렸나? 아닌 것 같은데"…네티즌 "우릴 개·돼지로 본다" 분노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스1] 인터뷰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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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징계수위 더 낮춰달라” 신청했지만 기각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징계수위를 더 낮춰달라고 정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연합뉴스] ‘민중은 개ㆍ돼지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파면됐다가 법정싸움 끝에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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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명예퇴직 황홍규▶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이경희▶안동대학교 사무국장 염기성▶중앙교육연수원 나향욱▶전문대학정책과장 안수미▶한국방송통신대학교 노연규▶교육부 박경애▶교육부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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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직급 낮춰 교육부 소속기관 발령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뉴스1]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됐다가 법정 싸움 끝에 공무원 신분을 회복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중앙교육연수원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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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개·돼지' 발언 나향욱 "강등도 과하다"···소청 신청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됐다가 행정소송에서 이겨 강등으로 징계가 수위가 낮춰진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국장급)이 강등에도 불복해 다시 소청심사를 신청했다. 10일 인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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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강등’ 징계수위 낮아져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강등'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최근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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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채용비리, 해결법은 블라인드 채용?
▶ 3줄 요약 1. 공공기관 채용비리 적발됐던 한국가스안전공사, 지난 2월 불합격 피해자 구제 2. 채용비리 막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간과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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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나향욱 복직? 평범한 99%는 이해 못할 그 이유
▶ 3줄 요약1. 2016년 "민중은 개,돼지"란 발언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최근 복직됨2. 나향욱은 2016년 말 파면당한 후 1년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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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2차 검찰 출석 안희정 "합의에 의한 관계인줄 알았다"
2018년 3월 19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헌안을 26일 발의합니다. 진성준 청와대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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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복직 놓고 고민에 빠진 교육부
"민중은 개·돼지"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중앙포토]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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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 논란 나향욱 전 기획관, 복직한다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민중은 개ㆍ돼지”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파면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관이 정부를 상대로 낸 파면 불복 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복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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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2심도 승소…“파면 부당”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중앙포토]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파면 불복 소송의 2심에서도 이겼다. 서울고법 행정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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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 취소 1심서 승소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 김국현)는 29일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뒤 파면을 당한 나향욱(48)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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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 술 취해 한 것, 나중에 해명"…나향욱 전 기획관 승소 이유는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에게 파면 처분을 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 김국현)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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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 파면 불복소송 1심 승소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중앙포토]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은 부당하다는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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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간부 "여자는 열등…애 낳았으면 키워야지"
외교부 국장급 간부가 기자들 앞에서 “여자는 열등하다”는 발언을 했다고 세계일보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의 A 국장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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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 탈북-입북-재탈북…40대 남자 간첩 혐의로 구속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탈북자 강모씨가 출연한 대남 선전방송.[사진 유튜브 캡처]탈북 방송인 임지현(본명 전혜성·26·여)씨가 입북 후 북한 선전 매체에 등장해 대남 비방 방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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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류' 막말 김학철 의원에 가한 손석희 앵커의 일침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폭우에 따른 물난리 중 외유성 유럽 연수를 떠나 비판을 받자 "국민이 레밍 같다"며 막말을 한 김학철 충북도의원을 향해 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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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페미니스트 대통령 곁에 ‘여성비하’ 탁현민?
탁현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저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청와대는 묵묵부답이다. “성차별 인식을 가진 사람은 공직자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외침에 아직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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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던 문재인 정부, 탁현민 사퇴요구에는 묵묵부답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저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청와대는 묵묵부답이다. ‘성차별 인식을 가진 사람은 공직자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여성들의 외침에 아직 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