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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사고, 외고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겨울 용인외고 캠프 모집.
오는 2013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27박 28일로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에서 시행되는 외대부속 용인외고 캠프 (HAFS CAMP)는 용인외고가 자사고로 전환된 뒤, 5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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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 짜린데…" 대한민국 최고의 급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학교 급식의 최고봉이 나타나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급식 끝판왕'이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직접 촬영해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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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편파중계' 현장 가보니 "예능보다 웃겨"
아프리카TV(www.afreeca.com)와 한화이글스 홈페이지에서 방송 중인 ‘한화 편파중계’의 이봉원 해설위원(왼쪽)과 이정기 캐스터. 이들은 “대전 구장 1루쪽 치어리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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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맥주, 지면 소주 마셔
지난달 24일 대구에서는 삼성과 롯데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다. 8회 말까지 삼성이 2대0으로 앞서 갔다. 삼성은 9회 초 ‘끝판 대장’으로 불리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마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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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칼럼] 보험적용 안되는 B형간염 신약, 환자는 속탄다
윤구현 대표는 “좋은 약이 약값협상에 발이 묶여 적절한 시기에 공급되지 않는 상황을 여러차례 경험했다”고 말했다.나는 1995년 만성 B형간염 진단을 받았다. B형간염을 치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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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끝판왕 1013일 만에 끝
1회 말 박찬호가 KIA 최희섭을 상대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광주=김민규 기자]삼성의 수호신 오승환(30)이 무너졌다. 경기를 끝낸다는 의미의 ‘끝판왕’으로 불리던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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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LA 공연 김장훈 인터뷰
김장훈이 LA에 온다. 속된 말로 다른 공연들 '다 죽었다.' 그가 누군가. 다이내믹한 공연 무대 연출 계의 종결자 그리고 관객들을 있는 대로 흥분시키는 콘서트 계의 끝판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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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아시리즈] 소프트뱅크 위에 삼성 … 야통 류중일, 아시아 통일하다
프로야구 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29일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결승전에서 5-1이던 8회 초 무사 1, 2루에서 등판해 우치카와를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타이중(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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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초보 감독 류중일 믿음의 리더십, 삼성이 해냈다
삼성이 27일 프로야구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이겨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삼성은 0-2로 뒤진 3회 초 2사 만루에서 4번타자 최형우의 좌중간 동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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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의 프로야구 주간 전망] 다들 대구 보고 있을 때 … 최형우 홈런 1위, 롯데 2위
왼쪽부터 오승환, 윤석민, 최형우, 이대호.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가 열린 동안에도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 싸움과 개인 타이틀 경쟁을 이어갔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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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동차 후진의 '최강 김여사' 폭발적 인기
"세상에 이런일이?"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향해 무려 30여m를 후진하다 사고를 낸 '김여사'의 황당한 교통사고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여사'란 운전과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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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의 gongsin 학습 노하우] 집중력 길러 순수 공부시간 늘리자
칼럼을 시작하기 전에 솔직히 밝힐 것이 있다. 필자는 사람들의 기대만큼 잘난 사람이 아니다. 특목고나 아이비리그 합격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큐가 좋지도 않다. 특별한 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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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하교수의인문올림픽] (2) 중국 문화의 양대 코드‘불 & 물’
중국의 음식문화를 의식주 가운데 한 분야 정도로 대접한다면 그것은 패착이다. 식(食), 먹성이야말로 중국인의 오랜 사고 체계의 근저를 이루는, 필설로 설명하기 힘든 그 무엇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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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부안 문제, 부드럽게 풀어라
그 아름다운 부안이 오늘날 왜 이 지경까지 갔는지 아직도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신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채석강,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 끝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내소사, 그리고 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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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인간'으로 되살아난 '사막의 여우'
"차 뒷좌석에 롬멜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이미 죽어서, 의식을 잃은 채 주저앉아 흐느껴 우는 듯한 모습이었다. 가쁜 숨을 내쉬거나 신음하는 듯한 모습이 아닌, 그저 흐느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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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끝)시베리아의 야쿠트족
김태곤 한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서낭당과 똑같은 것이 시베리아의 한복판인 야쿠티아에도 있다면 누구나 믿기 어렵다고 할 것이다. 야쿠트족이 위대한 신성거목이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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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순위 하위3팀에 달렸다
막판 대혼란에 빠진 올 프로야구 4강의 순위다툼이 태평양·롯데·OB 등 일찌감치 4강에서 탈락한 팀들 손에 달려있는 셈이 됐다. 22일 현재 1∼4위간 1게임반차의 시소를 벌이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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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41
◎제3부 남로당의 궤멸/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해방일보사원 전선 투입령/“신문만들 사람은 평양서 온다”에 모두 눈물 당원재등록 사업이 시작되었다. 남로당 지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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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곰 잡고 단독2위
LG가 마침내 삼성을 추월, 단독2위에 올랐다. LG는 5일 잠실에서 OB 2군 출신 선수들의 투지에 말려 연장11회 말까지 끌려가며 고전하다 2번 윤덕규의 결승타에 힘입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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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옥창작집 『내 사촌 별정우체국장』
한편을 떼어 놓고 보면 평범하다는 느낌을 벗어날수 없는 것이 몇 편이 모임으로써 어떤 일관성 있는 목소리와 작가의식으로 나아간 경우. 김만옥의 창작집 『내 사촌 별정 우체국장』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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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에 살인강도
【창원=연합】18일 새벽4시쯤 창원시동정동 남해고속도로마산톨게이트 하행서 매표소에 강도가 침입, 근무중이던 한국도로공사 마산영업소 직원 조정형씨(28)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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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과락」이대로 좋은가
얼굴이 까무잡잡해서 태국소년 같다는 소리를 듣는 나로서는 바야흐로 「팔자 편한 녀석」소리를 듣는 계절이 왔다. 바닷가 근처에도 다녀오지 못했건만 7월 초순만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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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끼어들지 않겠다
○…민정 신민당의 개원 협상이 매듭 될 단계에 이르자 국민당의 김용채총무는 『우리를 왜 소외시키느냐』는 지금까지의 태도를 바꿔 『이번 협상에는 끼어들지 않겠다』는 자세. 김총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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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왜 졌을까|「매일」마쓰시마 기자가 본 본인방대전
【동경=신성순특파원】 제138기 본인방결정전에 서 조치훈은 3연승후 4연패라는 극히 이례적인 전적으로 도전자임해봉9단에게 패해 본인방타이틀을잃었다. 기성·명인·본인방 3대타이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