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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 청구하면서 ‘꽃뱀 같은 년’…앞으로 이런 민원은 폐기처리
앞으로 민원인이 욕설ㆍ협박ㆍ성희롱과 같은 폭언을 하면 해당 공무원은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도 된다. 부당한 요구를 하며 20분 넘게 통화를 끌 때도 마찬가지다. 또 행정기관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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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꽃뱀 아냐, 다리 만져줘요"…택시기사 추행한 20대女 최후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 MBC 캡처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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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접대부 풀뱀이라며? 그 원조는 ‘서울의 달 한석규’ 유료 전용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을 다룬 ‘이선균 유흥업소 접대부는 풀뱀… 골프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 이선균 주연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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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아냐, 다리 만져달라" 택시기사 성추행한 20대女 재판행
지난 5월 전남 여수에서 택시기사를 성추행한 20대 여성. MBC 캡처 전남 여수에서 택시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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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유흥업소 접대부는 '풀뱀'…골프 실력도 수준급"
“일프로업소 ‘약 마담’이 VIP 관리…단골 마약상·의사로부터 자급자족” “이선균 사건 연관된 유흥업소 접대부는 ‘풀뱀’… 골프실력도 수준급” “피부과·성형외과 의사,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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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 극단선택 전 고소 4건 당해…지목된 유튜버 "잘못 없다"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한 유튜버 표예림(27)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다수의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앞둔 상황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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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 가슴 만져" DJ소다에 日감독 "꽃뱀"…2차 가해 논란
최근 일본 공연에서 관객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한 DJ소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가 최근 일본의 한 페스티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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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섹시한 옷과 성범죄 무관…6살때 강도에 성폭행 당해"
지난 13일 열린 ‘뮤직 서커스’ 공연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알린 뒤 “야한 옷차림 때문”이라는 등의 2차 가해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원인은 섹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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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만져달라" 60대 택시기사 성추행…女승객 신원 알아냈다
여성 승객 A씨가 택시 기사 B씨를 희롱하는 장면. 사진 MBC 뉴스 캡처 택시 기사에게 느닷없이 “다리를 만져달라”며 성추행한 여성 승객의 신원이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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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느닷없이 "만져달라"…60대 택시기사 트라우마 호소
사진 MBC 뉴스 캡처 전남 여수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 승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60대 택시기사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전남 여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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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엮이면 신세 망쳐"…서울대 교직원 징계 무효 소송 패소
입사 3일 차 여직원에게 "꽃뱀에 엮이면 신세 망친다"고 말한 서울대학교 교직원이 자신이 받은 징계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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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드는「혐오식품」…전문가들의 주장|지렁이·뱀 등의 약효 확실한 근거 없다
지렁이· 뱀 굼벵이 등 혐오건강식품의「몬도가네 식」이 당국의 판금조치로 잠시 주춤하다 봄철이 되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들에 대한 선호의식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생활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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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회’ 대한민국 중산층 "노후 걱정” … 저소득층 "밥벌이가 문제”
한국폴리텍대학에 근무하는 윤지현(37·서울 당산동)씨는 은행원인 남편(38)의 수입까지 합쳐 연간 1억2000여만원을 번다.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어려움은 없지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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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늘씬한 여대생, 중년 남성과 은밀한 만남 '충격'
[사진=JTBC 캡처]일부 특수 직종 종사자에게서나 볼 수 있었던 이른바 스폰 문화가 평범한 여대생에게까지 퍼지고 있다. 여대생과 중년 남성과의 은밀한 만남, 그리고 이를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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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군 축서암
암자도 주인이 하는 일을 닮는가.4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축서암(鷲棲庵)은 그대로 거대한 화실 같은 느낌이다.뜨락에는 모과와 목련,파초와 옥잠화,석류와 감나무가 그림의 배경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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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이 나더러 다리를 감아보자 하여
여배우를 위한 일인극 『꽃뱀이 나더러 다리를 감아보자 하여』. 버려진 딸이 여섯 언니의 핍박을 물리치고 병든 부모를 위해약수를 찾아온다는 무속설화 바리데기 공주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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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해설·전시 설명… 어린이 전문가가 되면
미국인 더그씨와 양아들 네이튼군에게 영어로 운현궁을 소개하는 이신우(12·신기초6)군.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문화유산 해설·전시 설명… 어린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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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는 옛말” 서울시 청렴도 1위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가 17일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38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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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앞선 오바마도, 쫓는 매케인도 “선거 안 끝났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4일 오전(한국시간 4일 밤)에 실시된다. CNN방송이 2일 공개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는 지지율 53%로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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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미녀는 괴로워’ 창작 뮤지컬 “관객은 즐거워” 흥행 대박
가수로서 무대에 오랫동안서왔던 내공이 제대로 발휘되는 걸까. ‘미녀는 괴로워’는 뮤지컬 배우로서 최성희의 역량을 확인시켜준 공연이다. [쇼노트 제공]터졌다. 영화에 이어 뮤지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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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연구소·산학 … 세계 대학은 지금‘3대 융합 혁명’중
17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중심부에 자리 잡은 게이오(慶應)대 미타(三田) 캠퍼스 동관 6층 강의동. “게이오 대학의 산학·학문 연계가 얼마나 첨단화됐는지 보여주겠다”는 오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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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예결위원장 “절차상 파행일지 몰라도 내용상 잘돼”
이한구(사진) 예결위원장은 17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2009년 예산에 대해 “절차상으론 파행이었을지 몰라도 내용상으론 잘됐다”고 스스로 평했다. “기획재정부 장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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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잇딴 성추문에 보통 주부들이 좌불안석, 왜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봄 부추 좋다고 살 생각일랑 말어.” 뜬금없는 선배의 말에 “요즘 부추에 무슨 문제라도 있느냐”고 물었다. 선배는 웃으며 “아들 있는 집 친구들에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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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신 더 이상 안 돼" 해외 성매수 단속 칼 뺐다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시민단체 ‘아플(APLE)’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추방운동을 한다. 이 단체의 활약으로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성매수자·공모자 등 232명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