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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 논의하는 자리, 서울시 담당자는 멀다고 불참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27일 ‘택시산업팀’이라는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렸다. 국회의 ‘택시법’ 통과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구성원은 국토부 직원 세 명과 교통연구원·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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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2013년 정기 승진인사
녹십자는 2013년 1월 1일자로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등 가족사를 포함한 임직원 320여명에 대해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 녹십자 ▲ SIB본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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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지원단장 이운형 外
◆중소기업중앙회 [실장 전보] ▶소상공인지원단장 이운형 ▶동반성장실장 양찬회 ▶인력정책실장 전현호 ▶교육기획실장 강삼중 [팀장 전보]▶총무회계 강형덕 ▶협력지원 정경은 ▶조사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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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스크루지의 마음도 여는 한국의 모금가들 外
[인문·사회] 스크루지의 마음도 여는 한국의 모금가들(정현경·김현성·이선희 정리, 아르케, 249쪽, 1만2000원)=나눔문화의 확산에 앞장선 모금 전문가 10인의 인터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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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인문학 열풍, 누구나 시인이자 가수다
이원규시인 지난 주말 동해안의 절경 중 하나인 울산 강동바다에 다녀왔다. 지리산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동해안으로 간다는 것은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이다. 정자해수욕장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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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브라질전서 "포기하지 마"라고 외친 이유
박주영(27·아스널)은 홍명보팀의 정신적인 지주다. 맏형으로서 분위기를 이끌며 홍명보팀에서 '든든한 형'으로 인정받는다. 그 진가는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 일본전에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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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일본 침몰시켰다, 박주영 평점 10
◇일본전 한국 선수 평점 GK 정성룡 9 붕대 푼 철벽 수문장. 국가를 위해 어깨 통증 쯤이야! DF 윤석영 8 이영표의 재림. 한반도의 왼쪽 아래를 지켰다. 김영권 8 일본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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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 올림픽팀 4승 4무 4패 … 맞수 덕에 함께 컸다
김현성(왼쪽)이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의 티아고 시우바(가운데)와 치열하게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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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투입 박주영, 후배들에 외친 말 '뭉클'
축구 종가는 제쳤지만, 삼바 축구의 벽은 넘지 못했다. 한국 축구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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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축구 벽 높네" 홍명보호 3:0으로 뒤져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준결승전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에 3:0으로 뒤지고 있다. 홍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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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0 뒤진채 전반 마감
7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에 1:0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감했다. 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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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응원에도 약체 가봉에 무승부 ‘졸전’
박지성과 이청룡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에는 붉은악마의 응원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은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가봉의 철벽 수비를 뚫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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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박주영 살아나야 8강행 희망
박주영이 지난 26일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열린 남자축구 B조 1차전 경기에서 헤딩으로 공중볼을 걷어내고 있다. [뉴캐슬=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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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때처럼, 뉴질랜드전도 박주영이 맨 앞
올림픽팀에 합류한 박주영(오른쪽)이 훈련을 이끌고 있다. 박주영은 14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원톱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박주영이 지난 1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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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반갑다 ‘기구’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2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첫 소집훈련을 실시했다. 18명의 최종 엔트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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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행 막차 탄 박주영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 18명이 확정됐다. 홍명보(43)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런던올림픽에 나서는 18명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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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데려갈까, 홍명보는 맨앞 맨뒤를 유심히 봤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김기희(왼쪽)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사메르 살렘의 돌파를 몸으로 막아내고 있다. [AP=연합뉴스] 올림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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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32 올림픽 D-50] 내가 다 보고 있다
“최종 엔트리 결정 직전에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내 구상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홍명보(43·사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중동의 복병 시리아와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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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에게 혼쭐난 형님
축구는 ‘공은 둥글다’는 말이 가장 잘 들어맞는 종목이다. 발을 주로 쓰기 때문인지, 농구나 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변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FA컵 32강전에서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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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주영·청용은 빼고 … 영국서 동원과 밥 먹은 홍명보
홍명보(左), 지동원(右)홍명보(43)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잉글랜드 뉴캐슬에서 지동원(21·선덜랜드)을 만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덜랜드 소식에 정통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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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받아 ‘New IT’ 인재 키우는 호서대
올해 2월 충남 아산 호서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세솔반도체㈜에 입사한 김현성(26)씨. 세솔반도체는 서울에 있는 반도체 설계·제조업체 분야 중견기업이다. 이씨는 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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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홍명보 마지막 예선 오디션
홍명보(43·사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마지막 오디션을 통해 새 얼굴 찾기에 나선다. 올림픽팀은 지난달 23일 열린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 오만을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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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넘어 예술로
스티븐 마이젤, 애니 레보비츠, 팀 워커, 그레그 로터스…. 이탈리아 ‘보그’가 세계 최고인 것도, 톰 포드의 광고가 관능적이면서 세련된 최고의 화보로 꼽히는 것도 모두 패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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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장 정민오 ◆교육과학기술부▶기초과학정책과장 오태석▶연구감사팀장 노재익▶과기인재정책과장 허재용▶이러닝과장 조선학▶수학교육정책팀장 윤경숙▶국립과천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