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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개인 후원인 서 울 〈강남구〉김명규 김근수 최병언 이병진 강만희 김두영 김근배 진경수 이치원 김용휘 이 찬 이 한 최지은 심순보 김인숙 김덕윤 이성웅〈강동구〉김종헌 이영길 윤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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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 직원2명 40억대 횡령
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 지점장과 직원 등 2명이 40억원대의 조합비를 횡령, 주식에 투자했다가 날린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전기공사공제조합 청주지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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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돋보기 제작 안경사 변영옥씨
조국을 위해 젊음을 아낌없이 바쳤던 참전용사들의 나라사랑이 유난히 돋보이는 보훈의 달 6월.안경사 변영옥(邊永玉.42.서울서대문구홍제동)씨의 보훈은 훈장보다 빛나는 자부심을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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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고가차도~봉천네거리 구간
사당고가차도에서 봉천네거리방면 남부순환도로 2.8㎞구간이 지난해 10월 사당고가차도 개통이후 더욱 심해진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원인은 사당고가차도 건설로 도로여건은 개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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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자동차 부품 제조,시중에 유통시킨 업자들 집중 수사
지난 23일 오전11시쯤 김제시금산면쌍용리 구재건학교 건물을전주지검 수사관들이 급습했다. 수사관들이 이 공장 창고에 들어가자 에어크리너.오일 필터 등자동차 부품을 제조해 현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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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포 82명 밀입국 남해로…4명만 붙잡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교포 82명이 지난 10일 선박을 이용,남해안으로 밀입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김춘길(34.중국흑룡강성 거주)씨등 조선족교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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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평생직 공무원이 최고-육아휴직.정년보장등 이점 많아
『약 20년간 공무원생활을 했지만 요즘들어 여성공무원을 바라보는 눈길이 달라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어떻게 하면 공무원이 될수 있냐고 물어오는 경우도 부쩍 늘어났고요.』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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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M-TV코미디프로 대폭“물갈이”
○…MBC-TV의 코미디 프로들이 대폭 물갈이를 하게됐다. 공개방송 형식의 코미디『청춘행진곡』(연출 안우정)이 5일부터(오후 7새5분)「우리집 남자는 아무도 못 말려」「황야에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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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최고의 영예|"대통령배는 우리차지"
부활4년만이 전국무대에 출전, 한해사이에 눈에 띌 만큼 타격이 향상됐다고 해서 야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현곤감독이 개발한 「배꼽타법」이 위력을 발휘, 서울시 4강자리로 뛰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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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역 철로변 안전시설 안 갖춰
얼마 전 4촌형의 장례식때문에 전철로 인천에 다녀왔다. 형은 바로 이 전철에 희생됐다. 제물포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다 실족, 마침 들어오던 전철에 받혀 사망한 것이다. 사건현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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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대광고|2회전 진출|「드릴」넘치는 열전|첫날홈런2개터져|선동열 9회초 천금의 결승타|광주일, 군상에 신승 5-4|중앙은 강릉 대파…8강에 선착
명문 광주일고가 역전의 명수 군산상과 3시간20분에 걸친 처절한 사투끝에 9회초 1사2, 3루에서 5번 선동렬의 천금같은 결승타로 5-4로 승리,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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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강릉고
인천고는 작년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준우승 그 여세를 몰아 올해도 구도 인천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 예상되는 상승세「팀」이다. 따라서 야구불모지인 강원에서 두 번째 출전하는 강릉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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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학야구 「스카우트」 중간결산
해마다 야구 「시즌·업」 때가 오면 야구계는 「스카우트」 열풍에 휘말리고 만다. 올해도 예년에 없이 각 고교 및 대학을 졸업하는 이른바 노른자위들을 둘러싸고 각 실업「팀」과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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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정선수 구성- 한국 실업야구 연맹
일본 원정선수 명단 ▲단장『최동삼(한일은 야구부장) ▲부단장=김계현(실업연맹 전무이사) ▲섭외=미정▲감독=김영덕(한일은 감독) ▲코치=허호준(기은 감독) ▲주무=정태현(한일은 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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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장주
「팬」들은 지난해 「그라운드」를 열광시켰던 초년생들의 성장도에 기대를 건다. 노장들의 관록과 신인들의 패기 속에 부딪치고 있는 이 성장주들은 자못「드라머틱」하게 각종 「타이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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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루방, 전패모면
「칸루방·팀」은 30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비친선 야구대회 최종일경기에서 한양대에 5-4로 신승하고 한일은에 6-3으로 패배, 내한전적 1승6패를 남겼다. 이날 「더블·헤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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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오는 29일부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주최로 열리는 재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는 벌써부더 전국 「팬」들의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번째로 맞는 이 대회는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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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줄어든 고교선수들 예비고사로 실업팀 입단
내년도 고교 및 대학졸업 야구선수들에 대한「스카우트」가 거의 끝나 그전모가 13일 밝혀졌다. 금년고교야구계를 석권한 경북고의 임신근투수와 유망주로 알려진 대구상의 김춘길투수는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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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경북고대결
16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벌어진 제23회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패자결승전에서 대구상은 우용득의「슬로·호머」로 승점을잡아 성남고를 1-0으로제압, 7일 승자 우승 「팀」인 경북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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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남을 제압
제23회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에서경남고와 2회전에 맞붙은경북고는 양창의의 「드리·런·호런」을 비롯한 9개의 안타를 집중시켜 예상을 엎고 7-0, 7회 「콜드·게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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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배문, 준준결승에
우승후보의 하나였던 구상은 투수 김춘길의 뼈아픈 「에러」로 물러섰다. 구상은 1회초 「에러」로나간 1번우용득이 4번김춘길의 「타임리」로 1점을선제,「게임」 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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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강한 「다크·호스」
경북고와 더불어 경북에서 쌍벽을 이루고있는 대구상은 중앙무대의「팬」들에겐 그실력이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력한 우숭후보 경북고와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가리는 「다크·호스」-. 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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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 팀 우승
【대구】전년도 우승「팀」인 대구상고는 5일 이곳 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0회 전국 4도시선발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남고를 5대 0으로 대파, 2년 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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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가 행인 치어
운전사가 식사하는 틈에「지프」를 훔쳐 달아나다 사람을 치인 자동차 도둑이 신호등에 걸려 잡혔다. 27일 밤 8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와룡동 단골식당 앞에서 세차원으로 일하던 이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