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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에서만 파는 '무진기행' '인간실격' 특별판
동네서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민음사의 '무진기행'과 '인간실격'. [민음사] 국내 최초로 동네서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판 책이 나왔다. 민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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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2 잠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03 오직 두 사람 / 김영하 문학동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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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희망 따윈 없다, 경계 안에 웅크린채 죽어갈 뿐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6월 출간된 신간 중 세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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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2 잠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03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민음사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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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소설집 『바깥은 여름』 교보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소설집『바깥은 여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소설가 김애란. 소설가 김애란(37)이 5년 만에 낸 소설집 『바깥은 여름』(문학동네)이 출간되자마자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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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모르는 방식으로”
소설가 김애란씨. 상실의 고통에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주로 그린소설집『바깥은 여름』을 냈다.[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눈물과 감동이 부족해 메마른 날들을 보내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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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소설집 낸 김애란 "모르는 이야기, 모르는 방식으로 쓰고 싶었다"
소설가 김애란씨. 상실의 고통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주로 그린 소설집『바깥은 여름』을 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눈물과 감동이 부족한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소설가 김애란(3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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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서점엔 없습니다"…동네서점과 손잡는 출판사들
대형·인터넷 서점 아닌 동네책방에서만 살 수 있는 책들이 곧 나온다. 동네서점과 대형 출판사의 공동 프로젝트다. 민음사는 다음달 20일 김승옥의 '무진기행'과 다자이 오사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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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S 外
◆KBS▶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이종윤▶ 기술국장 김동수▶ 방송문화사업국장 이선동▶창원방송총국 김창수▶대구방송총국 겸직 손재오▶광주방송총국 최유명▶전주방송총국 김명성▶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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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단골 식당은 3~4곳, 안철수는 그때그때 달라요
━ 후보 5인 ‘정치 가계부’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씀씀이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돈은 한정돼 있고 쓸 곳은 많으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먼저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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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과 발산' 수학공식 같은 노래 부르는 9와 숫자들
서울 합정동 복합문화공간 무대륙에서 만난 9와 숫자들. 우상조 기자 9043. 이 숫자들이 의미하는 바를 아시는지. 바로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이다. 2009년 1집 ‘9와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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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르 클레지오 … 해외 스타 작가 15명 서울에
별처럼 빛나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5월 서울로 몰려온다. 2000년 첫 개최 이후 국제적 성가를 더하고 있는 서울국제문학포럼 올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왼쪽부터 로버트 하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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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시인 블랙리스트 피해 봤다
진보 성향 문인단체인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지낸 이시영(68) 시인이 자신도 블랙리스트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11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다. 이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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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전광인·이재영 남녀 팬투표 1위
전광인(한국전력·왼쪽)과 이재영(흥국생명). [사진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올스타전(22일·천안 유관순체육관) 팬투표에서 전광인(한국전력)과 이재영(흥국생명)이 남녀 최고 인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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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상 김행숙 “제가 받은 건 상 아닌 특별한 시간”
━ 미당·황순원 문학상 시상식 “멋지고 여유롭게 수상소감을 말하려고 어젯밤 집에서 몇 번이나 연습해봤으나 할 때마다 말이 꼬이고 말문이 막혀 즉석에서 말하는 것처럼 수상소감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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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당·황순원 문학상 작품집 나와
제16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유리의 존재』와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선릉 산책』(이상 문예중앙)이 출간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주요 문예지에 발표됐던 시와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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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강해진 네 쌍둥이
지난 8월 17일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네 쌍둥이가 56일 만에 모두 인큐베이터에서 나왔다. 임신 32주 만에 나온 네 쌍둥이는 1.1~1.6㎏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충북대병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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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 독자 겨냥, 큰 글씨 책 전문출판사 등장
늙으면 아이가 된다는 말이 책에도 적용이 되는가.노령 독자를 겨냥, 글자 크기를 유아 그림책 수준으로 키운 책만 전문적으로 펴내는 출판사가 등장했다. 최근 첫 책 『‘가’자 뒷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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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상 심사평] 부조리를 끈질기게 들여다보는 치열한 시선
황순원문학상 심사 중인 손정수, 은희경, 정찬, 성민엽, 백지연씨(왼쪽부터). [사진 박종근 기자]본심에서 집중적인 논의 대상이 된 것은 김애란·정미경·정용준의 소설이다.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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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사유의 힘을 외치다
ⓒ ALJOSA REBOLJ 국내 최대 규모 공연예술 축제인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올해 16회를 맞아 ‘필로소피 인 스테이지(Philosophy in Stage)’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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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상] ③ 황순원문학상 예심위원들의 릴레이 심사평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성석제 ‘믜리도 괴리도 업시’(‘창작과비평’ 2015년 겨울호)/ 김애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21세기문학’ 2015년 가을호)소설 읽기는 곧 마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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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분의 1 확률…청주서 네쌍둥이 남매 탄생
충북 청주에서 17일 네쌍둥이 남매가 태어났다. 의학계에서는 네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을 100만분의 1로 본다.이날 오전 9시10분쯤 충북대병원 산부인과 수술실에서 조영민(36)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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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네쌍둥이 태어나
충북 청주에서 17일 네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날 오전 9시쯤 조영민(37)·김애란(35·여)씨 부부 사이에 남아 2명과 여야 2명인 네 쌍둥이가 세상 빛을 봤다.산모 김씨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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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 문학] 책임과 용서에 대한 아픈 우화
신형철문학평론가·조선대 교수새로 창간된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민음사) 8·9월호에는 김애란의 신작 단편소설 ‘노찬성과 에반’이 실려 있다. 2년 전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잃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