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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미룬 김보경…호날두와 맞대결 무산
프로축구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27·사진 왼쪽)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신부 김혜란(26·사진 오른쪽)씨와 결혼했다. 대표팀 소속이던 2011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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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게인 2006…10년 만에 우승 도전
최강희 감독(오른쪽 넷째) 등 전북 선수단이 아시아 챔스리그 결승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 [뉴시스]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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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남·상주, 이번엔 2부 강등 걱정없네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K리그 클래식(1부) 스플릿 시스템 그룹A(1~6위)에 막차로 합류했다. 상주는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선두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33라운드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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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1골 1도움, 전북 아시아챔스 결승 보인다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인간들이 성벽을 파괴하는 식인 거인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프로축구판 ‘진격의 거인’ 스토리는 좀 다르다. 키 1m96㎝의 장신 공격수가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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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1기 라인업 확정, 김승대 첫 발탁영광…제외된 선수 보니 '깜짝'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달 10일 파라과이전과 14일 코스타리카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22명의 이름을 발표했다. 이동국과 차두리 등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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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한국축구, 가장 큰 문제는 골 결정력"
울리 슈틸리케(60)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쓴소리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 축구에 대해 여러가지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문전에서의 마무리 능력에 대해서는 "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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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골' 전북, K리그 개막전서 서울 1-0 제압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신욱 선수. [사진공동취재단]김신욱이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FC서울을 꺾었다.전북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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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신욱' 1m93㎝ 오세훈, 머리로 끝냈다
11일 화성종합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22 축구 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한국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22세 이하(U-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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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원정 앞둔 1m96cm 김신욱, 4골 고공폭격쇼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한국 일곱 번째이자 개인 네 번째 골을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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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수들 굉장히 격렬한 몸싸움…이게 축구냐 싶었다"
북한 평양에서 월드컵 2차예선을 치른 이강인(오른쪽 둘째) 등 축구국가대표팀이 16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29년 만에 ‘평양 원정’에 나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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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이쯤되면 진정한 '감차왕'
황의조가 전매특허인 감아차기로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 [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 '감차왕'.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의 별명이다. '감아차기의 왕'을 줄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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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김신욱, 벤투호 첫 승선...이동경 깜짝 발탁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본선 스웨덴전에 출전한 김신욱.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A대표팀에 뽑혔다. [뉴스1]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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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 → 차범근 → 최순호 → 황선홍 → 이동국 → 박주영 → □
한국 스트라이커 계보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는 이회택-차범근-최순호-황선홍-이동국-박주영으로 이어져 왔다. 오랜만에 그 계보를 이을 후계자가 등장했다. ‘빛의조’ 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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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찰떡같이 달라붙은 '톰과 제리' 손흥민과 김신욱
리우 올림픽 이후 다시 돌아온 톡파원J 김지한입니다.이번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와 경기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5일 수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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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터뜨린 이정협…한국 축구, 캐나다 평가전 2-0 완승
한국 축구가 실전을 앞둔 모의고사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공격수 이정협(25·울산 현대)이 울리 슈틸리케(62) 축구대표팀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는 골을 터뜨렸다.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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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10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0년 만에 아시아를 제패했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인(UAE)과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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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2골' 전북, 알 아인과 ACL 결승 1차전서 2-1 역전승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닥공(닥치고 공격) 축구' 전북 현대가 10년 만의 아시아 제패를 향해 진군했다. 레오나르도(브라질)의 2골을 앞세운 전북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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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구자철 추가골 나왔지만…한국 2-4 알제리
구자철이 만회골을 더했지만 한국은 2차전 상대 알제리를 맞아 2-4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201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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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벨기에 스테번 드푸르 '퇴장' 0-0 전반 종료
한국과 벨기에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27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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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찜통작전- 더위를 삼켜라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의 시선은 H조 첫 경기(6월 18일) 상대 러시아에 고정돼 있다. 1차전에서 승점 3점을 얻으면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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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지 않는 박주영 카드"…홍명보 감독, '의리논란' 도마 올라
‘의리 논란’을 일으키면서까지 박주영을 뽑은 대가는 컸다. 박주영은 러시아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침묵했다. 박주영은 23일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알제리와 브라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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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페굴리'가 볼 잡으면 … 그때가 기회
23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열리는 알제리와의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은 화끈한 공격축구의 향연이 기대되는 경기다. 벨기에와의 첫 경기를 패한 알제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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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심장도 머리도 없었다
축구대표팀 막내 손흥민(왼쪽)이 27일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전을 마친 뒤 눈물을 쏟아냈다. 선배인 한국영이 손흥민의 어깨를 안고 말없이 위로하고 있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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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울산, 아시아챔스 예선 가와사키 꺾어 外
울산, 아시아챔스 예선 가와사키 꺾어 울산이 12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을 2-0으로 꺾고 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