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일, APEC 때 정상회담 없다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갈등의 파문이 중·일 정상회담에까지 미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이어 일본 요
-
[글로벌 아이] ‘수풍댐 지키러 온 중공군인 줄 알았다’
정용환 홍콩 특파원 요즘 홍콩 서점가에는 『조선전쟁기밀해제』 『6·25전쟁』 『더 콜디스트 윈터』 등 6·25전쟁을 다룬 서적들이 쏟아지고 있다. 제목은 달라도 등장인물 세 명이
-
매일 아침 ‘대통령 + 5인 회의’가 국정의 방향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기 청와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두우 기획관
-
매일 아침 ‘대통령 + 5인 회의’가 국정의 방향타
‘3기 청와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두우 기획관리실장. [중앙포토] #새벽 6시. 아직
-
중 관영매체 ‘북 남침 사실상 인정’ 글 실어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7일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이 북한의 남침임을 사실상 시인하는 듯한 표현이 담긴 현역 인민해방군 장성의 글을 동시에 인터넷 홈페이지에
-
탐정 ‘도망자 플랜 비’ 흥행에 ‘대성기획 심부름센터’도 인기 상승
조부모와 부모가 살해당하고, 입양해서 키워 준 양부모님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했다. 이제는 나를 노리는 보이지 않는 눈길과 손길이 느껴진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KBS 수목
-
오인 사격 … 고문 묵인 … 민간인 참변
이라크 전쟁과 관련한 미국 군·정보기관의 기밀문서를 폭로한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지
-
“이라크전 사망자 10만명 중 6만명이 민간인”
지난 7월 아프가니스탄 전쟁 기밀 문건을 폭로해 파문을 일으킨 내부고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23일 이라크전 기밀 문건 39만 건을 폭로했다. 2004년 이라크 침공 이후
-
한화·C& 수사, 김대중·노무현 정권 실세 겨냥설
태광그룹 수사는 핵심 임직원들에 이어 이호진 회장 모자에 대한 소환 조사로 향해 가고 있다. 사진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이 회장. [영종도=뉴시스] 임병석(49) C
-
“사이버전만큼은 미국에 안 밀린다” 중국, 후진타오 지시로 5만 명 양성
미래전의 또 다른 양상은 사이버 전쟁이다. 정보기술(IT)의 발달에 발맞춰 컴퓨터 네트워크로 전투를 수행하는 미래전에서는 해킹으로 상대방의 작전 기밀을 빼내거나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
윈도우7, 출시 1년 만에 2억 카피 이상 판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7’이 출시 1년 만에 최단시간 최다판매량을 기록하며 PC 운영체제(OS)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
-
“스티븐 김 기소는 미 정부 과잉대응”
북한의 핵실험 정보를 언론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한국계 미국 핵전문가 스티븐 김(43·한국명 김진우)을 기소한 것은 미 정부의 과잉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가기밀 누설 문제에
-
대잠 해상초계기 NLL까지 훑는다
해군이 지난달 3월 26일 천안함 사건 이후 대잠 해상초계기(P-3C)의 서해 비행상한선을 북방한계선(NLL) 쪽으로 북상시키는 등 대잠수함 작전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15일 확
-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자택 압수수색
태광그룹 비자금·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은 16일 이호진(48·사진) 태광그룹 회장의 개인 사무실과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쯤 이 회장의 서
-
정부 인사 이름 ‘해킹 메일’ 보내 외교·국방부 기밀 문서 빼갔다
외교·안보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에게 중국 해커 등이 청와대 관계자나 외교부 대사의 실명으로 위장한 해킹 e-메일을 보내 보안자료 등을 빼낸 사실이 국가정보원 공문서를 통해 확인
-
영화 ‘다이하드4’ 사이버전쟁 현실화하나
최근 중국과 인도의 국가 기간시설을 공격한 신종 악성코드 ‘스턱스넷(Stuxnet)’에 국내 주요 산업시설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의 세계 최대 보안업체 시만텍이 최근
-
“북 잠수정·해안포 급박한 움직임 … 군, 천안함 침몰 직전 알고도 무대응”
지난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당일 북한의 잠수정 등 위협 요인에 관한 정보가 제공됐는데도 합동참모본부와 해군 2함대사령부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
일본 한때 핵무기 개발하려 했다
일본은 1969년 핵무기 보유를 위한 비밀협의를 서독(현재 독일)과 벌였다고 NHK방송이 3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69년 2월 일본 측은 “아시아에서 핵보유국이 늘어난다면 일
-
[경제 issue &] ‘다이하드4’ 사이버 공격, 영화 속에만 있을까
미국 액션영화 ‘다이하드4’를 보면 전직 미국연방수사국(FBI) 요원이 정부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교통·통신·금융·전기 등 국가 공공시설의 네트워크를 손아귀에 넣으면서 미국
-
“국내 인력영입 제도는 3D업종 중심 … IT연구 인재 유치할 때 어려움 많아”
국내 게임업계의 선두주자인 엔씨소프트 김택진(43·사진) 대표는 요즘 정보기술(IT) 인력 수급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인도·러시아 등에서 우수 인재들을 영입하고 싶지만 회사 자체
-
[안성규 칼럼] 북한 정보가 일본으로 가는 이유
2005년 3월 1일. 일본 N-TV에 북한 회령시의 공개총살 장면이 방영됐다. 충격이었다. 20분 영상은 선고-집행-사망-확인 과정을 번개처럼 보여줬다. 몰려든 인파 사이로 들
-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법무법인 재상의 군사법 전문 정환희 대표변호사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군사법 전문 변호사 국방부 군법무관 복무 경험으로 실질적 해결 방안 모색 #아들이 육군하사로 입대한 지 15개월 만에 선임의 폭행과 격무로 초소이탈 후 1년 실
-
'살신성인' 인천상륙작전 첩보 영웅 동상 건립된다
인천상륙작전 60주년 전승을 기념해 당시 첩보활동을 하다 전사한 장교의 추모 동상 건립이 추진된다. 해군OCS장교(학사장교)중앙회(회장 김동건)은 14일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첩보활
-
레노버 PC 제품 요모조모 씽크패드
노트북을 구입하려면 디자인·성능·안정성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믿을만한 회사 제품인지도 알아봐야 한다. 레노버는 미국 포춘지 선정 글로벌 톱500 기업 중 하나로, 개인용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