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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건강기능식품' 구입할 때는 이것 확인
[김선영 기자]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한우·과일·참기름 등 먹을거리도 인기지만,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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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에 물 묻혀 양치하세요? 그럼 효과 '뚝'
식약처가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약 등 구강위생용품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법을 공개했다. [중앙포토] 하루 세 끼를 먹는다면 세 번, 간식이나 야식을 먹으면 네다섯 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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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을 의약품 취급하는 겹겹규제
일본에선 토마토주스 포장지에 ‘혈중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라는 표시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선 가능할까. 안 된다. 일반식품의 경우 비타민·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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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규제에…미·일에 밀리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일본에선 토마토주스 포장지에 ‘혈중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라는 표시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선 가능할까. 안 된다. 일반식품의 경우 비타민·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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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단백질 보충제 먹고 몸짱 꿈? 과잉 섭취 땐 소화불량, 신장 망가져
서울 마포구 TNK 바디스쿨 남규현 트레이너가 단백질 보충제를 물에 타서 마시고 있다. 이런 보충제를 많이 먹으면 신장이 망가질 수 있다. [우상조 기자] 지난 27일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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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혈압 강하, 면역력 향상 효과 있는데 기능성 표기 못해요”
‘가바 쌀’의 하소연 국내에서 개발된 기능성 쌀인 ‘가바 쌀’. 가바 쌀은 뇌세포를 구성하는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 Gamma Aminobutyric Acid)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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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일본 감귤·콩나물 제품 포장지에 뼈 건강 돕는 성분 명시
외국 식품 기능성 표기 감귤의 베타-크립토잔틴, 콩나물의 이소플라본. 이 두 가지는 모두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기능성이 감귤·콩나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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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식품을 약품으로 보는 법·제도, 건기식 소비자 알권리 막아”
인터뷰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책임연구원건강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다. 미세먼지·발암물질·식중독·전염병 등 건강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부정적 이슈만이 아니다. 몸에 좋다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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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탈모 완화 등 기능성 화장품, ‘의약품 아님’ 주의문구도 표시해야
아토피·여드름·탈모 등 질병명이 들어가는 기능성 화장품엔 의약품이 아니라는 주의문구가 추가로 표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화장품의 범위를 기존의 3종(피부 미백, 주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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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질병명 넣는 기능성화장품에 ‘의약품 아님’ 표시도 추가
식약처가 질병명이 표시되는 기능성화장품에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님"이라는 문구를 포함하도록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의사 단체들은 여전히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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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약품만 쓰던 ‘아토피·탈모 완화’ 표현 화장품에 쓰면?
이달 말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기능성 화장품의 범위를 대폭 넓히면서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이란 일반 화장품에 비해 특정 기능이 강조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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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약품 오인" vs "소비자에 더 유용"...기능성 화장품 표시놓고 정부, 의사단체 충돌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능성 화장품 산업도 육성하기 위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자칫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도 있고,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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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기능식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세계 정상급 깐깐한 관리
한국 기능성·안전성 검사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일상화된 시대다. 평소 건강을 꾸준히 챙겨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됐다. 하지만 소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모두 믿고 먹어도 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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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할랄시장 개척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우리 농산물 수출 활로 모색
━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당조고추’는 일본 현지서 효과 입증바이어 초청, 본격 판매 기틀 마련일본 바이어를 우리나라로 초청해 산지를 견학하고 상품의 특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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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음식 만들어 베란다에 둬도 괜찮을까…'냉장 보관'이 답
부침개ㆍ나물ㆍ산적 등 설 음식을 조리하고 베란다에 둬도 될까.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에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급적 냉장보관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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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건강기능식품 고려한다면 확인해야 할 5가지
[김진구 기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준비하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 종류별로, 브랜드별로 가짓수가 너무 많아 무엇을 고를지 혼란스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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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식·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정심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017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28일 밝혔다.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식품·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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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 중·고교 급식에 Non-GMO(유전자 조작없는 식품) 사용한다
경기도 광명 지역 중·고등학교 급식에 ‘Non-GMO’(유전자 조작 없는 식품) 재료가 쓰인다.광명시는 내년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교 급식에 Non-GMO로 표시된 제품을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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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건강기능식품 인증 절차 간소화, 효능 표기 규제 완화해야”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사용해 캡슐·분말 등의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미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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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인증 절차 간소화, 효능 표기 규제 완화해야"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사용해 캡슐·분말 등의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미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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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관련 제품과 치료제 구분 더 명확해야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샴푸를 꾸준히 써왔는데, 탈모가 발생할 수 있나요?” ▲ 대한모발학회 이원수 회장 탈모를 치료하는 의사라면 한 번쯤 받게 되는 질문이다. 의학적으로 정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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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탈모 관련 제품과 치료제 구분 더 명확해야
대한모발학회 이원수 회장“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샴푸를 꾸준히 써왔는데, 탈모가 발생할 수 있나요?”탈모를 치료하는 의사라면 한 번쯤 받게 되는 질문이다. 의학적으로 정의하는 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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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식약처 인정 ‘먹는 화장품’ 피부 탄력·보습 강화 돕죠
직장인 김지선(38·여)씨는 자칭 ‘뷰티 매니어’다. 20대 땐 각종 화장품을 써보고 비교하는 게 취미였고, 30대 들어 피부에 좋다는 제품을 골라 먹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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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정 '먹는 화장품' 피부 탄력·보습 강화 돕죠
직장인 김지선(38·여)씨는 자칭 ‘뷰티 매니어’다. 20대 땐 각종 화장품을 써보고 비교하는 게 취미였고, 30대 들어 피부에 좋다는 제품을 골라 먹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